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야… 제발 단 1초라도 조금만 버텨줘… 꼭 살리러 갈께…!” 최근 3살 소녀 맨손 구출 ‘영웅’ 결국 현재 난리난 상황이라고 합니다..

“아이야… 제발 단 1초라도 조금만 버텨줘… 꼭 살리러 갈께…!” 최근 3살 소녀 맨손 구출 ‘영웅’ 결국 현재 난리난 상황이라고 합니다..

 

사실 해당 이야기를 미연에 접하신 분들이 제법 많지 않을까 합니다. 최근 영국 ‘데일리메일’은 11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의 한 건물에서 30대 남성이 한 소녀를 구조했다고 보도한 바 있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37세의 사빗 숀탁바예프(Sabit Shontakbaev)는 최근 누르술탄(Nur-Sultan)에서 친구들과 일하러 가는 길에 사람들의 시선이 집중되었다고 하는데.

 

모두의 시선 끝에 아파트 8층에 매달려 있는 어린 소녀가

 

세 살 난 소년은 엄마가 밖을 내다보고 싶어 쇼핑을 하는 동안 장난감과 쿠션을 쌓고 창문 위로 올랐다고 합니다. 사실 해당 아이를 본 적도 없는 4 아이의 아버지이지 가장인 숀탁바프는 더 이상의 망설임도 없이 해당 아파트 층수로 뛰어갔다고 합니다.

다행히 7층 세입자들이 문을 두드리자마자 문을 열어주었다고 하며, 바로 문을 열어주었다고 합니다. 위험한 상황이었고 실수로 비틀면 실수로 넘어져 목숨을 잃을 수도 있었지만 그는 걱정하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전무한 안정장비

안전장비도 없이 7층에 있는 친구에게 만일을 대비해 다리를 잡아달라고 부탁했으며, 온 힘을 다해 소녀의 다리를 잡고 끌어내리고 열린 창문을 통해 아래층에 있는 친구에게 아이를 구조했습니다.

한 극적인 순간에 아래의 마을 사람들이 그에게 박수를 보냈다고 합니다. 그가 아이를 구한 후 구조대는 급하게 병원으로 달려가 아이를 병원으로 이송시켰으며,  퇴근길에 늦을까봐 두려워서 소녀를 구한 후 아이의 부모가 고맙다는 인사를 해주기도 기다리지 않고 서둘러 자리를 떴다고 보도가 되었습니다.

 

그의 입장

Schontagbaf(본명)는 지역 언론에 “아이가 스스로 매달려 있을적에 보았을 때 아무 생각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저 돕고 싶었을 뿐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최근 그의 선행이 알려짐에 따라서 국민 영웅이라 칭하게 된 사실을 그 역시도 알게 되었으며 그가 아이들을 구조했다는 소식이 연일 보도되고 있으며, SNS에는 그를 칭송하는 글이 많이 올라오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경제재무부 차관은 그의 용기에 대해 공로장을 수여했으며, 용감한 행동에 대한 그의 보답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수많은 금융 혜택을 지원받으며(시민들에게) 더 큰 집으로 이사해서 그의 많은 가족들과 함께 좋은 집에서 살 수 있게 되었다고 전달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