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이 저를 사랑하는게 맞는건지…이제..걷지도 못하는 신세가 되었어요…” 오토바이에 개 끌고 산책시킨 ‘주인’ 의 충격적인 진술..
강아지 산책이라는 이름 하에 2중 오토바이 뒤에 반려견을 줄로 매달아 끌고 다닌 견주가 현재 입건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끌고다닌 이유가 공개됨에 따라서 모두에게 충격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는 지난달 21일 복수면(금산군 위치) 사륜 오토바이 뒤에 반려견을 쇠로 된 줄로 매달아 끌고 다닌 것으로 강아지 발, 다리 등의 부분에 큰 상처를 입힌 혐의를 가지고 있습니다.
피가 뚝뚝…오토바이에 개 묶어 끌고다닌 견주 “예뻐서”
해당 소식은 사실 과거 한 유튜버가 찍은 영상을 통해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영상 안의 강아지 모습, 그리고 발바닥은 무참히 까져 피투성이가 된 상태였습니다. 역시 피 자국이 줄줄이 바닥에 묻어 있었으며, 그녀는 실시간 영상 상황을 유튜브에 게시함과 동시에 할아버지에게 잘 못 된 행실임을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결국 그는 금산군청 축산과에 제보했고 경찰에 고소고발 조치해 본격적인 수사가 진행됐습니다. 그러나 조사 과정에서 할아버지는 “반려견이 예뻐서 산책시키려고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모두가 충격을 받게 되었습니다.
결국 해당 견은 다른 가정에 입양이 된 것 으로 알려졌습니다.
진짜 문제
결국 해마다 동물보호법 위반 불법 행위가 증가하고 있음에도 처벌 수준이 미비하다는 평가가 많았으며, 동물보호복지 인식에 따라 처벌 수준이 크게 달라질 수 있으므로 동물학대 사건에 일정 수준 이상의 처벌이 나올 수 있도록 형의 기준을 양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네티즌들 역시도 조그마한 강아지 발바닥이 다찢어져서 너덜너덜해졌더라… 등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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