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은 어린 나이에 TV조선의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5위를 차지한 가수로, 그의 성장 과정은 주목받고 있습니다. 2007년에 경상남도 하동군에서 태어난 정동원은 어린 시절에 부모님의 이혼으로 할아버지에게서 자랐습니다. ‘아내의 맛’에서는 그의 어린 시절 사진이 공개되었는데, 귀여운 아기 시절부터 이미 그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었죠.
11살 때 처음으로 악기를 배우기 시작한 정동원은 트로트의 매력에 빠져 이를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할아버지와 함께 지내면서 트로트 곡을 함께 부르며 자랐고, 2018년에는 ‘전국 노래자랑 함양편’에 출연하여 우수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할아버지의 힘든 상황에도 밝은 모습을 보이며 자신의 꿈을 키워나가는 모습은 많은 이들의 마음을 감동시켰습니다.
그러나
2020년, ‘미스터트롯’ 출연 중 할아버지가 폐암으로 돌아가셨습니다. 이 소식을 받은 정동원은 충격을 받아 울음을 터뜨리며 이를 극복하기 어려웠습니다. 그러나 그의 음악적 열정과 노력은 여전히 빛을 발하며 많은 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할아버지가 본인이 슬퍼하는 모습을 좋아하지 않으실 거라며 금방 털고 일어섰습니다.
끝까지 최선을 다했으면 좋겠다는 할아버지 말씀에 따라 이후로도 꾸준히 좋은 무대를 선보였고, 당당히 최종 순위 5위를 차지하게 됩니다.
2021년 현재까지 14살, 15살 현재 쇼플레이 엔터와 전속 계약을 한정동원은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고 있는데요.2021년 드라마 굽힐 수는 없다에서 훌륭한 연기력을 선보여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습니다.또한 다양한 방송의 ost를 부르기도 했는데요.
MBC ‘꼰대인턴’의 ‘친구야’, KBS ‘신사와 아가씨’의 ‘가리워진 길’ 등의 노래를 발매하기도 했습니다.
현재
tv조선 ‘화요 청백전’,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JTBC ‘아는형님’ 등 다양한 예능 방송에 출연하고 있고, 트로트 가수로서도 활발한 콘서트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의 미래를 응원하며 변함없는 모습 보여주길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