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가 절대 그냥 다치게 둘 수 없었어요…” 지진일 발생하자 ‘소년’의 할머니를 향한 행동이 감동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할머니가 절대 그냥 다치게 둘 수 없었어요…” 지진일 발생하자 ‘소년’의 할머니를 향한 행동이 감동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대만에서 지진이 발생하면서 3층짜리 건물이 무너지고 기차가 탈선하는 등 피해가 계속되고 있으며 사상자도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다.

지난 18일 오후 2시 44분 미국 지질조사국이 대만에서 규모 7.2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날 밤에도 대만 동부 타이둥현에서 규모 6.4의 지진이 일어났다.

18일 낮 12시까지 규모 5.5의 지진이 63차례 지속적으로 발생했다.

 

지난 19일 홍콩 매체에서 지진이 발생하자 어느 소년이 보인 행동을 공유했다.

매체가 공유한 사진 속에는 흔한 한 가정의 모습이 담겨있다. 소파에 앉아 있는 할머니가 나온다.
갑자기 지진이 발생하면서 집이 흔들거리기 시작하자 방에서 손자가 다급히 뛰어나왔다.

지속해서 집이 흔들거림에도 불구하고 소년은 망설임 없이 할머니를 끌어안았다.
혹시라도 지진에 의해 건물이 무너져서 할머니가 다칠까 봐 온몸으로 할머니를 보호한 것이었다.

 

지진이 난 상황에서 손주가 보인 감동적인 행동

 

지난 17일부터 18일 작지 않은 규모의 지진이 대만을 돌파하면서 건물이 무너져 내리고 열차가 탈선하는 등 피해가 계속됐다.

화롄현 지역 안에서는 편의점이 입주한 3층 건물이 무너져 점주 등 건물 사람들이 고립되었으나

다행히 급히 구조된 것으로 전해졌다.

 

 

화롄현 내 기차역은 천장이 내려앉아 무너지고 약 20명이 탑승해 있는 열차가 탈선하여 피해를 봤으며 초등학교 건물 일부도 복구해야 하는
상황이 왔다.

 

대만 언론에 의하면 19일 기준 지진 관련 사망자는 1명, 부상자는 146명이라고 보도했다.

대만 기상국 지진예측센터장은 이곳에서 약 100년 이상 큰 규모의 지진이 발생한 적 없었다고 말하는 동시에
알 수 없는 원인으로 인해 규모 6.4 지진이 일어난 뒤 대만 중앙 산맥에 균열이 일어나 이번 지진을 초래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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