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승용차 훔쳐탄 여자 역주행 운전에 결국….세상을 뜨게 되셨어요…” 충격적인 아버지의 죽음 ‘원인’ 결국 애도의 물결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아버지가….승용차 훔쳐탄 여자 역주행 운전에 결국….세상을 뜨게 되셨어요…” 충격적인 아버지의 죽음 ‘원인’ 결국 애도의 물결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40대 여성이 평소 주차장에 흔히 주차된 차를 훔쳐 달아나 반대 방향으로 운전하던 60대 부부와 추돌해 사고를 냈다.

 

 

17일 경북 안동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50분 경북도청 방향으로 엉뚱한 방향으로 달리던 니로 차량이 추돌했다. 결국 이 사건으로 제네시스 차량과 함께 이 사고로 남편(60대)이 숨지고, 동승자 아내(60대)가 경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를 낸 40대 여성은 응급처치를 받은 후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조사 결과 훔친 차량은 기아차 ‘니로’…

 

경찰 긴 시간 동안의 수사 결과 A씨는 경상북도 예천시에서 문이 잠긴 주차된 니로차를 훔쳐 경북 안동시로 이동했다. 니로의 주인은 사고 당일 아침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고속도로 진입 후 길을 잘못 들어 60대 부부의 제네시스 차량과 추돌했다. 경찰 관계자는 “운전자가 회복되면 차주와의 관계, 음주 여부, 전과가 있는지 등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과거 사례) 2018년 유사사고…가해자 징역 7년 선고

 

한편, 유사한 사고가 이전에도 발생한 적이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2019년 1월, 수원지법 2심 이성파 판사는 특정형법 위반 혐의로 당시 28세였던 노(28)에게 징역 7년을 선고한 바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