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전 내심 우리나라가 아시안컵 우승을 할 줄 알고 클리스마를 비롯해 국가대표 특집 영상을 만들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충격적인 4강전 에서의 대패 그리고 패배 직후 침울이라는 선수들과는 달리 조커빙이 한 듯 함박웃음을 손을 짚고 다니는 이 남자를 보며 화가 끌어올라 영상을 전부 폐기하며 했습니다. 그렇나 제 영상을 다시 보니 크리스만이 한국인들에게 했던 짓은 그나마 양반이었습니다. 왜 크리스만이 세계 각국에서 욕을 먹었었는지 그리고 지금도 왜 조류돌림을 당하고 있는지 추가 소식까지 정리해서 다시 영상을 만들어 왔습니다. 이 영상이 심심한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크리스마는 어렸을 때부터 사람 열 받게 만드는 것에 일가견이 있었습니다. 첫 번째 사건은 바로 부모님의 가업이었죠. 크리스만 집안은 대대손손 빵집을 하던 집안이었는데. 네 부모님이 운영하던 크리스마 베이커리는 지역에서 꽤 알아주는 빵집이었습니다. 하루 16시간을 빵만 구워대던 부모님은 어린 클린스만에게 이 집안에서 태어난 이상 너도 당연히 빵집을 물려받아야 한다고 누누이 강조했죠. 하지만 클린스반은 밀가루 반죽을 만지는 것보다는 축구공을 차고 노는 것을 훨씬 더 좋아했습니다.
일찌감치
그는 동료들과의 공식 경기에서 한 경기에 16골을 넣는 등 남다른 재능과 타고난 골 감각을 보여줬고, 그 덕분에 16세의 나이에 프로축구단의 제의를 받았다. 크리스마는 너무 신나서 한 달 뒤에 부모님에게 자랑하러 달려갔고, 정식 계약을 제의받았다는 소식을 듣자 부모님은 환하게 웃으며 등을 두드려주며 걱정하지 말고 그냥 하라고 말했다. 빵. 꺼리는 부모는 한 가지 조건을 세웠다. 그는 축구를 하지 못하면 언제든지 가업을 물려받을 수 있도록 적어도 2년 동안 빵 굽는 법을 배우라는 명령을 받았다. 축구가 너무 하고 싶었던 크리마는 결국 2년 동안 밤늦게까지 빵을 굽으며 제빵 실력을 갈고 닦아 1년 만에 자랑스럽게 제빵 자격증을 땄다. 인둥 프레즐을 손으로 만드는 것이라면 엄격한 아버지도 인정했다고 한다. 크리스먼의 현재 프로필을 보면 제빵사뿐만 아니라 축구선수, 축구코치로도 등록되어 있다. 오븐 장갑을 벗고 축구화를 신은 후 Chrisma는 말 그대로 날아다니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후
세 바퀴를 더 떼굴데굴 구르기까지 하며 할리우드 액션의 진수를 보여줬죠 그의 간사한 동작에 감쪽같이 속아 넘어간 심판은 수비수에게 레드카드를 꺼내 손에 들며 퇴장을 명했고 이후 아르헨티나는 그리스만의 이런 행동은 프로답지 못하다며 거세 그래서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후에도 어찌나 살지게 할리우드 엑션을 하는지 마치 수영 선수가 입수하는 사람들은 다이버로 불리기 시작했죠. 사실 다이빙을 하는 축구 선수가 클린스만 하나만은 아니었지만 워낙 얄밋게 철퍼덕거리는 바람에 유독 더 욕을 먹었습니다. 나날이 비난이 거세지자 결국 크리스마는 충격을 받고 다이빙을 자제하기로 결심하기는 오히려 당당히 인터뷰를 통해 이런 다이빙마저도 내가 연습을 거듭해서 습득한 스킬이라며 수비수들은 심판 몰래 온갖 교묘 행동으로 더한 짓을 한다. 대항하기 위한 무기일 뿐이다라고 반박했습니다.
실실 웃으며 기존세 면모를 보이는 클린스만을 보며 기자들과 대중은 할 말을 잃었고 사람 하나 사회적 매장시키는 건 일도 아니라는 당시의 무지막지한 영국 언론의 공격에도 클린스만은 눈 하나 깜빡하지 않았죠 그리고 다가온 개막전 상대팀의 어마어마한 야유 속에 경기가 시작됐습니다. 크리스마는 가볍게 폴짝 뛰어올라 헤딩골 장렬시켰고 상대 팀에게 보란 듯이 다이빙 세리머니를 해버립니다. 뒤따라온 동료들도 크린스만 옆에서 희숙거리며 함께 다이빙을 했죠. 안 그래도 입상의 선수가 도발하듯 다이빙 그리고 25 사이즈는 25 사이즈로 24 이즈로 25 사이즈를 입고 있었다. 정상적인 프리미어 리그 세리먼이 탑 텐에 포함되기까지 했죠. 이날 크린스만의 다이빙 세리머니 도발해 열받은 상대 팀 선수들은 보복성 파울로서 클린스마를 응징했습니다. 실제로 이날 크린스마는 코피를 흘리며 기절까지 하게 됐고 들컷에 실려 나가는 최우를 맞이했죠.
이러다
보니 크린스만은 사실상 진작부터 바지 다장에 불과하며 호칫발 선수발로 운 좋게 호상적을 거뒀다는 비난이 그러니까 이 시기 오른 세월 크리스마 밑에서 선수 생활을 했던 필립 남은 직접 쓴 자서전에서 크리스마는 전술 지시 따윈 하지 않았다. 선수들끼리 매 경기 전에 알아서 모여서 회의를 했어야 했다라고 대부분 오를 해버렸죠 사실상 감독으로서 최악의 평가를 받게 된 셈인데 이런 크린스말에게 구원의 손길을 내민 곳이 있었습니다. 바로 미국이었죠. 마땅한 감독 후보자가 그리스마스에서는 24 이즈가 24 이즈를 이용하고 미국에서만큼은 끔찍히도 비인기 종목인 축구의 인기를 붐업시켜 보고자 했습니다. 게다가 크리스마스 스마는 오랜 세월을 미국에서 거주하고 있었습니다. 미국 축구계를 잘 알 거라 생각했죠.
그가
벌집처럼 무너진 팀은 최악의 기분에 빠져 결국 2부 리그로 강등당했고, 독일 언론은 그를 역대 최악의 선수라고 비난했고 그의 감독 생활은 돌이킬 수 없이 끝났다. 3년 넘게. 다시 감독이 되고 싶다고 찾아온 곳이 있었는데, 바로 한국이었다. 충격적인 소식을 접한 독일 언론은 한국 같은 명문국가가 왜 저런 광대 코치를 고용하느냐고 의아해했고, 미국에서도 최대 80억 원의 벌금을 물게 된 같은 우려에 한국 대표팀은 다양한 피해자들의 예상대로 크리스마 코치가 국내외를 돌며 일했다. 왜 한국에 살지 않았느냐는 질문에 그는 대표팀 훈련장이 있는 파주가 북한과 너무 가까워 싫다며 질문하는 기자조차 할 말을 잃게 만드는 대답을 했다. 한국.그러더니 노트북이 자기 사무실이고 해외에서도 잘 작동한다고 하더군요. 저는 고집에 굴하지 않고 할 수 있다고 하더군요.
결국, 크리스마는 조던에게 충격적인 패배를 당한 후, 한국 진출 1년도 채 되지 않아 온갖 고생을 하다가 돌연 석방돼 70억 달러라는 거액의 벌금을 물게 됐다. 이겼다. 그 결과 페널티킥 선수라는 별명도 얻었다. 경제가 끝난 후 Chrisma는 Instagram에 게시되었습니다. 그는 한국 축구 계정을 언팔로우했고, 미국의 한 커피숍에서 트레이드마크인 미소를 지으며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마지막으로 목격됐다. 현재 해외에서는 그에 대한 다양한 보도가 나오고 있으며, 코칭 자리가 공석인 중국 대표팀이 클린스 빌리지를 차기 감독으로 검토하고 있다는 사실도 충격적이며, 영국 언론은 김민재 팀이 현재 다음 시즌에도 뛰고 있는 상황에서, 클리스만이 감독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는 황당한 보도까지 나오고 있다. 클린스만은 다른 곳에서도 코칭 경력을 이어갈 수 있을까요? 그렇다면 더 많은 사상자가 발생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