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이젠 집에서 편하게 자고 싶어요….” 24시간 쉬지말고 일하라는 회사의 충격적인 지시에 한 근로자의 ‘모습’이 공개되자 모두가 안타까워했습니다..

“대표님이 잠도 사무실에서 자라고 해서요…” 24시간 쉬지말고 일하라는 대표의 근무 지시에 한 근로자의 ‘모습’이 공개되자 모두가 안타까워했습니다..

사무실 바닥에서 잠을 자고 있는 직원의 사진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사진을 올린 주인공은 에번 존스로 트위터의 ‘트위터 스페이스’ 제품 관리자입니다.

이러한 사진이 나오게 된 뒷배경에는 일론 머스크의 24시간 근무 요구가 있었습니다.

이에 2일 존스는 “일론의 트위터에 직장 상사에게 무언가 필요할 때”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트위터에 게시했습니다. 사진 속에는 안대를 착용한 채 침낭 안에서 잠을 자고 있는 금발의 한 여성을 볼 수 있습니다.

이 금발 여성의 주변에는 의자와 책상들이 위치해 있었고, 환하게 켜져 있는 조명들이 가득했습니다.

 

 

여성은 밝은 조명들 때문에 안대를 쓰고 잠을 자고 있습니다.

상황을 짐작해 보아 사진 속 여성이 잠을 자는 공간은 사무실처럼 보입니다.

사진 속 주인공은 에스터 크로퍼드, 본사 제품 관리 책임자이며 해당 게시물을 직접 공유하면서 ‘마감 시간을 맞추려 24시간 내내 일할 때’라는 설명의 말과 ‘#일터에서 잠자 라’라는 해시태그를 함께 달았습니다.

게시된 글은 트위터에서 큰 관심을 불러 모았습니다. 한편 트위터를 인수한 머스크는 트위터의 유료화에 집중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머스크는 수익성 강화 시행으로 트위터 직원들에게 주 7일 24시간의 근무를 지시했습니다. 현재 머스크가 트위터를 인수한 이후로 대형 광고주들이 떠났다는 보도가 여러 나오고 있습니다.

다수의 대형 광고주들이 트위터의 비정상적인 콘텐츠 증가 우려, 임원 퇴사로 인한 불확실성 등을 이유로 트위터에 등을 돌리는 결정을 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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