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분이 의로운 일을 하다가 돌아가셨습니다… 명복을 빌겠습니다…” 사고 운전자 구하려다…화물차에 덮쳐 ‘2차 사고’로 사망
안타까운 고속도로 사고
고속도로에서 사고를 목격한 20대 운전자가 사고 난 차량 운전자를 구하려다 안타깝게 숨지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15일 새벽 1시 반쯤 천안 방향 호남고속도로 전남 장성군 인근에서 21톤 화물차가 교통사고 현장을 덮쳤습니다.
사고 현장을 덮친 화물차로 인해 앞서 일어났던 교통사고로 다친 40대 운전자와 사고 수습을 돕던 20대 운전자 A 씨가 숨졌습니다.
1차 사고는 2차 사고가 있기 5분 전, 14톤 화물차가 주행 중인 SUV와 충돌해 SUV가 넘어지면서 일어났습니다. 숨진 A 씨는 사고 현장을 목격한 후 차에서 내려 구호 조치 중에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누리꾼들의 안타까운 애도
안타깝습니다. 젊은 분이 의로운 일을 하다가 돌아가셨네요. 명복을 빌겠습니다. 고속도로에서 지나가다 사고를 발견했다면 그대로 주행을 계속하며 빠르고 정확하게 신고를 하는게 최선인 듯 합니다. 사고 현장 이전 지점에 감속/정지 유도 장치 없이 맨손으로 도우려다간 더 큰 사고로 이어지니까요. 하늘에서 편안하시길 빕니다.
화물차 운전자들은 자기들 큰차니깐 사고나도 우린 안죽어 작은차들이 알아서 피해하면서. 전방주시도 제대로 하지 않고 위협적을 운전하는 차량 많이 봤습니다. 사법부에서 과실치사로 대충 벌주면 안됩니다. 엄중처벌 해야합니다. 희생되신분들 정말 안타깝네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화물차가 너무 싫습니다 무섭고 포악하고 이기적인 운전습관…그리고 단속도 안하는 우리의 경찰…짝짜꿍이 잘 맞는 것 같네요…착한 사람들만 피해를 많이 보는 것 같아 너무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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