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얗게 질린 아이의 얼굴에 구조를 해야겠다는 생각보다, 몸이 먼저 튀어 나갔어요…” 눈물겨운 구조 이야기에 모두가 감동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하얗게 질린 아이의 얼굴에 구조를 해야겠다는 생각보다, 몸이 먼저 튀어 나갔어요…” 눈물겨운 구조 이야기에 모두가 감동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무슨 일인가

해당 사건은 과거 일어난 일이나 뜻 깊은 일이라 다시 한 번 공유를 해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몇자 작성해봅니다. 제주소방서는 과거 물에 빠진 초등학생을 물에서 구한 청년 소윤성(30세) 분을 위해서 유공 표창을 한 바 있었습니다.

소 씨의 인터뷰에 의하면 그는 물에 빠진 아이의 허우적대는 모습을 보고 곧장 물로 뛰어들어 아이를 구조했다고 합니다. 소 씨는 마침 의류 관련 화보 촬영 일을 하기 위해서 인근을 찾았으며 해당 사건을 목격하게 되었고 곧이어 아이를 구조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구조 과정

“처음에는 아이가 물에서 노는 줄 알았는데, 밖의 친구들이 우왕좌왕 하는 모습에 분위기를 느끼고, 살려달라는 아이의 울부짖음에 뛰어갔다고” 당시의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이어 그는 “가만히 있어줘” 말에 아이가 침착하게 잘 상황을 대응해줬다며 오히려 아이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소 씨는 과거 해병대 수색대서 근무를 하면서 인명구조 관련한 훈련일 구조에 큰 도움이 되었다며 몸이 먼저 반응을 하게 되었음을 밝혔습니다. 이어 아이는 구조 후에 “삼촌 구해줘서 너무 고마워요…” 말을 건냈는데. 소 씨 역시도 해당 말을 듣고 마음이 울컥했다며 심정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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