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이 늙은이좀 집으로 보내주세요…” 바닥에 굶주려 쓰러진 한 노인의 딱한 사정이 공개되고 한 군인의 선행이 공개되어 모두가 눈물만 흘렸습니다..

“할아버지, 걱정하지 마세요…그것이 저희가 할 일입니다…무사히 집으로 돌려보내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할아버지의 안타까운 ‘상태’ 가 공개되어 모두가 안타까워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지쳐 쓰러진 할아버지

전쟁의 최전선에서 굶주림에 지쳐 쓰러져 있는 할아버지를 구했다.

5일 한 매체에 의하면, 해당 군은 자국 내 최전선 인근 마을에서 식량을 구하러 밖으로 나왔다 쓰러진 82세 남성을 발견해 집까지 모셨다.

해당 국가의 내무장관 보좌관이 공유한 영상에는 폐허가 된 마을을 지나던 전쟁중인 군인 2명이 흙더미 바닥에 쓰러져 있는 백발 남성에게 접근하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 속 군인들은 할아버지를 일으키려고 부축했지만, 그는 “몸에 힘이 없어 도저히 일어나지 못 하겠다”라고 대답했다.

집이 어디냐고 묻는 군인들의 말에 대답할 힘조차 없는지 손으로 방향을 가리켰다.

 

 

그러자 영상 속에서

그러자 영상 속에 있는 한 군인이 “우리가 돕겠다. 걱정하지 마라. 우리 일이다”이라고 말하며 남성을 등에 업으며 걸음을 이었다.

이후 남성은 다행히 무사한 상태로 집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

자신의 나이가 82세라고 밝힌 이 남성은 식량 배급소로 쓰인 우체국이 3달 전부터 문을 닫게 된 후 끼니를 제대로 챙기지 못했다고 했다.

이 노인은 먹을 것을 찾기 위해 나왔다가 버티지 못하고 굶주림에 쓰러진 것으로 보였다.

이러한 안타까운 현실은 하루빨리 전쟁이 끝나야 함을 반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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