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상대로 기적을 선보일 것…” 김판곤 말레이시아 감독 충격 발언에 전세계가 그에게 기립 박수를 보내게된 이유

제28회 AFC 아시안컵에서 한국이 우승했으면 좋겠다. 12월 12일 개막하는 AFC 아시안컵을 앞두고 열린 비공개 예선전에서 한국 말레이시아는 중동의 적 시리아와 2-1로 비겼다. 43년 만에 김팡곤의 마술이 연일 화제다. 카타르 도하 아라리비 스타디움에서 열린 9번째 비공개 평가전에서 빙판권의 말레이시아는 FIFA 랭킹 39계단 앞서 있는 시리아와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9월 시리아와의 무승부를 이끈 김팡곤 감독은 현재 도화에 위치한 카타르대학교에서 마지막 훈련을 마치고 1월 25일 한국 요르단전을 시작으로 한국과의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16일 이른 아침 알 자누브 스타디움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김판곤

감독의 경우 2022년 1월 말레이시아 지휘봉을 잡은 뒤 1980년 이후 43년 만에 아시안컵 자력 진출의 쾌거를 이뤘고 부임 후 승률에 있어서도 기존 탄책호 감독을 제치고 70.4%의 승률을 기록하고 있는 터라 아시안컵을 앞에 말레이시아 현지에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실제로 말레이시아 현지 매체 더스타는 지난 비공개 평가전을 언급하며 선수들이 보여준 투 지와.

 

 

 

김판곤

10대 감독의 리더가 인상적이었다는 기사가 나왔고, 말레이시아 뉴스채널 아스트로 아화니는 손흥민, 김민재, 이강인으로 구성된 한국 대표팀의 저력을 확인하며, 말레이시아 축구 국가대표팀의 한국 대표팀이 아시안컵에서 우승하고, 현 말레이시아 축구 국가대표팀이 우승하게 된다. 각종 포털사이트에서는 아시안컵 개막식 시리아와 조별리그에서 한국과 무승부를 기록한 하리마우 말라야가 아시아 최대 규모의 페스티벌에 참가할 예정이라고 보도하고 있다.

 

 

다행스럽게도 시리아 전쟁을 통해 우리는 안정적인 분대와 전술적 게임을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시리아는 쉬운 상대가 아니다. 신인들이 자신있게 플레이하는 이유는 KPG가 그들에게 한국식으로 싸우는 방법을 가르쳐줬기 때문이다. 한국식 전투는 우리에게 큰 이점이다. 김팡곤 감독은 노력의 결과를 보여주는 매우 유능한 리더이다. 그가 바르셀로나로 유학을 간 데에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었다. 시리아에 지지 않아서 다행이지만 무승부는 조금 아쉽습니다. 하나윤희처럼 행동했다면 이길 수 있었을 텐데. 인도네시아가 경쟁국가라도 살아남았으면 좋겠다. 작은 개미들이 뭉치면 강하다는 것을 보여주세요. 내 생각엔 인도네시아가 조별예선을 통과할 것 같다. PSSI 신태영 감독은 문제가 많고 보기맨 파괴 경험도 있다. 어느 쪽이든, 조던을 상대로 승점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아제르바이잔처럼 하면 이길 수 있다.

 

 

나는 타이거즈의 규율과 정신력을 믿지만 한국팀에 대한 패배는 불가피하다. 한국에는 심리적 함정이나 실력에 대한 증오 때문이 아니라 절대적으로 승리하는 정말 무서운 선수들이 많이 있습니다. 손흥민이 허리 높이로 점프했다는 게 사실인가요? 지난 베트남전쟁만 봐도 베트남과 한국은 고양이와 호랑이 같았어요. 우리가 그들을 상대로 5골 이상을 내주지 않는다면 우리는 좋은 싸움을 할 것입니다. 이제 한국은 2002년 브라질만큼 강력한 선수단을 보유하게 됐다. 사실 일본도 한국을 이길 수는 없습니다. 문제는 AFC 대회에 비해 AFC 대회 심판의 편향성이 매우 높다는 점이다. 특히 AFC 스폰서의 50% 이상이 일본 기업이다. 김팡곤 감독은 국기를 달지 않아도 되니, 3차전은 국기를 달고 치러주세요. 누구도 반대하지 않을 것입니다. 뭐, 지난번 팔렌방 대회만 보면 우리가 한국을 상대로 이겼거든요. 최선을 다한다면 반드시 기회가 올 것입니다.

 

한편

손흥민이 두렵다고 말하는 이들은 노르베르트 시절 축구를 보지 못한 젊은이들입니다. 70년대 한국에는 더 무서운 괴물이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찾아온 대회라 기대되지만 16강에 진출하지 못하더라도 케이피지 군단을 응원하겠습니다. 걱정하지 말고 끝까지 싸우지 등의 다양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말레이시아의 축구 팬들은 아시안컵 16강 진출을 갈망하고 있었고, 동시에 한국과의 맞대결이 두렵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었습니다.

 

결과적으로

말레이시아 축구에 기약적인 발전을 이끌고 있는 김판곤 감독은 부하에서 새로운 기적을 만들어내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고 10일 카타르 도화의 하마드 국제공항을 통해 핫타르에 도착한 우리 대표팀은 조직위원회의 환영 속에서 본격적인 현지 적응에 돌입했는데 아무쪼록 64년 만에 아시안컵 우승에 도전하는 클린스만호와 43년 만에 아시안컵 본선에 오른 긴판코노가 아시안컵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