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이 안 좋아요. 제가 2002년부터 노래를 못 부르고 있는데…” 결국 너무 눈물나는 비보가 전달되었습니다..

“목이 안 좋아요. 제가 2002년부터 노래를 못 부르고 있는데…” 결국 너무 눈물나는 비보가 전달되었습니다..

 

간경화 투병을 하던 가수 박정운이 별세했다. 57세의 나이에.

오늘 18일 한 보도에 의하면 박정운이 전날(17일) 오후 8시경 서울 송파구 아산병원에서 숨졌다고 보도했다. 팬클럽 회장 등은 고인을 죽음으로부터 보호하는 것으로 소식이 전달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3년 전 간경화 진단을 받은 박정운은 최근 가수로서의 위상을 회복하기 위해 수술을 받았지만 회복되지 않았다. 술을 전혀 마시지 않는 박정운으로, 갑작스러운 병과의 투병은 주변 사람들을 더욱 슬프게 만들고 있는 대목입니다.

 

평소 박정운과 친분이 있는 가수 박준하는 “다시 노래하고 녹음하고 싶은데 예전과 같은 목소리가 나오지 않는다”며 “다시 공연할 수 있을 것 같다. 퇴원 후 몸의 다른 부분을 누르는 것 때문에 말을 못 할 수도 있다며 “입원 중인데…”라고 말했다.

과거 시절 1989년 박정운은 싱어송라이터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1991년 발매된 2집 ‘이런 밤이면’과 3집 ‘미래에’가 인기를 얻으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길고 성공적인 가수 활동을 해온 박정운은 2002년 7집 앨범을 발표한 후 활동이 많지 않았다.

2017년 2월 박정운은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 바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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