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유승준, “저를 기다려주신 여러분 모두 감사합니다” 한국 입국 승소 소식 알리자 완전히 난리난 현재 상황!?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 비자 발급 소송에서 최종 승소한 소식에 기쁨을 드러냈습니다. 유승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당 소송에서의 승리를 확인하는 기사 스크린샷을 게시하며 “유승준 입국인가요?”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이로써 유승준은 최종 비자 심사에서 승리하여 한국 입국 비자를 받게 되었습니다.

이 소식에 팬들은 기뻐하며, 유승준의 인스타그램에 축하 댓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이는 유승준과 그의 팬들에게 큰 기쁨이 되었을 것입니다. 함께 기뻐하는 순간을 나누는 것이 팬들과 아티스트 간의 소중한 연결이 될 것입니다.

 

 

팬들은 “최종 승리를 축하한다”, “언제나 다시 뵙길 기대합니다”, “곧 또 만나요”, “드디어 한국에 오시네요”, “축하합니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축하와 응원을 보냈습니다. 이러한 반응은 유승준의 팬들이 그에게 대한 애정과 지지를 표현하는 것입니다.

한국 가요계에서 남자 솔로 가수의 유래를 생각할 때 유승준은 빼놓을 수 없는 가수입니다. 그는 뛰어난 댄스 실력과 라이브 무대에서의 뛰어난 노래 실력을 갖추고 있으며, 매력적인 외모로도 많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하지만, 1997년에 데뷔 후 히트곡으로 인기를 얻었던 유승준은 자진 입대를 공언하고 있었지만, 공익근무요원 소집 통지를 받자 2002년 돌연 미국 시민권을 취득하여 현지에서 활동을 이어가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선택은 그의 의도와는 달랐을지도 모릅니다.

 

 

이후 병역 기피 논란에 휩싸인 유승준은 한국 입국이 제한되었고, 재외 동포 비자를 받아 입국을 시도했으나 LA 총영사관으로부터 비자 발급을 거부당했습니다. 결국 그는 2015년 첫 번째 행정소송을 제기하여 승소 판결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2020년 대법원이 유승준의 편을 들어줬음에도 불구하고 총영사관이 재차 비자 발급을 거부하여 유승준은 두 번째 소송을 제기하였고, 2021년 7월 13일에 2심에서 승소했습니다.

그 결과 2심 판결이 대법원에서 확정되면서 정부는 유승준에게 내린 비자 발급 거부 처분을 취소하고, 재차 비자를 신청할 경우 발급 여부를 다시 판단해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만약 정부가 대법원 판결을 받아들이고 비자를 발급한다면, 유승준은 20년 만에 처음으로 한국에 발을 디딜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이는 그에게 큰 의미 있는 순간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정부는 그동안 유승준에 대해 강경한 입장을 일관되게 취해왔기 때문에 유승준의 입국이 허용될지는 아직 불투명하다.

이 뉴스에 대한 여론이 매우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네티즌들은 유승준의 최종 승리가 확정된 소식을 접하자 “누가 그를 환영하느냐”, “방탄소년단도 군 복무를 했지만 그렇지 않다”, “유승준을 환영하는 사람은 누구냐”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또한, “그 나라의 입국을 영원히 막아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반응은 유승준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과 함께 군 복무 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것에 대한 불만과 비난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다만

일부 누리꾼들은 “평생 입국금지는 형평성이 맞지 않는다”라고 지적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