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잠깐…눈이 돌아갔었습니다…그리고 결국 미친 짓 했습니다…” 살벌한 눈빛 그리고 공개된 그의 뒷 이야기…

“제가 잠깐…눈이 돌아갔었습니다…그리고 결국 미친 짓 했습니다…” 살벌한 눈빛 그리고 공개된 그의 뒷 이야기…

최근 2호선 신당역 살해사건의 주 범인으로 알려진 전주환(31)은 검찰로 송치됨과 동시에 대부분의 신상 정보가 공개되었으며 이날 오전 송치 과정에서 민낯이 드러나게 되었습니다. 그런 카메라를 노려보는 전주환의 눈빛과 그의 범행 동기 등을 포함한 뒷 이야기들이 어느 정도 공개됨에 따라서 간략하게 소식을 전달드리고자 합니다.

 

신당역 스토킹범죄, 치밀한 범행

 

경찰은 지난 17일 전씨를 형법상 살인에서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보복살인으로 교체를 했다. 또한 전주환은 범행 이후에 겉이 뒤집어질 수 있는 ‘양면 점퍼’를 준비하는 등 수사에 혼란을 가중시키는 등 범죄 활동을 치밀하게 계획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그의 모습

아래 사진은 공개된 최근 전주환의 카메라 응시 모습으로 조사를 마치고 사무실을 걸어 나오는 그의 모습이다.

 

 

유죄 인정

또한 전씨는 보복 살인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는지, 피해자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느냐는 질문에 고개를 숙인 채 “미안하다”고 말했다. 이후 경찰서 정문을 나서자 표정이 풀리고 호송하는 차량 내부에서 한 숨 돌리는 모습, 혀를 들어내는 등의 모습이 찍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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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피해자 변호인 측의 입장 변호를 전담하게 된 민 변호사는 서울의료원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피해자에게 법원에 하고 싶은 말을 물었다. 그는 최후의 심판 날 “보복하지 말고 엄중히 처벌하시기를 바랍니다. ” 등 내용을 전달한 바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