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외치는 순간 와락 눈물이 흐르고 말았습니다…” 김신영 눈물 고백에 모두가 눈을 붉히게 되었습니다..

“전국~,,,, 외치는 순간 와락 눈물이 흐르고 말았습니다…” 김신영 눈물 고백에 모두가 눈을 붉히게 되었습니다..

 

개그우먼 김신영이 스스로를 ‘일요일의 막내 딸’이라 별명을 지칭했다. 김신영의 ‘전국노래자랑’은 10월 16일 방송되는 KBS 1TV ‘전국노래자랑’ 1회부터 시청하실 수 있다.

이에 하남서 열린 ‘전국노래자랑’ 녹화 중 김신영의 ‘전국노래자랑’을 보기 위해 많은 시민들이 모여들었다.

 

처음 제안을 받았을때 저는 그저 감사하다는 생각이었습니다.

 

앞서 진행되었던 간담회서 김 CP는 “송해 선생이 살아계실 때부터 후계자에 대해서 이야기를 주신 적이 있다 그리고 이것도 연예계의 장기 숙제다”고 말했다고 한다.

웃음을 이끌어내기에 아주 제격이며, 국민과 더불어 사는 우리의 모습을 보완해줄 것 같다 라는 송해 선생의 말에 그는 고개를 끄덕였다고 한다.

김신영은 “처음 제의를 받았을 때 ‘그냥 감사하다’고 생각했다”며 “예상치 못한 상황이 있다면 그것 역시도 열린 마음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라며 각오를 전달하기도 했다.

 

그리고 그녀는 “전국”을 외치는 순간 눈물이 핑 돌았다 라며 실로폰 음악의 멜로디와 함께 자기 자신의 어렸을 적 추억을 회상하기도 했다.

그리고 데뷔했을 적 보다 떨렸다며 그녀의 솔직한 심정을 전달했다. 녹화를 마치고 돌아온 김신영은 결국 참았던 눈물을 모두 대기실에서 쏟았다며 솔직 고백했으며 주변을 지켜보던 지인들 역시도 함께 위로를 하고 눈물을 흘렸다고 전달했다.

 

“나무 옆에서 조금씩 자라는 작은 나무”

위 문구와 같이 김신영 MC는 자기 자신을 작은 나무라고 지칭하기도 했으며 송해 선생과 함께 두 그루의 큰 나무가 되기 위해서 작은 나무가 무럭 무럭 성장해가지는 자신의 모습을 지켜봐 달라며 강조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