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학자가 말하는 일년 중 ‘가장’ 위험한 날

풍수학자가 말하는 일년 중 ‘가장’ 위험한 날

택일을할 때 복단일이란? 풍수지리

복단일(伏斷日)이란?

풍수에서 주로 택일에 활용하는 기법 중 하나이다.

복단일은 엎어지고 끊긴다는 뜻으로 매우 흉하므로 이사/혼인/여행 등에는 무조건 좋지 못한 날이다.

반면에 화장실을 새로 짓거나 수리, 어린아이 젖 떼는 날, 타인과 인연을 끊는 날 등

사용하지 않는 출입문이나 도로/우물의 폐쇄에는 좋은 날이 된다.

이의 근거를 살펴보면,

북두칠성을 둘러싼 28개의 별이 있는데, 이들에게는 각각 이름과 오행 등 특징이 있다.

이들이 날짜와 짝을 지어 특정 요일과 겹치면 복단일이 되는 것이다.

 

 

예를 들어 8월 10일의 일진(日辰)은 <乙酉>인데,

酉日이 火요일이면서 북두칠성 <자=觜>를 만나면 복단일이 되는 것이다.

참고로 다가오는 9월 중 복단일은

6(壬子)일 日요일, 8(甲寅)일 火요일,

15(辛酉)일 火요일, 23(己巳)일 水요일이 복단일이 된다.
[출처] 택일을할 때 복단일이란?|작성자 joh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