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아시아는 컵에서 16강 진출은 하지 못했지만, 한국과 무승부를 이뤄낸 말레이시아 팀이 현지 공항에 도착을 했는데 현장에서 뜻밖의 엄청난 일들이 일어납니다. 특히나 김 판곤 감독의 독특한 행동이 지금 현지인들에게 충격 및 감동을 주고 있는 것인데요. 이 내용 알아보기 앞서 일단은 아시안 컵 조별리그 이 조 최종 3차전에서 한국이 말레이시아에게 패했죠. 먼 무승부야 무승부는 한국이 패했어요. 아이 한국이 패한 겁니다. 이겼어도 패한 거고, 패했어도 말레이시아가 이긴 거고, 한국이 패했어요. 말레이시아가 중간에 역전골 넣고 1대 이가 된 순간부터 이미 한국은 그때부터 패한 겁니다. 그리고 시작은 빈곤했고 주변의 기대에 피곤하던 판곤 감독은 끝내 3대 삼으로 이 소설의 끝을 써버립니다. 그런데 한국과 일본이 편한 길을 가려고 일부러 비기거나졌다는 말들이 요즘 참 많이 나오는데 이런 말이 안 나오게 하는 방법이 딱 하나 있어요. 16강 경기 시작하기 전에 다시 새롭게 대진초 추첨을 해버리면 됩니다.
16강을
누구랑 붙게 될지 애초에 계산기를 두드리지 못하니까 눈치싸움 안 해도 되고 오히려 결승전 시청률보다 새로 조 추첨할 때 시청률이 더 나올 것 같아요. 누구랑 붙을까? 티비 보면 쪼는 맛이 아주 뭐 기가 막히지 어쨌든 경기가 끝나자 무승부를 이뤄낸 김 판곤 감독은 한국인인지라 안타까운 마음에 또 한국 선수들을 모두 껴안아 줍니다. 그런데 원래는 한국 선수들이 김 판곤 감독을 찾아봐서 끌어안아 줘야 돼요. 한국 축구의 문제점을 끄집어내 주고 우리를 각성시켜줘서 고맙다고 저를 해야 돼요. 저를 현재 한국과 3대 삼으로 비긴 말레이시아의 국민들은 그야말로 우리 축구 역사의 한 획이라며 현재 이 시각 완전히 뒤집어진 상황인데요. 특히나 이들을 이끈 한국인 김 판공 감독은 지금 영웅이 아닌 신 대접을 받고 있어요.
말레이시아 언론매체 아스트로 측은 한국과 3대 삼으로 비겼고 이것은 월드컵에서 우승을 한 것이나 다름없다라 라는 제목을 선보이면서 2조 최종전에서 한국과 무승부를 하는 것의 기쁨은 무엇으로도 표현할 수 없고 한국과 비긴 기부는 마치 월드컵에서 우승한 곡과 같은 기분이며 세계 랭킹 23위의 한국 대표팀과 우승부 할 수 있었던 것은 한국을 잘하는 또 다른 한국인 감독 김판검 때문이다. 16강 진출 실패 아쉬움을 마지막에 김판곤 감독이 큰 선물로 보답해 주었고 그는 우리에게 희망이라는 또 다른 세상을 보게 해 주었다라고 전합니다. 판권형님 여기서 머리 좀만 더 기르시면 진짜 말레이에서 예수님 같은 존재가 될 것 같아요.
한국
약 14억 원 정도입니다. 도착 생방송에서 김판곰 감독이 이끄는 말레이시아 타이거즈는 국내 스포츠와 축구 발전에서 큰 성과를 거두었으며 앞으로도 국제적인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김판곰 감독이 계속해서 승리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길 바란다. 영상이 나온 후 말레이시아 청소년체육부 장관도 그가 아시안컵에서 처음 득점에 실패했을 때 많은 말레이시아인들이 그를 의심하고 우려를 표했지만 그가 그와 조용한 시간을 보내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며 강하게 반응했다. 국가대표팀과 한국과의 이번 경기에 출전합니다. 이는 이미 입증됐고 김팡곤 감독은 자신의 책임을 충실히 수행해왔고 우리는 그와 계속 협력하고 싶다.
그러자 앞에 있던 남자들은 나한테 잘 챙기라고, 흥분하지 말고 가만히 앉아서 지켜보라고 하는 듯 웃었다. 그리고 마침내 판운 감독이 등장하자 무대는 큰 환호성을 터뜨렸다. 또다시 용기를 낸 우리 판군형님을 보세요. 아기가 일어나는 데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갑자기 바지를 벗어도 환호가 터지겠지만 그는 깃발만 들어올릴 뿐이다. 그런데 제가 잘못 봤습니다. 겸손한 판군 감독은 모자를 숨기지 않고 외모만 챙기며 팬들에게 친절함을 보여줬다. 처음으로 이렇게 많은 카메라 플래시와 비명소리를 들은 대표팀 선수들은 표정에 다소 당황했다. 이들 선수들을 보는 사람들은 기분이 좋아 보이는데, 한 남성은 미소를 지으며 사진을 찍고 있다. 아내가 2박 3일 동안 부모님 댁에 간다고 할 때 이렇게 표현합니다. 아무튼 정말 행복한 표정이네요. 국내에 입국해 촬영장까지 가는데 엄청난 시간이 걸린다. 김팡곤 감독의 인기는 방탄소년단과 맞먹는다. 밟을 것도 없고, 많은 주민들의 의견도 거의 마찬가지다.
그는
말레이시아 축구 역사에 기록될 한국인 감독이며 우리 마음속에도 영원히 남게 될 최고의 감독이다. 이번 경기에서 우리 팀이 골을 넣을 때 그는 몇 초 동안 뛰어다니며 매우 기뻐하다가 곧바로 이성을 되찾고 조용히 벤치에 앉아서 웃지 않았는데 이 장면을 보고 우리는 전혀 기분 나쁘지 않았다. 한국은 그의 국가이고 그도 중간 입장에서 매우 힘들었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한국 감독과는 달리 경기 내내 서서 우리 선수들에게 전술 지시를 격렬히 보내는 모습을 보면서 승패에 상관없이 너무나 믿음직한 모습이었다. 그는 우리에게 희망을 주는 사람이다. 이번 경기를 보면서 앞으로 우리들은 판곤매직이라 표현하지 않고 판곤미라클이라고 표현할 것이고. 한국 사람들은 알겠지만, 예전 2002한일 월드컵 때 히딩크 감독을 바라보던 당신들의 감격적인 느낌이 지금 우리의 느낌감에 비슷하다 그는 지금 영웅이라고 불리는데 나에게만큼은 신이다. 나는 우리의 축구를 매우 사랑하고 아끼기 때문이다.
한편
김판곤 감독의 국가로서 이번 아시안 컵에서 멋있는 모습을 보여줄 한국을 나는 끝까지 응원하겠다라는 반응도 보여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