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니 선수가 저의 곁으로 다가와서는… 손흥민에게 패배를 맛본 일본 미토마 선수가 인터뷰에서 대놓고 손흥민 선수 언급한 충격 이유!

특히 상대 볼 탈취와 역습에 있어서는 손흥민보다 뛰어난 선수가 없다. 손흥민은 개인 실력만으로 팀 순위를 바꿀 수 있는 몇 안 되는 선수 ​​중 한 명이다. 이런 발언은 전 토트넘 사령탑이었던 무리뉴 감독이 한 말이다. 무리뉴 감독은 토트넘에서 해임된 후에도 각종 매체에 출연해 손흥민을 계속 칭찬했다. 특히 손흥민의 고속 역습 능력은 단연 세계 최고라는 평가를 받았다. 그리고 오늘 무리뉴 감독이 말했듯 손흥민은 트레이드마크인 빠른 역습으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토트넘은 1월 10일 오전 프리미어리그 24라운드에서 브라이튼과 경기를 펼쳤다. 선수 부상과 대표팀 선발 등으로 정상적인 선발 출전이 불가능했던 토트넘은 핵심 선수들이 전원 복귀한 가운데 정규 선수단으로 경기에 출전할 수 있게 됐다. 하지만 이는 주장 손흥민이 아시안컵에서 혹독한 대우를 받았기 때문이다. 그는 그날 시작하지 않았습니다. 손흥민이 무리하지 않길 바라는 포스텍 감독의 생각이었다.

이어

다수의 전문가들은 토트넘의 승리 플랜대로 무난히 경기가 흘러간다면 이날 손흥민 선수는 휴식을 취할 것이라 예측했습니다. 하지만 토트넘은 경기 내내 브라이튼의 수비진에 고전했고 결국 포스텍 감독은 주장 손흥민 선수를 투입시켰습니다. 후반 17분 교체 투입된 손흥민 선수는 경기장에 들어서자마자 환호성을 유도하면서 홍 구장의 이점을 최대한 살리려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손흥민이 돌아오자 토트넘의 공격은 살아났고 기어코 토트넘은 추가 시간 역전고를 뽑아냈는데 히살리 쇼의 패스를 받은 손흥민 선수가 빠른 스피드로 치고 나간 뒤 크로스를 올렸고 이 공을 존슨이 그대로 밀어넣으며 결승골을 뽑아낸 것입니다. 영국의 축구매체 이브닝 스탠다드는 손흥민 선수에게 평점 7점을 부여하면서 손흥민에게 조금의 공간이라도 허용해서는 안 된다. 빈틈을 포착하는 특유의 킬러 본능은 경기에 승패를 한 번에 바꿔버릴 수 있고 경기장 안에 모든 선수들에게 특별한 동기부여를 준다며 찬사를 보냈습니다.

 

 

 

한편

토트넘 포스텍 감독은 손흥민의 활약에 박수를 보내지 않을 수 없었고 경기 직후 인터뷰에서 “아직 시즌이 진행 중이지만 우리에겐 세계적인 손흥민이 있다”고 말했다. 손흥민의 조국이 그에게 불리하게 작용할 수도 있지만 나는 그가 세계적 수준이라고 생각한다. 정말 어려운 공이었지만 존슨은 쉽게 처리했다. 크루즈가 파견되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경쟁이 치열한 프리미어리그에서 손흥민의 기록을 보면, 그는 팀의 성적과 관계없이 항상 일류의 공헌을 보여왔다. 이건 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아시안컵 최고의 공격수였다고 생각한다. 소니가 남긴 공백을 잘 메운 것 같아요. Hisalition과 다른 플레이어들은 확실히 비약적으로 발전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세계적인 선수의 복귀가 확실히 큰 힘이 됐다며 손흥민의 활약을 칭찬했다. 한편, 오늘 경기에서 어시스트를 기록한 손흥민은 통산 100번째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프리미어리그 통산 공격포인트 순위 21위를 기록했다.

 

 

이처럼

경기전 미니 한일전이라 불리면서 팬들의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던 두 선수의 맞대결은 완전히 대조적인 활약을 보이며 끝이 나버렸습니다. 한편, 영국 현지에서는 두 선수의 경기 직후 행동이 카메라에 담기면서 많은 화제를 모았는데요. 미투만은 경기 직후 자신의 경기력에 대해 불만족스러웠는지 굳은 표정으로 선수들과 포옹을 나눴습니다. 그리고 이후 손흥민 선수가 다가와 미토마와 웃으면서 포옹을 나눴는데요. 이 장면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는 미토마의 인터뷰를 통해 밝혀졌습니다. 오늘 저의 경기력에 대해 굉장히 죄송합니다. 저 역시 최선을 다했지만, 잘 풀리지 않았습니다. 면목이 없습니다. 시차 적응이라는 핑계는 하지 않겠습니다. 저보다 늦게 복귀한 소니는 어시스트를 기록했는걸요 라고 말한 미투 많은 손흥민 선수와 포옹하며 무슨 이야기를 나눴냐는 기자의 질문에 손흥민의 제게 와서 그러더군요. 우리 모두 아시안컵은 잊어버리고 리그에만 집중하자 그리고 끝까지 파이팅 하자고 말이죠. 저도 웃으면서 똑같이 말해줬어요. 소니가 배려 넘치는 선수라는 걸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한편

아시안컵 8강에서 떨어졌지만 손흥민 선수 또한 4강에서 탈락하면서 아쉬운 성적을 기록했기 때문이죠. 자신 또한 굉장히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텐데 다른 선수를 먼저 위로하는 손흥민 선수의 마음에 일본 팬들 또한 굉장한 감동에 빠졌는데요. 손흥민이 아시아 최고의 선수라는 것은 인성에서도 나타난다 한국 선수지만 미워할 수 없는 선수이다. 항상 응원하게 되는 미소 1004 손흥민 우리 일본에도 손흥민 같은 선수가 나왔으면 좋겠다라면서 손흥민 선수의 인성에 극찬을 보냈습니다. 며칠 전까지 카타르에서 혹사당했던 손흥민 선수가 런던에 도착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벌써부터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습니다. 이제는 손흥민 선수가 프리미어 리그 최고의 공격수라는 것은 모두가 인정하는 부분입니다. 과연 다가오는 리그 경기들에서 우리 손흥민 선수가 또다시 어떠한 변화와 성장을 보여줄지 굉장히 기대가 되는데요. 우리 한국 축구 팬분들 또한 손흥민 선수에게 열렬한 응원과 찬사를 아끼지 않았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