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오랜 숙원 이뤄내나..” 가수 김종민 최근 공개된 결혼상대자의 충격적인 정체?! 도대체 누구길래 알고보니..

국내 최장수 혼성그룹 코요테 멤버 신지와 김종민이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힌 가운데, 방송인 이경규가 김종민이 여자친구가 있어서 오래 결혼한다는 폭로를 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방송된 KBS ‘1박 2일’에서는 김종민이 내년에 결혼하겠다고 폭탄 선언한 사실이 공개됐다.

최근 ‘코요테’ 방송인 김종민이 갑작스럽게 결혼을 발표하자 많은 이들의 시선이 그에게 쏠렸다.

하지만 2023년 9월 5일 방송된 SBS ‘싱글 포 맨’에서 김종민은 “여자친구 선물을 사준다고 들었는데, 나는 해외로 간다.”

 

 

동료 코요테 멤버 신지는 “내년에 결혼해 아이를 낳을 계획이다. 그래서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코요테의 마지막 앨범이 될 줄 알았다”고 말했다.

알고 보니 김종민은 반복, 비연속 관계에 있었고, 원하면 가겠다고까지 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지금까지는 그가 눈이 높고 바쁜 스케줄로 인해 결혼이라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었죠.

김종민의 결혼은 연예계 숙원 사업 중에 하나로 여겨질 만큼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데, 그가 내년에 결혼하겠다고 발표한 만큼 과거 썸을 탔던 여자들 중 결혼상대자가 누구인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2007년 11월 15일 군에 입대 훈련을 마치고 서울고등법원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하던 김종민은 공익근무를 하면서 주로 공휴일을 이용해 3살 연상의 현영과 몰래 만남을 가져왔다는 기사와 함께 현영과의 열애설이 폭발적인 화제를 불렀는데요.

한 매체는 그동안 수차례 열애설이 났음에도 불구하고, 사실을 극구 부인했던 두 사람은 서울 삼성동 김종민이 거주하고 있는 빌라 주차장에서 만나 자동차 한 데이트를 즐겼다고 전했습니다.

매체는 또 “이들의 데이트는 새해 첫날뿐 아니라 지난 12월 25일과 29일에도 들통났다”라며 두 사람의 비밀 데이트 현장을 공개했죠.

그리고 “25일엔 현영이 자신의 벤츠 승용차를 타고 김종민의 빌라 주차장으로 와서 만났고, 29일엔 김종민이 카니발 승합차를 몰고 현영이 살고 있는 청담동 모빌라 주차장으로 가서 만남을 가졌다”라고 앞서 방송된 KBS 해피선데이 8시특집에서 술기운을 빌린 김종민이 현영에게 취중 고백을 하면서부터 두 사람의 열애설은 심심찮게 불거져 나왔죠.

때문에 현영은 자신이 진행을 맡고 있던 MBC ‘섹션 티비 연애 통신’에서 “김종민과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라고 인정했습니다.

김용만이 “시청자 여러분들이 궁금해하신다”라고 하자, 현영은 “쑥스러워하면서도 언제부터라고 딱히 말할 수는 없고 함께 일하다 보니깐 친해지게 됐고 친해지다 보니깐 좋은 감정이 생기게 됐다”라고 고백했죠.

 

 

그러나, 김종민이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 중임에도 꾸준히 만남을 이어가던 두 사람 사이에 어느 순간 연애계에서 결별설이 돌기 시작했습니다.

이에 두 사람은 “잘 만나고 있다”라며 부인했고, ‘섹션 티비 연애 통신’에 새 코너 현영의 패션 스타킹 기자 간담회에서도 현영은 김종민과의 결별설을 일축했는데요.

당시 현영은 ‘김종민과의 결별설은 사실이 아니다’라면서 ‘남녀 사이가 싸울 때도 있지 않느냐’, ‘부부도 그런데 그냥 그런 것’이라고 말을 했습니다.

그러나 이로부터 얼마 지나지 않아도 두 사람은 15개월 여만에 결별을 공식적으로 인정했습니다.

현영의 측근은 두 사람은 간담회 이후인 지난 3월 말이나 4월 초께 연인 관계를 완전히 정리하고 좋은 친구 사이로 남기려 했다라고 전했죠.

그는 이어 “현영이 방송 활동으로 바쁘고 김종민은 공익근무요원 복무하느라 자주 만나지 못해 관계가 소원해졌기 때문”이라고 이별 사유도 함께 밀해 두 사람을 응원하던 대중에게 아쉬움을 안겼습니다.

과거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한 김종민은 결혼 계획을 밝혔는데, 이날 방송에서 김종민은 ‘구체적인 결혼 계획이 있냐’라는 질문에 ‘시기는 가을’이라고 대답하면서, “원빈 이나영 부부처럼 그럼 스몰 웨딩을 하고 싶다”라고 구체적인 계획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죠.

이에 ‘연애의 맛’에서 만남을 이어가던 황민아와의 결혼이 임박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기도 했었는데요.

 

 

하지만, 이 둘을 의심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한편

왜냐하면, 흔히 말하는 비즈니스 커플이었기 때문이죠.

우리는 이미 수많은 ‘우리 결혼했어요’나 ‘장미의 전쟁 ‘등 연애 프로그램을 접하면서 이들의 연애가 모두 거짓말인 것을 밝혀냈는데요.

티비 조선에서 방영하는 ‘연애의 맛’에서 소개팅으로 만난 김종민 황민아 커플도 똑같은 절차를 밟게 될 것이라는 시각이 많았지만, 이번엔 왠지 다를 것 같았습니다.

이 둘의 연애가 진짜일 가능성이 크다는 거였죠.

‘코요테’ 멤버인 신지와 빽가의 말에 의하면, 김종민은 평소에 여자 이야기를 꺼내지 않는다고 하는데, 이상하게 황민아의 이야기를 사석에서 자주 꺼내놓는다고 말했죠.

사실 방송에서도 황민아가 김종민에게 “나는 오빠를 좋아하는데 오빠는 나를 좋아하지 않는 것 같다”라고 솔직한 고백을 했었는데요.

그게 이 둘의 커플 간의 진심으로 작용하여서 이후부터 방송이 아닌 진짜 연애를 하게 되는 것 아니냐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였죠.

특히 김종민은 평소에 안 하던 셀카와 풍경 사진을 찍고 황민아와 자주 카톡을 하는 등 여러 가지로 의심스러운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하였는데요.

만약 이들의 사랑이 시청률을 위한 썸이라면 사랑까지 팔아서 시청률을 올려야 하는지 왠지 좀 슬프게 느껴졌습니다.

결국 프로그램에서 두 사람의 방송 분량이 줄어들자 자연스럽게 대중들의 관심에서 사라졌고 비즈니스 관계를 청산하게 되죠.

하지만, 얼마 전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에서 김종민은 빠른 시일 내에 미우새에서 나갈 수 있다는 사주풀이를 받았죠.

사주의 내용은 심상치 않았습니다.

방송에서 함께 사주를 보러 간 김종민과 이상민, 김종국은 그래프를 그려서 사주풀이를 하는 역술가를 만났습니다.

역술가는 세 사람의 연애운 그래프를 보면서 “이상민 씨는 23년에서 24년 연애운 여자 운이 좋다”라고 해석했죠.

“이상민 씨는 운이 상승하기 전에 결혼과 아이 운도 있는데, 배우자나 아이가 생기고 운이 좋아지는 형태가 될 것”이라고 했는데요.

여기에 더해 “올해는 재물운과 여자운이 함께 있어서 이번 연말을 함께 보내는 여성분이 있다면 정말 중요한 상대가 될 거다”라고 예견했습니다.

이어 “김종민은 45살부터 55살까지, 55살부터 65살 구간에 아이운과 연애운이 있다”라고 나왔는데요.

김종민의 사주에 대해 역술가는 “현재 45살인데 45살까지 피곤하다. 이분의 장점은 피곤한데 재물운이 좋다”라고 운을 뗐습니다.

역술가는 “피곤한 구간이 길면 원래 결혼을 못 한다. 그런데 김종민은 빠른 시간 내에 미우새에서 탈퇴할 가능성이 높다”라고 전했는데요.

“만약에 결혼을 안 했다 해도 무조건 연애가 들어온다”라는 역술가의 말에, 김종민은 활짝 웃으며 “아이는 똑똑하냐”라고 물어, 2세 계획부터 세웠죠.

역술가는 “김종민은 본격적으로 가정운과 여자 운이 30년 구간에 진입하고 있다. 이러면 장가를 못 가기는 어렵다”라고 부현했습니다.

반면, 김종국에 대해서는 “일이 잘 될수록 여자 운이 없다. 미우새가 장수프로로 가는데 기여할 것 같다”라는 청천벽력과 같은 해석을 내놨는데요.

역술가는 “23세에서 33세 사이의 시기를 빼면 여자 운이 없다. 다음 여자 운은 63세에서 73세 사이가 될 것”이라고 하자 김종국은 충격에 빠졌습니다.

김종민의 결혼은 연예계 숙원 사업 중에 하나로 여겨질 만큼 많은 이들이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그에게 내년에 결혼운이 들어왔다고 하니, 과연 그가 언제쯤 결혼을 할지 어떤 배우자를 만날지 기대를 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