이젠 방송에 얼굴 비추는 것도 두려워… “이혼 이후 180도 변해버린 현재 충격적인 배우 이동건의 놀라운 근황..

과거 이동건이 연예계 공개 연애 1위로 뽑혀 ‘의자왕’으로 화제를 모았던 가운데, 티아라 지연에게 환승 이별을 통보했던 그의 근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결혼

3년 후인 2020년 5월, 이혼이 확정된 후 오랫동안 직장을 떠나 있었고, 이혼 후 책임에 대한 부담으로 직장 복귀가 늦어지는 것 같았습니다.

 

 

조윤희는 지난해 JTBC ‘용감한 솔로 육아, 내가 키운다’에 출연해 “딸이 일주일에 한 번은 아버지를 만나 많은 사랑을 받는다”고 밝혔고 여론은 대체적으로 매우 긍정적이었다.

그런 가운데 배우 이동건이 ‘셀러브리티’에 복귀한다는 소식을 들었다.

지난 6월 26일 넷플릭스 ‘셀러브러티’ 제작발표회에 이동건이 참석했다.

그는 인터뷰에서 딸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 결과 온라인 환경은 여전히 ​​불편하다는 쪽과 환영한다는 쪽이 나뉘었다.

 

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980년생 배우 이동건은 유독 공개 연애를 많이 한 연기자로 유명합니다.

 

 

무려 5번의 공개 연애를 했는데, 이는 3번으로 공개 연애를 많이 한 연예인 2위에 오른 현빈보다 많은 수치입니다.

먼저 이동건은 2002년 MBC ‘고무신을 거꾸로 신은 이유에 대한 상상’에서 만난 배우 김민정과 대외적으로 열애를 인정했습니다.

하지만, 아역 이미지가 강하게 남아 있던 김민정은 성숙한 이미지를 부각시키려 각종 행사나 영화에서 노출을 감행한 탓에 현모양처가 이상형이면서 본인도 조용하고 내성적이었던 이동건과 계속 부딪히게 되었습니다.

결국, 아름다운 사랑을 키워온 이동건과 김민정은 각자의 스케줄이 바빠지면서 소원해졌고 두 사람은 1년 6개월 만에 이별을 선택하며 동료 사이로 돌아갔습니다.

다음은 배우 한지혜인데요.

한지혜와 이동건은 2004년 KBS 드라마 ‘낭랑 18세’에서 커플로 출연하면서 연인 사이로 발전되었고, 영화 ‘B형 남자친구’에서도 주인공 커플로 나왔습니다.

이동건은 평소에 성형하지 않는 여자가 이상형이라고 밝혀왔던 만큼 자연스러운 외모에 밝은 성격을 갖춘 한지혜에게 첫눈에 반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들은 연예계 대표 커플로 온 국민이 두 사람의 결혼을 바랄 정도로 보기 좋게 연애를 이어가던 중 2007년 말 KBS 연기 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받은 한지혜가 공개 연애 중이던 이동건에 대해 어떤 말도 하지 않으면서 두 사람의 이별이 공식화되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한지혜가 이동건의 사진이 가득한 자신의 미니홈피를 폐쇄했고, 이동건도 혼자 일본으로 여행을 떠나면서 결혼까지도 생각했던 국민 커플이었던 두 사람은 3년 만에 끝이 나게 됩니다.

셋째는 배우 차예련인데요.

이동건은 한지혜와 헤어진 2008년 3월에 남동생이 호주에서 갱들에게 흉기로 습격당해 숨진 사건이 있었던 날 이후로 상당한 우울증에 시달렸다고 하는데요.

이때 배우 차예련이 많은 위로를 해 주면서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동건은 차예련이 출연한 드라마 ‘스타의 연인’ 마지막 회에 까메오로 출연하기도 하였으며, 이 커플은 이동건이 좋아하는 골프와 차예련이 좋아하는 쇼핑을 같이 즐겼다고 합니다.

하지만, 차예련은 2009년 말 이동건을 떠나면서 이별하게 됩니다.

넷째는 티아라 지연인데요.

2015년 한중 합작 영화인 ‘해후’에 출연하게 된 이동건은 중국에 머물게 되면서 상대 역이었던 티아라 지연을 만납니다.

둘 다 한국에서 떨어져 중국에 살면서 서로 의지하다 보니 13살이라는 나이 차를 극복하고 연인이 되었습니다.

당시 그룹 ‘티아라’의 부정적인 이미지로 누리꾼들의 반대가 매우 심했는데요.

주위의 우려와는 달리, 이동건은 나이 차를 느껴본 적이 없었고 지연을 현명한 사람이라고도 부를 만큼 연애를 이어나가며 두 사람의 데이트는 많은 곳에서 목격되었습니다.

 

그리고

또한, 이동건은 “저는 흔들리지 않는다. 제가 지켜줄 것이다”라고 하며 사랑꾼의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1년 반의 연애를 끝으로 이동건과 지연은 2017년 2월 갑작스러운 이별을 알렸습니다.

이동건은 소속사를 통해 “바쁜 스케줄로 관계가 소원해지며 연인 사이를 정리하고 선후배로 남기로 했다”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이동건은 KBS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 함께 출연한 배우 조연희와 결혼을 발표해 팬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이동건과 조윤희는 2017년 2월 28일 열애를 인정했고 같은 해 5월 2일 혼인신고와 함께 임신 소식을 고했으며, 9월 29일 비공개 결혼식을 이어 12월 14일 달을 출산하며 초고속으로 연인에서 부모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환승 연애 논란에서 자유로울 수 없었습니다.

이동건이 조윤희와 열애를 인정하기 26일 전 지연과의 결별을 발표했기 때문입니다.

누리꾼들은 지연과의 이별 그리고 조윤희와의 교제 인정이 너무 빠른 시간 내에 이루어진 탓에 이동건에게 환승 연애가 아니냐는 따가운 눈초리를 보냈고, ‘2017년 2월 28일 로맨스를 했다면 이전부터 사귀거나 최소한 썸을 타고 있었을 것’이라는 주장을 내보였습니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당시 전 여친인 티아라 ‘지연’의 평판이 워낙 안 좋았기도 하고, 가족 드라마로 높은 시청률을 올린 드라마에서 부부까지 된 사이라 두 사람의 연애 보도에 ‘드디어 어울리는 여자를 제대로 잘 만났다’라는 평도 많았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조윤희는 이제껏 공개 연애를 한 적이 없고 깨끗한 이미지에 이동건이 원래 좋아하는 키 170센티미터 이상인 여배우였기 때문입니다.

사실 대중에게 두 사람의 열애 인정과 동시에 임신 사실을 알렸을 때는 이미 법적으로 부부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후 둘은 잘 살아가는 듯했으나, 안타깝게도 결혼 3년 만인 2020년 5월 22일에 합의 이혼한 것이 공개되었습니다.

이동건과 조윤희가 3년 만에 파경을 맞은 이유에 대한 궁금증이 쏟아지면서 과거 두 사람이 방송에서 서로를 언급했던 발언이 함께 재조명 받기 시작했습니다.

조윤희는 과거 SBS ‘미우새’에 출연해 “첫 결혼기념일 전날 아무것도 준비하지 않고 넘어간 이동건 생각에 서러워 자기 전에 혼자 눈물을 쏟았다”라고 말하였는데요.

첫 결혼기념일이 다가왔는데 당일 남편은 드라마 촬영이 있었고, 하루 전날 아무 말 없이 이동건이 뜬금없이 족발을 사왔다고 합니다.

 

그리고

하기 싫다고 억지로 족발을 먹던 중, 갑자기 밖에서 펑 하는 소리가 들려 불꽃놀이가 시작되는 것을 보려고 밖을 내다보았습니다. 남편의 행사인 줄 알고 감동받아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알고 보니 불꽃놀이는 지역 축하 행사였고, 조윤희는 그날 밤 잠에 들며 서러움의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또한 이동건은 이혼 4개월 전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조윤희 덕분에 ‘국민 조커’라는 별명을 얻게 됐다”고 말했다. 방송에 나가 아내를 최대한 칭찬했지만, 조윤희는 결혼기념일에 족발을 주문했다고 한다. 그는 “많은 비난을 받았다”며 아쉬움을 표하기도 했다.

물론, 갑자기 일어난 일은 아니지만, 서로 서운했던 일들이 많이 겹쳤고, 결국 이혼까지 이르게 된 것 같습니다.

이혼의 아픔 때문인지 이동건은 약 4년 동안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또한 최근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이동건은 26일 서울 마포구 마포대로에서 열린 넷플릭스 ‘셀러브리티’ 제작발표회에서 2019년 조선TV 레버리지사기사업 종료 이후 4년 공백 이유를 밝혔다.

이동건은 “딸이 5세부터 7세 때까지 아버지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항상 옆에 있어줄 수는 없지만 아빠의 부재로 인해 덜 불안해졌으면 해서 아기와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나는 내 마음과 시간을 바쳤다”고 그는 말했다.

이어 “셀러브리티라는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고 덧붙였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동건이 공개를 자주 하네”, “역시 의자왕”, “꽤 실력 있지 않나?”, “조윤희와 이혼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 ‘이동건은 오랜만이다.’

그런 가운데 조윤희는 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엄마의 이목구비를 닮았다고 자랑했다.

인형 같은 외모가 눈길을 끌었다.

조윤희는 “’아버지’라는 단어를 언급하는 것조차 불편해하는 가족들이 있는데 나는 그러고 싶지 않다. 아버지에 대한 마음을 아이들에게 물려주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아빠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는 아이다. “우리는 일주일에 한 번씩 만나요.”

잘생긴 배우들이 자유롭게 연애하면 문제가 없지만, 연예계에서도 이동건 같은 스타가 열애설이 이토록 많은 경우는 드물다.

아무튼 이동건, 조윤희 두 사람 모두 아픔과 상처를 딛고 서로 좋은 일 하는 모습 자주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