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수학여행은 처음 가는 거라… 전날 밤도 설쳤어요…” 그런데, 결국 너무 안타까운 대형 사고가 벌어지고 말았습니다..
코로나의 여파가 서서히 물러나고 최근 수학여행을 가는 학교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러한 가운데 너무 안타까운 대형 사고가 학생들에게 벌어져 안타까운 사고가 벌어져 이렇게 몇 자 글로서 남겨봅니다.
무슨 일인가?
평창 둔내터널에서 버스와 뒤따르던 차량이 추돌하여 교사와 고교생 18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21일 오전 11시 45분 강원 평창군 영동고속도로 둔내터널 내에서 승용차와 수학여행 버스 2대 등 차량 3대가 잇달아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고 피해 규모
이 사고로 크게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충북 청주의 고교생 18명이 경상을 입어 근처 병원으로 후송되어 치료받고 있습니다.
충북 청주에서 출발한 버스의 도착지는 수학여행지인 강원 동해안 방면 소규모 테마여행지로 알려졌습니다.
이날 사고는 버스가 공사 구간으로 줄어든 차로를 미처 확인하지 못해 발생한 사고로 보고 있습니다.
현재 상황
경찰은 목격자와 운전자들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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