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에서야 새로 밝히는 '김혜수' 유해진과의 충격적인 결별이유

지금에서야 밝히는 ‘김혜수’ 유해진과의 충격적인 결별이유

미녀와 야수커플, 진정한 매력남 유해진이라는 찬사를 받았던 김혜수와 유해진이 김혜수와 유해진 소속사 측에서 “두 사람이 헤어졌다”며 김혜수 유해진 결별을 공식 인정했다 합니다.

한때 다정했던 김혜수와 유해진…김혜수 유해진 결별이라니…유해진 측에서는 “두 사람이 결별한 것으로 안다. 정확한 이유는 잘 알지 못 한다”고 답했고

김혜수 소속사 측 역시 ” 두 사람이 헤어진 것이 맞다. 결별한 이뉴는 배의 사생활이라 정확히 모른다”며 말을 아꼈다 합니다.

톱스타 커플의 대명사로 불러져 오던 김혜수와 유해진 커플의 측근들은 두사람이 두 달 전에 결별한 것으로 안다며 두 사람 모두 일에 대해 완벽주의 였고 각각 드라마와 영화 촬영에 올인한 나머지 자연스럽게 멀어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톱스타 커플 배우 김혜수와 유해진은 지난해 초 파파라치 컷에 의해 교제 사실이 널리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당시 김혜수는 소속사를 통해 열애를 공식 인정하며 미녀와 야수 커플의 대명사 처럼 사람들에게 큰 관심을 얻으며 결혼에 대한 기대감까지 주기도 하였지요.

이때 김혜수는 배우 유해진에 대해 동료 배우로서 문화와 예술에 서로 공통의 관심사가 많음을 계기로 우정과 친분을 쌓아가며 자유로운 사고의 유해진에게 소박하면서도 인간미 넘치는 모습을 반견하고 자연스럽게 동료에서 연인관계로 발전하였다 해요.

지난 해 11월만 하더라도 김혜수가 청룡영화제 시상식에서 MC를 맡은 자리에서 유해진이 남우조연상을 수상하자 “특별히 유해진씨가 받아 기쁘다”고 소감을 말하며 애정을 과시해 주목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김혜수와 유해진은 2001년 영화 ‘신라의 달밤’에 출연하며 첫 인연을 맺었고 ‘타짜(2006)’ 에서 조우하며 관계를 발전시켜 나갔지요. 한때 세상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던 톱스타 커플인 배우 김혜수 유해진 결별에 많은 사람들이 안타까워 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