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도 하나 없는 집단, “OO같아 더러워서 못할 지경..” 김판곤 말레이 축협과 완전히 갈라서게된 상황?! 사건의 전말을 알아보니..

동남아시아에서 한국 축구 감독들의 활약이 두드러지면서, 이들의 거취 문제가 큰 화제가 되고 있네요. 특히 박항서, 신태용, 김판곤 감독의 상황을 보면, 그들의 리더십과 성공이 얼마나 큰 영향을 끼쳤는지 알 수 있습니다. 이는 단순히 경기 결과를 넘어서는 문제입니다. 이들 감독이 각 국가의 축구 발전에 기여한 바는 상당하며, 그들의 잠재적 이탈이 각 국가의 축구계에 미칠 파장은 매우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1. **박항서 감독의 영향과 베트남 축구**: 박항서 감독은 베트남 축구에 ‘골든 에이지’를 가져다주며, 국민 영웅으로 추앙받았습니다. 그의 떠남 이후 베트남 축구가 겪고 있는 어려움은, 감독 한 명의 리더십이 어떻게 국가 대표팀의 성과에 결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2. **신태용 감독과 인도네시아**: 신태용 감독은 인도네시아 축구에 새로운 희망을 주며 강력한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재계약이 불투명한 상황은, 인도네시아 축구계에 불안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신태용 감독의 전략과 리더십이 계속될 필요가 있다는 것은 팬들의 강력한 지지에서도 명백해 보입니다.

3. **김판곤 감독과 말레이시아**: 김판곤 감독은 말레이시아 축구의 질적 향상을 이끌었고, 많은 진전을 보였습니다. 그의 사임 의사가 보도된 것은 말레이시아 축구에 큰 손실이 될 수 있으며, 그가 이끌어온 프로젝트의 지속성에 대한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동남아 국가들이 한국인 감독들을 얼마나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지는 분명합니다. 그들이 제공하는 전문성과 리더십은 각 국가 축구의 수준을 끌어올리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으며, 이들 감독의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은 많은 팬들과 축구 관계자들에게 큰 걱정거리입니다. 베트남의 경험은 이러한 감독들의 중요성을 더욱 강조하며, 다른 나라들에게도 경종을 울리고 있습니다. 각 국가에서는 이러한 감독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지속적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해야 할 것입니다.

 

 

사퇴론을 제기하면 상대팀인 오만 말레이시아에 비해 FIFA 랭킹이 훨씬 낮은 약팀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실제로는 그 반대였다. 50,000 순위는 74위, 말레이시아 순위는 132위다. 58스테어스는 다른 상대에게 패한 것에 대해 코치를 비난하고 있어 논란이 불거질 수밖에 없다. 현재 소속된 디조는 승점 5만 3승 1패 승점 6점으로 키르기스스탄과 동률을 이루고 있지만 승점은 키르기스스탄이 더 많아 1위다. 말레이시아는 승패, 골득실 -2로 3위, 대만은 4패로 탈락이 확정됐다. 말레이시아가 오만을 상대로 한 번이라도 승리했다면 3차 예선 진출권을 두고 경쟁했을 수도 있다. 하지만 두 경기 모두 5만명 규모로 치러지면서 3차 예선 진출이 불투명해졌다. 팬들의 희망을 5만명 앞에 놓은 이유다. 하지만 사실 말레이시아의 현재 상황을 생각하면 5만명을 상대로 승리를 거둘 것이라는 기대 자체가 공허한 일이다.

생각해보면 그를 비난하는 현지 언론의 수준은 이해하기 어렵다. 얼마 전 아시안컵 당시 김판권 감독이 언론과 설전을 벌인 적이 있다. 말레이시아의 아시안컵 본선 진출은 기록적인 성과였지만, 이제 언론은 이들을 카타르까지 쫓아다니며 김팡곤 감독에게 혹독한 비난을 퍼부었다. 상대하는 상대 모두 쉬운 경기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기자들은 김팡곤 감독에게 감독직을 계속할 수 있느냐, 지금까지 득점이 없었다며 공격에 바빴다. 당시 말레이시아는 아시안컵 조별리그 2차전까지 두 경기 모두 득점 없이 패하며 16강에서 탈락했다. 이에 언론에서는 43년 만의 결승 진출이라는 사실을 무시하고 코치가 더 잘하지 못했다고 비난했다. 다음 경기에서는 이미 탈락이 확정된 한국과 김팡곤 감독이 맞붙어 극적인 3-3 무승부를 거뒀다. 그러자 언론은 그의 입을 닦고 칭찬을 퍼붓기 시작했다.

 

 

말레이시아 언론이 김판곤 감독의 사퇴설을 보도했습니다. 말레이시아 매체 FMT는 30일, 김판곤 감독과 그의 사단이 사퇴 의사를 담은 편지를 협회에 제출했다고 주장했으며, 매체는 이 정보를 확인할 수 없는 제보자의 말을 근거로 인용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김판곤 사단은 3개월 치 급료만 요구했으며, 이는 최근 부진한 성적에 따른 실망과 불만이 원인이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말레이시아 축구 협회는 이러한 보도를 부인했습니다.

이후, 김판곤 감독이 직접 나서 이를 부인하며, 보도된 내용을 가짜 뉴스라고 명확히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말레이시아 언론은 사실인 것처럼 이야기를 퍼뜨렸습니다. 김판곤 감독은 한국 출신의 명감독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일부 말레이시아 팬들과 축협의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은 일부 팬들과의 충돌로 보이며, 그의 임기는 계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이번 사건과는 별개로, 김판곤 감독이 말레이시아에서 겪는 스트레스가 심하다면, 한국 축구를 위해 귀국하는 것도 고려해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면 시간이 지나면서 말레이시아 축구가 후퇴하고, 김판곤 감독의 가치를 깨닫게 될 것이라는 의견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