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은 12층 아파트인데, 창문에 왠 할아버지 얼굴이…?” 그런데 할아버지가 건낸 ‘한 마디’는 결국 세상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말았습니다..

“우리집은 12층 아파트인데, 창문에 왠 할아버지 얼굴이…?” 그런데 할아버지가 건낸 ‘한 마디’는 결국 세상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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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번 소식은 국내 소식은 아니고 중국 허난성의 안양시의 소식입니다.

​아파트 창문에 옆집 노인의 얼굴이 불쑥 나타납니다. 노인은 밖에 언제 나갈 수 있는지 묻습니다. 코로나로 아파트가 봉쇄된 상황에서 영상의 주인공은 “5일을 격리해야 나갈 수 있다”고 대답합니다. 노인은 재차 물어본 뒤 “요즘 영 잠자리가 불편하고 허리가 아프다”고 말하더니 창문에서 유유히 멀어져 갑니다. 그런 노인을 바라보던 주인공은 깨닫습니다.

 

 

“아, 맞다. 우리집 12층이지”

아파트 12층 벽 난간을 타고 노인이 옆집으로 건너온 상황. 스마트폰도 PC도 제대로 쓸 수 없었던 노인은 그저 바깥 소식이 궁금했던 겁니다. 노인의 발 아래는 아무것도 없는 낭떠러지. 그제서야 주인공은 외칩니다. “말씀 이제 그만하시고 조심히 가세요!” 중국 SNS 웨이보에 올라온 이 영상의 제목은 ‘휴대전화를 창밖으로 꺼내는 순간 기절하는 줄 알았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