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신 결혼생각 추후에도 없어…” 가수 우연이가 2번의 이혼에도 단 하루도 발 뻗고 잠들 수 없는 안타까운 현재 근황…

대한민국 연예계에서 마치 평행이론처럼 서로 다른 시대를 사는 두사람이 거푸집으로 찍어낸 듯 비슷한 삶을 살고 있다고 합니다.

해당

그 정체는 바로 1970년대 지금도 아이유로 기억될 만큼 큰 사랑을 받았던 가수 이혜은과, 지금도 설운도의 뮤즈로 활동 중인 우연이다.

데뷔년도, 노래 스타일도 많이 다른 두 사람. 하지만 혜은이와 우연이는 둘 다 오랜 시간 남편의 존재로 인해 큰 아픔을 겪었던 만큼 매우 비슷한 삶을 살아왔다고 한다.

 

 

전남편의 사업실패와 사기로 인해 200억 원의 빚을 졌다는 이혜은과, 여전히 두 전남편의 생활비를 부담하며 힘든 삶을 살아가는 우연이. – 남편과 이혼했습니다.

도대체 두 사람은 왜 이렇게 어려운 길을 가고 싶어 하는 걸까? 두 사람의 전반적인 삶을 살펴보면 혜은과 우연이 왜 이렇게 살 수밖에 없었는지, 그리고 최근 안타까운 상황을 알게 된다.

 

일명

1970년대 아이유혜은은 데뷔곡 ‘당신은 모르죠’, ‘너 정말 정말 좋아해’, ‘푸른 나라’ 등 1970~80년대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많은 사랑을 받은 가수이다. ‘.

 

 

더욱이 그녀는 노래 실력은 물론, 아름다운 외모와 춤 실력, 연기 열정까지 겸비한 인물이자, 많은 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국민 첫사랑이기도 했다. 엄청난 인기에 힘입어 전성기 수입도 엄청났다고 한다.

혜은이가 24세였던 1970년대 후반, 그녀는 이미 월 600만원의 수입을 올릴 정도로 재산을 축적하고 있었다. 요즘 기준으로도 24살이면 한 달에 600만원이면 충분합니다.
제 생각엔 꽤 큰 돈인 것 같아요. 당시 화폐가치 600만원이 오늘날 약 1억2000만원에 해당한다는 사실조차 충격적이다.

실제로 그녀는 “당시 서울에서 한 차례 공연을 한 뒤 괜찮은 집을 살 수 있을 만큼의 수입을 올렸다”고 말했다. 이 말을 들으니 가수 혜은이가 전성기 시절 얼마나 훌륭했었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된다.

한편 우연이는 뛰어난 노래 실력과 아름다운 외모로 꾸준히 대중의 주목을 받는 인물이기도 하다. 그녀는 19세 때 가수가 되어 저녁에 무대에서 노래하는 것을 꿈꿨다. 노래에 대한 열정 덕분에 34세라는 나이에 조금 늦게 첫 데뷔곡을 발표했다.

안타깝게도 우연씨는 많은 사랑을 받지 못하고 무명의 시간을 많이 보냈습니다. 그러나 인생의 은인인 설운도를 만나면서 그녀의 삶은 변화하기 시작했다. 설운도가 직접 작사, 작곡한 ‘우연히’를 말 그대로 찢어버렸기 때문이다.

우주니의 정확한 순자산과 출연료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현재 하루에 2~3개의 이벤트 현장에 참여하고 있어 하루 1000만원 이상의 수입을 올릴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로써 혜은과 우연은 인기를 끌게 됐다. 그러나 앞으로는 꽃길만 걷겠다고 생각했던 이들 여성들은 엄청난 시련과 가슴 아픈 고난을 동시에 겪게 된다.

 

 

이혜은은 1984년 첫 결혼을 했다. 당시 큰 나이차에도 불구하고 사업가와 결혼해 결혼 5개월 만에 예쁜 딸을 낳았다. 그러나 신혼부부의 행복한 삶은 오래가지 못했다.

 

한편

남편과의 성격 차이로 인해 결국 딸 아이의 양육권까지 빼앗긴 채 갈라설 수 밖에 없었기 때문이죠. 이후 혜은이 씨는 배우 김동현 씨와 재혼을 하게 되었는데요. 안타깝게도 김동현 씨의 지속적인 사업 실패와 사기 행각 등으로 인해 결국 지난 2019년 7월, 그녀는 두 번째 결혼 생활 역시도 끝을 내게 되었다.

두 번의 결혼과 두 번의 이혼을 했다는 점은 우연이 씨 역시도 동일한데요. 심지어 우연이 씨의 첫 남편 또한 혜은이 씨의 경우처럼 나이 차이가 크게 나는 연상남이었다고 하죠. 첫 남편의 정체는 다름 아닌 23살 연상의 악단장이자 편곡가 강 씨였다.

사실 우연이 씨는 강 씨와 결혼까지 할 생각이 없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정작 그에게 이별을 통보하자 차마 상상조차 하지 못했던 일이 벌어졌다고 합니다. 화가 난 그가 우연이 씨를 차에 태우고 “나랑 안 살 거면 여기서 같이 죽자”라며 협박 아닌 협박을 하기 시작한 것이죠.

이 일을 계기로 결국 연상의 남편과 결혼을 하여 아이까지 낳게 된 우연이 씨. 다만 결혼 이후 가정 형편이 너무나 좋지 못해 결국 어린 아들을 아버지가 계신 미국으로 떠나보내는 아픔을 겪어야 했죠.

기나긴 노력에도 불구하고 집안 사정은 좀처럼 나아지지 않았고 그렇게 우연이 씨의 첫 결혼 생활은 막을 내리게 됩니다. 이후 두 번째 사랑을 만나게 된 우연이 씨. 그 역시도 음악을 하던 남성이었는대요.

우연이 씨는 그를 너무나 사랑한 나머지 “음악을 공부하고 싶다”라는 그의 말에 뒷바라지까지 감행했는데요. 끝내 남편을 교수직에 올려놓는 데까지 성공했지만 두 번째 결혼 생활 역시도 성격 차이와 경제적 트러블로 인해 그리 오래가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어쩜 이렇게 능력도 있고, 돈도 잘 버는 두 사람 모두 사랑에 있어서는 이토록 아픈 결과만을 냈는지 안타까운 마음마저 드는데요. 여기에 설상가상으로 사실 두 사람의 본격적인 문제는 바로 이혼 뒤부터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앞서 말씀드렸듯, 무대 한 번에 집 한채를 벌 정도로 돈을 쓸어 모았다는 혜은이 씨. 게다가 한때는 라이브 카페까지 운영하며 월 수입 2천만 원을 기록했다고 하니 분명 모아둔 돈이 꽤 될 것이다라는 생각이 들지만 안타깝게도 현재 그녀에게는 억대 자산 대신 억대 부채만이 남아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그 원인은 바로 전 남편 김동현 씨. 그가 이혼 후 혜은이 씨에게 남긴 가장 큰 짐은 다름 아닌 수백억 대의 빚이었죠. 결혼 시절, 반복적인 사업 실패로 남편의 빚보증까지 져주었다는 혜은이 씨는 그가 끝내 빚을 갚지 못했던 탓에 당시 김동현 씨가 진 200억 원 가량의 채무는 고스란히 혜은이 씨의 몫으로 남게 되었다고 합니다.

 

심지어

김동현은 2011년부터 4건의 사기 혐의로 기소됐다. 이런 문제를 반복적으로 일으키는 남편을 이해할 수 없었던 혜은은 결국 그와 헤어졌지만, 여전히 김동현의 빚을 갚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혜은은 지난 10년 동안 100억 원 상당의 빚을 갚기 위해 고군분투했지만, 방송에 출연해 “평소에 걸을 수 있는 한 꾸준히 돈을 벌어야 한다”고 말한 것으로 판단된다. 빚 갚으러.” 아마 앞으로 10년은 김동현의 빚을 갚아야 할 것 같습니다.

혜은이는 예전에 무대 위에서 하늘을 날곤 했는데, 이제 나이가 70이 넘었습니다. 아직 은퇴를 준비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전남편으로 인해 괴로움을 겪고 있다는 사실이 안타까울 수밖에 없다는 전언이다.

한편 우연씨의 경우는 적어도 전남편의 빚에 시달리지 않기 때문에 어떤 면에서는 상황이 나아진 것 같지만, 자세히 보면 그녀 역시 오랫동안 큰 희생을 감수해왔다. 왜냐하면 지금까지 나는 두 전남편의 유지비를 모두 부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강씨는 ‘미스터트롯2’에 출연한 아들이자 우연의 첫 남편인 마커스강의 아버지였다. 그는 이날 방송에 출연해 아들 마커스 강에게 “생활비를 네 엄마가 챙겨준다. “네 엄마가 아니었다면 나는 더 이상 이 세상에 사람이 아니었을 것”이라며 지금까지의 삶에 대한 놀라운 진실을 밝혔다.

 

알고

보니 우연이 씨는 이혼 후 2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아이의 아빠를 굶길 수는 없다’라는 생각에 강 씨의 생계를 책임지고 있었던 겁니다. 여기에 두 번째 남편의 생활비 역시도 벌써 5년째 꾸준히 보내주고 있다는 그녀.

어찌 보면 너무나 대단한 행동이지만 다시 생각해 보면 이미 남남이 된 이들에게 너무 헌신적인 지원을 해주느라 정작 자신의 삶은 돌보지 못하는 것은 아닐까 하는 걱정스러운 마음이 듭니다.

이렇듯 전 남편들에 대한 의리와 정 하나로 지금까지 그들을 위해 희생하고 있는 두 사람, 부디 이제라도 자신을 위한 삶을 살 조금은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