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는 정말 계륵” 최근 레전드 앙리 해설위원 발언에 KFA 축구협회 완전히 난리난 상황, 그 이유 알고보니?

최근 독일 언론이 조사한 한중일 축구에 대한 평가가 화제가 되고 있다.

놀랍게도 이날 전문가들이 발표한 분석에서 한국축구가 가장 매력적인 축구로 선정돼 다시 한번 전 세계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세부 사항을 살펴 보겠습니다.

아시아 국가 중에는 가장 유사해 보이지만 뚜렷한 개성을 지닌 세 나라가 있습니다.

 

 

그 곳은 한국, 일본, 중국이다.

실제로 아시아 3대 지도자라고도 불리는 이 세 나라는 동아시아뿐만 아니라 전 세계를 대표하는 강국으로 꼽힌다.

그 증거로 대표적인 지표인 군사력과 경제력을 보면 3국 모두 상위 10위 안에 들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아시아 3개국을 제외하고 한국, 중국, 일본이 올림픽을 개최했다는 점도 흥미롭다. 이는 강대국의 지표로 볼 수 있다.

세계를 지배하는 서구 국가들과 경쟁하는 아시아 강국이기 때문일까?

한국, 중국, 일본의 경쟁이 매우 치열한 것은 반박할 수 없는 사실이다.

그 치열함을 농담으로 표현하면 ‘한·중·일은 가위바위보에서도 지고 싶지 않다’는 말이 있다.

 

 

물론 많은 대회가 있겠지만, 그중에서도 자존심을 걸고 치열하게 경쟁하는 스포츠가 하나 있다.

그것은 바로 스포츠라는 각본 없는 드라마 중 가장 최고로 치는 축구인데요.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이 축구라는 종목에 있어서는 세 국가가 정말 열과 성을 다해 투자하고 있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게다가 ‘대한민국의 붉은 악마’, ‘일본의 사무라이 블루’ 그리고 중국의 만리장성으로 이루어진 대국민 서포터즈 간의 경쟁 또한 만만치 않은데요.

그럼 지금부터 세 국가 간의 축구 성적은 과연 어떨지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중국 국가대표팀은 이 세국가 중 가장 많은 돈을 투자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지만, 사실 냉정하게 사실만을 놓고 말하면 성적은 가장 초라하기 짝이 없는데요.

이들은 언제나 아시아에서 최고가 되겠다는 다소 근거 없는 자신감을 내세우지만, 이에 반에 중국의 역대 월드컵 본선 진출은 고작 1회에 불과합니다.

하지만, 이마저도 당시 중국의 전성기라는 역량 10%와 그에 이은 엄청난 운이 90% 가미되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는데요.

 

 

이후부터 중국이 보여준 행보에 관한 평가는 한국 일본 호주 이란 같은 아시아 4강은 물론 아래라고 보는 중동중앙아시아보다도 뒤처진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한때 중국의 국가대표 선수로도 활약하고, 현재는 중국 U-16대표팀의 감독을 맡고 있는 전 중국 축구 국가대표 양천은 과거 인터뷰에서 자국의 축구를 평가해달라는 기자의 질문에 “중국 선수들은 정신력이 없다. 한국 대표팀처럼 팀이 지고 있을 때 하나로 합심해서 역전골을 넣어보자는 자세가 없다. 중국 선수들은 기본기도 부족하다. 요즘 외국인 감독들은 중국인 선수에게 자율적으로 훈련하라고 하는데 중국 선수들은 그렇게 해본 적이 없다”라고 말하며 날선 비판을 하였습니다.

그럼 다음으로, 일본의 국가대표 성적을 알아보겠습니다.

20세기 초부터 약 100년간 지속적으로 노력하며 발전시킨 일명 티키타카라고 불리우는 숏패스 위주로 이루어진 중원 장학 스타일은 나름 아시아권뿐만 아니라 세계에서도 효과를 보인 적이 있었는데요.

하지만, 이들의 이러한 패스플레이는 딱 전반까지만 유효하다는 약점이 있었으며, 이후에는 체력적인 문제와 잊혀지는 피지컬이 그들의 발목을 잡아 좋게 흘러간 경기도 쉽게 뒤집혀 버린다는 평가가 많았습니다.

이 때문일까요?

일본 축구 대표팀은 매번 친선 경기에서는 나름 훌륭한 성적을 보이고 있지만, 정작 진짜 시험대라고 볼 수 있는 월드컵 무대에서는 그들이 보여준 친선 경기에서의 성적과 비교하면 상당히 대조적인 편입니다.

일본 국가대표팀의 월드컵 최고 성적은 무려 16강 3회 진출이라는 놀라운 성적을 보이고 있지만, 대한민국이 월드컵 무대에서 독일, 이탈리아, 포르투갈 같은 유럽 내에서도 최강국이라 평가받는 상대에게도 승리를 거둬들이는 경우가 있는 반면, 일본은 유럽과 아메리카 대륙을 상대로는 처참할 정도의 악세를 보이며 앞서 말한 바와 같이 가장 중요한 월드컵 무대에서는 눈에 띄는 활약을 볼 수 없었다는 것인데요.

그럼 마지막으로, 우리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성적을 알아보겠습니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아시아의 호랑이’라 불리우며 한중일 삼국 중 가장 기복 없이 꾸준하게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데요.

다만 아시안컵에서의 1인자 자리를 양보한 것이 너무 오래되었다는 아쉬운 부분이 있지만, 아시아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인정하는 월드컵 사이의 기록을 갖고 있다는 점에서는 아시아의 맹주라는 칭호가 과언은 아니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세계 전체에서도 월드컵 연속 진출 기록으로는 무려 5위를 자랑하며 세계 최상위권에 속하는데요.

이와 같은 놀라운 성적을 보이는 여러 가지 이유 중 가장 흥미로운 점을 한 가지만 말씀드린다면, 그것은 바로 강팀에 강한 도깨비팀이라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는 1999년 아시아 최초로 브라질을 1대0으로 꺾는 승리를 시작으로 가장 유명한 2002년 월드컵에서는 포르투갈, 이탈리아, 스페인 월드컵 4위라는 대기록을 이뤄냈으며, 지난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서는 디펜딩 챔피언이자 당시 피파랭킹 1위였던 독일을 잡아내는 대이변을 만들어낸 주인공이기도 한 것인데요.

이와 같은 결과를 만들어내는 이유에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포기를 모르는 집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바로 한국의 이러한 부분에 대해 최근 독일 언론 매체가 내놓은 한중일 분석 자료가 비슷한 의견을 내놓아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지난 5일 독일의 슈키스포르트는 아시아 3대장 한중일 축구대표팀에 관한 그 비교 분석 자료를 설명하며 “일본 대표팀은 정교한 패싱 플레이와 점유율 축구로 꽤 좋은 경기력을 보이지만, 후반에는 쉽게 힘이 빠지는 모습을 보인다. 이것은 무리하게 어울리지 않는 옷을 입으려 하기 때문인 것. 이들이 피지컬적인 문제를 드러내는 이유는 그들의 자국 리그인 J리그 자체가 다른 리그에 비해 거친 몸싸움이 적기 때문에 그것에 익숙해졌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거친 압박 축구를 상대할 때는 고전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팀플레이는 훌륭한 편이나 개개인의 창의성과 과감성은 부족하다”라는 디테일한 분석을 보였습니다.

이어서 중국 축구에 대한 평가로는 “가장 뒤늦게 현대 축구를 시작했기에 새 국가 중에서는 제일 약한 모습을 보이며 이는 체계적인 유소년 육성 시스템의 부재로까지 이어지고 있다. 게다가 뒤늦게 이어진 과감한 투자 때문인지 자국 내 연봉 수준이 엄청난 수준을 자랑하고 있으며 이 때문에 중국 선수들이 세계적인 수준이라 할 수 있는 유럽 무대에 진출하기를 꺼려하며 동기부여 자체가 결여되어 있다. 과거에 비해 발전한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도 남은 숙제가 많다”라며 가장 비판적인 자세를 보였는데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국에 대해서는 다소 놀라울 정도의 평가가 나왔습니다.

“한국은 흥미로운 팀이다. A매치에서 보다 월드컵 무대에서 매번 소음을 만들 수 있는 팀이다. 매번 새로운 스타일을 장착하지만 정작 그들이 가장 효과를 보는 전략은 투지와 끈기를 앞세운 단순하지만 강력하게 부딪치는 축구이다. 후방 빌드업이든 패싱 플레이든 시도해 보지만 언제나 이변을 만들어내는 것은 포기를 모르는 집념에 있었다. 그리고 한국은 이 세 나라 중 가장 강한 피지컬을 자랑한다. 이들은 같은 아시아 내에 있는 이란과 호주에 견줄 수 있는 훌륭한 수준이며 이 같은 피지컬이 있기에 그들의 투지플레이도 빛을 보는 것이다. 2006년 독일 월드컵에서는 아름답지는 않았지만 쓰러져도 다시 일어나는 불굴의 의지로 당시 준우승팀이었던 프랑스와 무승부를 기록했으며,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서는 디펜딩 챔피언이었던 독일을 쓰러뜨리며 독일의 16강 진출을 좌절시켰다. 강팀을 상대할 땐 대다수는 그들의 화려한 타이틀에 주눅들기 마련이지만, 한국은 전혀 그런 것이 느껴지지 않는다. 그것이 이들의 무서운 점이다. 한국 대표팀의 이러한 스타일은 언제나 축구를 사랑할 수밖에 없는 낭만을 느끼게 해준다”

이처럼 이 매체는 한국 축구팀의 대표적인 강점은 바로 정신력이라는 점은 강조하였는데요.

물론 독일은 차범근과 손흥민에 이어서 이외에도 꽤 많은 국내 선수들과 인연이 깊었기에 이와 같은 후한 평가가 나온 게 아닐까 싶기도 하지만, 사실 이와 같은 평가는 틀린 말은 아닙니다.

기술적인 면에서는 일본을 자본적인 측면에서는 중국을 그리고 정신력적인 측면에선 한국을 뽑았기 때문인데요.

이에 대한 비슷한 의견으로는 최근 A매치의 기간 중 브라질을 상대한 한국과 일본의 시합을 지켜본 축구 전문 저널리스트 히카르도 세티오는 “일본은 겁쟁이였고 한국은 용감하고 당당하게 맞섰다”라는 기사를 내놓아 화제가 된 적이 있었습니다.

이처럼 한국 축구가 강한 정신력을 가질 수 있었던 것은 과거 강대국들의 억압에도 굴하지 않고 당당히 맞섰던 우리의 옛 선조분들의 정신이 이어져 온 것이 아닐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