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만간 좋은 소식 알려드릴게요…” 최근 공개된 가수 김종민의 결혼일정 그리고 놀라운 신부 정체에 모두가?!

가수 겸 방송인 김종민이 최근 자신이 출연중인 한 방송프로그램에서 자신의 미래 결혼 시점에 대해 언급해 시선이 쏠리고 있습니다.

지난 2024년 2월 4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1박2일 시즌4’에서는 ‘1박 2일’ 멤버들과 떠오르는 대세 코미디언 신윤승, 조수연, 박은영이 함께하는 유쾌한 미션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사전 미션 개막식에서 ‘1박 2일’ 멤버들은 2023년 ‘KBS2 연예대상’ 대상 수상을 축하했다. 딘딘은 “정말 깜짝 놀랐고 과연 대상을 탈 수 있을지 궁금했다”고 말했다. , 그런데 정훈이형이 울고 있었어요. 그는 타고 싶어 했어요.” 큰형 연정훈을 놀렸습니다.

 

 

이어 문세윤은 김종민을 바라보며 “어떤 멤버가 공약을 했다. 약속을 지키지 않는 것은 시청자를 속이는 것입니다. 이 약속은 언제쯤 가능할까요?”

김종민은 “누가 이런 공약을 했느냐”며 당황해 웃음을 자아냈다. 문세윤이 뻔뻔하게 “나야”라고 답하자, 그는 “왜 이러는 거지?”라며 깜짝 반응했다.

 

한편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5세인 김종민은 2000년 혼성그룹 코요태의 멤버로 데뷔한 24년차 연예인입니다.

가수로 데뷔했지만 김종민은 2003년 천하제일 외인구단을 시작으로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멀쩡한 생김새와는 딴판으로 어리버리하고 4차원 같은 어설픈 컨셉이 제대로 먹혔는데 이는 현재까지도 그를 대표하는 이미지로 자리 잡았습니다.

지난 2007년부터 1박2일의 원년 멤버이자 상징같은 존재로 현재까지 활약 중인 김종민은 ‘1박 2일’이 매시즌 논란에 휩싸이며 존폐 위기를 맞았음에도 한결같이 프로그램을 지켜내면서 지난 2016년도에는 KBS2 연예대상까지 받을 정도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김종민은 과거 서울고등법원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하던 중 지난 2008년 1월 1일 방송인 현영과의 열애설이 불거져 폭발적인 화제를 불렀습니다.

당시 한 매체는 “김종민과 3살 연상 현영이 몰래 만남을 가져왔다”라는 기사와 함께 두 사람의 비밀 데이트 현장을 공개했습니다. 매체는 “공익근무 중인 김종민은 주로 공휴일을 이용해 만남을 가졌다”라고 보도했습니다.

또 “그동안 수 차례 열애설이 났음에도 불구하고 사실을 극구 부인했던 두 사람은 2008년 1월 1일 새벽 서울 삼성동 김종민이 거주하고 있는 빌라 주차장에서 만나 자동차 안 데이트를 즐겼다”라고 전했습니다.

 

 

2008년 1월 4일 현영은 자신이 진행을 맡고 있던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김종민과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라고 인정했습니다.

김용만이 “시청자 여러분들이 궁금해 하신다”라고 하자 현영은 쑥스러워하면서도 “언제부터라고 딱히 말할 수는 없고 함께 일하다보니깐 친해지게 됐고 친해지다보니깐 좋은 감정이 생기게 됐다”라고 고백했습니다.

그러나 김종민이 2007년 11월 15일 군에 입대해 훈련을 마치고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 중이었음에도 꾸준히 만남을 이어가던 두 사람은 2009년 초부터 연예가에서 결별설이 돌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이어 “현영이 방송활동으로 바쁘고 김종민은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 하느라 자주 만나지 못해 관계가 소원해 졌기 때문”이라고 이별 사유도 함께 전했고 두 사람의 결별 소식은 많은 대중에게 큰 아쉬움을 자아냈습니다.

 

하지만

결별 후, 결별 이유가 김종민의 두 다리 센터폴드 때문이라는 루머가 퍼져 화제가 됐다. 그 이유는 현영과 김종민의 열애가 공개된 직후 현영이 출연해 열애가 이뤄졌다는 MBC 예능 ‘집지기’의 일화 때문이었다.

 

 

당시 게스트 중에는 트로트 가수 장윤정이 있었는데, 방송에서 장윤정은 “김종민이 방송에서 공개적으로 나와 결혼하고 싶다고, 나는 내 재산을 버리겠다고 여러 번 고백했다”고 고백했다. 평생의 아내.”

이 사건으로 김종민은 걸터앉은 이미지를 갖게 됐고, 김종민은 최근 방송된 SBS ‘싱글포맨’에서 ‘남자를 걸치고 있는 듯한 남자’로 밝혀졌다. 김종민은 화가 나서 “나도 사실 칼에 찔렸다”고 고백했다.

 

또한

김종민은 오래전 사귀던 여자친구가 있었는데 자기 생일에 연락이 없길래 찾아봤더니 다른 남자 생일 파티에 갔었다고 고백하기도 했는데 이때 김종민의 이야기를 들은 패널들은 “혹시 그분이 그분은 아니냐”라고 물어보며 과거 지피지기때 사건을 떠올리기도 했습니다. 이에 김종민은 “그분은 절대 아니다”라고 말하며 식은땀까지 흘리면서 해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