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 ‘이 신호’만 알아도 대장암, 직장암 증상 파악 가능합니다!

무조건 ‘이 신호’만 알아도 대장암, 직장암 증상 파악 가능합니다!

 

대장암 증상, 직장암 증상

대한민국 소화기암 발병률 2위는 대장암으로 대장은 뱃속의 외곽에 커다랗게 돌아가면서 위치하는 장기로 대장이 하는 일은 소장에서 흡수되고 남은 일부 영양분 및 수분을 흡수하고 대장의 가장 중요한 기능은 남은 노폐물을 변으로 만들어 운반하는 일입니다.

​대장은 세부적으로 결장과 직장으로 나누는데 상부는 결장으로 연결되며 직장은 저장고 같은 역할을 하고 변을 저장해 놓았다가 필요한 시간에 화장실에 가게 해주는 역할을 해줍니다.

​대장은 생명에 필수적인 것은 아니지만 삶의 질을 유지하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장기입니다.

대장암 발병률이 높은 원인

​우리나라 대장암 발병률이 증가한 것은 서구식 식습관이 가장 큰 원인으로 가공식품이나 육류 소비가 증가했고 상대적으로 섬유질 섭취가 감소했고 이러한 식생활 습관 외에 운동 부족으로 인한 비만, 음주 등 복잡하고 다양한 원인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하나 때문이라고 하기는 어렵고 소화되고 남은 음식물로 만들어진 변과 장 점막이 장시간 접촉하는 변 내 발암물질 등으로 대장암 발병률이 높아집니다.

​반대로 소장의 경우는 소화되면서 섭취한 음식물이 빠르게 통과되어 소장암은 굉장히 드뭅니다.

​최근에 대장암 진단이 많아진 이유는 국가 암 검진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정기적인 대장 내시경 검사를 통해 대장암 조기 발견되는 경우가 꽤 많습니다.

​침묵의 암살자 대장암’소화기 암의 특징은 특별한 증상이 없고 아주 심해지기 전에는 알 수 있는 일들이 아니고 우측 대장암의 경우에는 암이 커져도 빈혈 외에 별다른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고 복통, 복부팽만이 지속된다면 이미 대장암이 진행된 경우가 많고 변비, 설사 등의 흔한 증상은 과민성 대장 증후군으로 오인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 당뇨병 환자가 대장암 발생 위험 증가?

​당뇨병이 있는 사람이 대장암 발생 위험이 증가한다는 것은 맞는 데 당뇨병 자체도 관계가 있겠지만 서구적인 식습관, 비만, 운동 부족 등의 요인이 당뇨병과 대장암 발생에 공통적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최근의 보고에 의하면 당뇨병 환자의 경우 일반인에 비해 대장암 발병률이 27% 정도 높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당뇨병과 대장암 발생에 관여하는 분자생물학적, 유전적 기전에서 공통점을 발견된다는 연구들도 꾀 있습니다. 당뇨병 환자의 경우 대장암 발생 위험이 높은 만큼 더욱 세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대장암 수술 없이 치료 가능?

​대장암도 초기에 발견 시에는 내시경 절제술로 완치가 가능 한데 대부분 암이 많이 진행된 상태에서 발견되기 때문에 대장암의 효과적인 치료법은 수술입니다.

“수술을 받느냐 받지 않느냐”보다는 “사느냐 죽느냐” 하는 문제이기 때문에 수술을 두려워해서 안 받으시면 안 됩니다.

대장암 치료에서 다른 암과의 차이점은 다른 장기로 전이된 4기에 발견된 경우에도 전이된 부위의 절제가 가능하다면 완치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간이나 폐, 복막에 전이가 된 경우에도 수술로 제거가 완전히 된 경우에는 완치를 기대할 수 있고 대장암은 약물이나 방사선 요법도 위암이나 췌장암보다 잘 듣습니다.

​암세포가 커서 수술로 제거가 안될 것으로 생각했던 경우에도 방사선, 항암 치료를 먼저 하여 암의 크기를 줄여서 완치가 되는 경우도 있고 또 하나는 암이 다 퍼져서 완치가 불가능 한 경우 장을 막고 있는 경우에는 일상생활에 중요한 배변 기능 등 삶의 질을 높여주는 수술도 가능합니다.

​암이 많이 진행된 상태라도 수술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습니다.

 

<함께 보시면 좋은 글>
공백란
👉 무직자 분들 대상으로 정부지원금을 또 지급한다고 합니다.
공백란
👉 각종 정부지원금 신청 및 조회 바로가기
공백란
👉 숨은 정부지원금 조회 및 신청하기, 장려금, 각종 수당금 조회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