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양반이 아직도 나를 위해 새우를 까주려나…?” 그리고 잠시후 할아버지의 놀라운 반전 ‘행동’에 모두가 놀라고 말았습니다..

“이 양반이 아직도 나를 위해 새우를 까주려나…?” 그리고 잠시후 할아버지의 놀라운 반전 ‘행동’에 모두가 놀라고 말았습니다..

손에 해를 입을 정도로 뜨거운 사랑을 나눴던 연인이라 해도 시간이 지나면 식어가기 마련입니다.

사랑에는 유효기간이란 게 있듯이 사랑이 식는다는 말 또한 과연 틀린 말이 아닙니다. 그러나 여전히 달달하고 뜨겁게 사랑을 나누는 노부부가 있습니다.

지난 5일 베트남 매체는 온라인에 퍼져 누리꾼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는 한 노부부의 영상을 공유했습니다.

영상 안, 노부부가 행사장에서 식사를 하고 있습니다. 무대에 집중하느라 정신이 없는 할머니.

이런 할머니를 위해 할아버지는 손수 새우의 껍질을 벗겨 할머니의 그릇에 내려놓습니다.

 

 

해당 영상을 촬영한 A 씨는 “같은 테이블에서 노부부와 같이 새우를 먹었는데 새우가 엄청 뜨거웠다”라며 “할머니를 위해 뜨거움을 참은 할아버지는 계속 새우를 까주셨다”라고 전했습니다.

손에 묻는 게 싫고, 귀찮을 법한데도 아내에게 사랑을 담아 맨손으로 직접 새우 껍질을 처리하는 할아버지의 모습은 빠르게 화제가 됐습니다.

할아버지가 여러 새우를 까주는 동안, 무심하게 앞만 바라보고 있는 할머니의 모습도 누리꾼들에게 주목이 됐습니다.

할머니의 이런 모습은 평소 할아버지가 할머니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위하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누리꾼들은 “노부부의 사랑이 넘친다”, “이런 남편을 만나야 하는데”, “사랑꾼 할아버지”등의 뜨거운 반응의 댓글을 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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