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누가 불난 집의 아이 울음소리를 듣고 지나칠 수 있을까요…?” 20대 피자 배달원이 감동적인 구조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아이가 살기 위해선 내가 구해주는 것뿐이었다…” 20대 청년 피자 배달부가 5명의 아이를 불길에서 무사히 구출해 전 세계를 감동시켰습니다…

영화 같은 감동 실화입니다. 피자 배달을 하던 20대 남성 보스틱이 불에 타고 있는 집을 발견하고 5명의 아이를 기적처럼 구해냈습니다.

현지에서 ‘수퍼 히어로’ 등의 별명을 얻은 그는 그의 안타까운 사연이 매체에 퍼지면서 사람들에게 감동을 줬습니다. 지금부터 그 이야기를 소개해 주겠습니다.

 

20대 청년 피자 배달부 다섯 아이 무사히 구출

지난 11일 자정 그는 인디애나주에 위치한 한 동네에서 배달을 하다가 불에 사로잡힌 집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는 911에 신고를 해야 하나 망설이던 중에 그가 전화기를 집에 두고 온 사실을 깨닫고는 곧장 차를 세우고 불난 집 안으로 들어갔다고 합니다.

 

 

타오르는 불꽃, 지속되는 연기

그는 불꽃 사이를 뚫고 들어가면서 아무런 인기척을 느끼지 못해 되돌아 나가려는 순간 계단 위에서 아이를 데리고 울고 있는 한 소녀의 모습을 보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는 전력 질주로 그녀에게 다가가 모든 아이들을 구조했다고 합니다.

아이 부모가 근처 술집에서 음주를 하고 있었고, 18살 소녀가 집에서 홀로 많은 동생들을 돌보고 있던 중에 화재가 발생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나 진짜 문제

그러나 진짜 문제는 전부 구조했다고 생각했을 때, 막냇동생 동일 카일라니가 아직 위층 불속에 갇혀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입니다. 결국 그는 다시 한 번 화염 속으로 뛰어 들었고 아이를 안고 2층에서 뛰어내려 극적으로 구조에 성공하며 탈출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보스틱은 “계단에 올라갔을 때 희미한 울음소리가 들렸다”라고 말했으며, 아이들과 헤어진 후에도 구조 대원들에게 아이들이 괜찮은지 물었다고 합니다.

한편 A 씨는 화상과 연기 흡입으로 인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다섯 아이 모두 기적적으로 다치지 않고 탈출했습니다.

영화 같은 이 소식이 전해지자 미국의 한 커뮤니티에서 아이들의 새 집과 보스틱의 의료비를 위해 3만 달러 이상의 기부금을 모으기 위해 크라우드 펀딩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보스틱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병원비 충당에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하며 “아이들이 무사해서 너무 다행이다”라고 미소를 띠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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