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이렇게 전부 드러나는구나..” 방송국 매니저들 사이에서 구설수 그렇게 많다던 소문난 장영란! 그녀의 진짜 실체는?

장영란은 대중에게 주로 ‘인간 비타민’, ‘밝은 예능인’, ‘행복 바이러스’와 같은 긍정적인 이미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그녀의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을 통해 공개된 내용들로 인해, 그녀에 대한 인식이 한층 더 깊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장영란이 공개한 ‘청담동 메이크업 꿀팁 최초 공개하는 장영란’ 영상에서는 화장법 보다 그녀의 인간적인 면모가 더욱 주목을 받았습니다. 영상에서 장영란은 과거와 현재 매니저뿐만 아니라 이들의 가족까지 세심하게 챙기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는 단순히 직원으로만 여기지 않고, 그들과의 인간적인 유대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그녀의 인성을 드러내는 사례입니다.

장영란은 현재 매니저의 아버지가 허리가 아프거나 잠을 잘 못 잔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그 아버지를 자신이 알고 있는 병원에 데려가 진료를 받게 하고, 약까지 선물로 챙겨주는 등의 행동을 했습니다. 또한, 혼자 사는 매니저를 위해 김장김치를 직접 보내주는 등의 배려를 보였습니다.

이러한 행동들은 그녀가 얼마나 다른 사람들에 대해 진정으로 관심을 갖고, 그들의 삶의 질을 높이려 노력하는지를 보여주는 예입니다. 장영란의 이러한 면모는 그녀가 TV 화면 속에서 보여주는 이미지 이상의 깊이와 따뜻함을 갖고 있음을 암시하며, 그녀에 대한 대중의 존경과 애정을 더욱 높이고 있습니다. 이는 장영란이 단순한 예능인을 넘어, 실제로 많은 이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인물임을 증명합니다.

 

 

여기에 대해 네티즌들은 “이렇게 진솔하게 늘 언니의 본모습을 숨기지 않고 보여주시려는 점이 언니가 구독자들과 소통하시는 방법 같아요. 사람들이 비호감이다. 촐싹거린다 그랬을 때도 언니가 호감이 가고, ‘에너지는 진짜 아무나 못 따라간다. 너무 멋있다’라고 생각했는데 언니 채널 만들어지고 방송 외의 모습들을 알게 돼서 정말 좋아요”, “주변 사람들을 챙기는 섬세함까지 성품이 정말 영란했다”라며 그녀의 인성을 칭찬하고 응원하는 의견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런데 한편으로는 ‘에이~ 매니저니까 당연히 좋게 말했겠지’ 하면서 영상에서 공개된 모습의 진정성에 대해 살짝 의심을 하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그렇다면 또 다른 일화를 좀 더 살펴볼까요?

지난번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에서 장영란의 미담이 공개되어 또 한 번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동료 연예인 홍현희가 ‘장영란 씨가 매니저를 위해서 언니의 계약금까지 깎아서 월급을 올려줬다는 말이 있던데’라는 질문에, 장영란은 대뜸 “그게 아니라, 사실은 저희 매니저들 보면은 박봉이잖아요. 근데 어쩔 때 보면은 재미있게 신나게 같이 방송했으면 좋겠는데, 애들이 자꾸 우울해하고 그래서 ‘왜 이렇게 힘드니?’, 물어보면 ‘미래가 없고 너무 힘들어요’ 이러다 보니까, 내가 뭔가 달라져야 되겠다고 생각이 들어서 제가 아예 계약금을 안 받겠다. 차라리 우리 전체 매니저들 월급을 올려달라고 얘기를 해서 좀 파격적인 제안을 했죠”

이 정도면 거의 천사아닌가요?

매니저한테 아무리 잘해줄 순 있어도 어떻게 본인 계약금까지 포기하고 매니저들 월급을 올려줄 수 있는지 솔직히 이건 인정해줘야 되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앞서 잠깐 언급되었던 전 매니저와 전전매니저의 이야기도 압권이었습니다.

현재 매니저 왈, “누나를 담당하는 매니저는 전데, 회사 이사님, 실장님 그만둔 매니저들까지 찾아오세요. 실제로 방송에서 전전 매니저가 찾아오자 지금은 자동차 판매하는 딜러로 일을 하고 있어요. 누나 보러 전전 매니저가 찾아오다 보니까 저도 자연스럽게 친해지게 된 것 같아요”라며 좋은 사이임을 전하기도 했죠.

장영란이 오죽 좋았으면 현 매니저와 친해질 정도로 전점 매니저가 찾아왔을까요?

참고로 전전 매니저가 자동차 딜러로 일하는데 초반에 기살려 준다고 장영란이 직접 남편 병원용 차도 계약해 줬다고 합니다.

또, 하나의 반전은 장영란이 현재 남편 병원에서 이사로도 일하고 있는데, 이 병원 홍보팀에 장영란의 전 매니저가 근무하고 있다는 것이죠.

1년 정도 일한 전 매니저가 병원 일을 돕고 싶다는 말에 흔쾌히 그를 받아줬다는데요.

월급 올려줘, 기 살려준다고 계약도 해줘, 이제는 병원에 취직까지 시켜줘, 아니 매니저에게 이렇게 잘하는 연예인이 또 누가 있을까요?

이에 네티즌들은 “뭔가 달라보이네요”, “와, 그동안 잘했다고 하면 안 되는데, 이제 그 사람이 얼마나 좋은 사람인지 알겠다”, “나도 잘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늘 장영란이라는 인물을 좋아했다. 이들은 장영란의 외모에 감탄한 듯 “연예인 중 인품이 가장 좋은 것 같다”, “내가 좋은 사람이라는 증거다”, “다 따뜻하다”고 말했다.

정말 그렇다면 장영란의 인품은 놀라운 수준이다.

 

 

그녀의 결혼 생활은 어떻습니까?

장영란의 A급 채널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또 다른 영상 ‘남편에게도 숨긴 장영란의 연애 및 결혼 솜씨’는 무려 157만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여기에 장영란은 자신을 “6차례의 연애 경험”, “한 번도 버리지 않았다”, “전 남자친구들이 결혼 전까지 계속 연락했다”, “주변에서 사랑 코칭을 해주는 달인”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그녀는 결혼을 발표하자마자 오랜 전 남자친구 세 명이 그녀에게 전화를 걸어올 정도로 인기가 많다고 기뻐했다.

그러다가 ‘연애 기술과 결혼 기술’에 대한 강의를 시작했는데, 솔직히 남자로서 남자의 마음을 너무 잘 아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그런데 여기서 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이 하나 있었습니다.

이로 인해 ‘남편에게 사랑받는 법’이라는 밈이 탄생해 화제가 됐다.

“가장 중요한 순간은 남편이 퇴근할 때예요. 그러면 모든 것이 준비되었습니다. 이제 첫 번째 강아지보다 더 빨리 달려야 합니다. 윙윙거리는 소리가 들리자마자 달려가서 “베이비”라고 말하고 “여기 계세요?”라고 물어보세요. “난 이걸 해야 해.”

글쎄요, 남편이 퇴근하면 빨리 나가서 최대한 유쾌하게 인사를 해야 하거든요.

그런데 이것이 왜 중요합니까?

“내가 무엇을 하든 나는 문으로 갈 것이다. 무슨 일이 있어도 두 아이보다 빨리 나가겠습니다. 그러면 남편은 정신이 산만해집니다. 그런데 이것이 왜 중요합니까?

“직장에서는 상사가 저를 쓸모없다고 혼냈는데, 집에 오면 누구보다 아이들이 저를 잘 받아주셔서 자존감이 높아졌어요. 내가 사랑받는 사람이 된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정말 행복한 의미였습니다.

하지만 남자라도 아내가 이렇게 인사하면 분명 힘이 날 것 같다.

그 외에도 이번 영상에는 사랑과 결혼에 관련된 유용한 팁들이 많이 담겨 있으니 시간이 되신다면 영상 전체를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이렇듯 매니저의 일화나 결혼 생활 이야기를 들어보면 장영란은 남을 배려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인 것 같다.

더욱이 장영란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추정 수입을 1152만원으로 공개하며 “총액에 내 돈을 더해 2000만원을 기부하겠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제작진이 “전에도 하던 일을 계속하고 있는데 왜 더 추가하는 겁니까?”라고 묻자. 장영란은 “제가 평소 응원하는 곳이 있다. 거기에는 친구가 많아서 돈이 많이 필요해요. 그는 “내 돈을 더 기부하겠다”고 다시 한 번 선한 영향력을 과시했다.

앞으로도 오래오래 활동하셔서 지금처럼 많은 분들께 좋은 에너지 전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