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돌아와줘서 고마워요…” 얼마나 그리웠을까, 오랫만에 두 부자가 재회할 수 있었던 눈물나는 이유 그리고 모두가 오열했습니다.

“아들아 미안해, 사랑한다 아들아…” 얼마나 그리웠을까, 오랫만에 상봉한 두 부자의 눈물, 그리고 아버지의 한 마디는 세상을 울리고 말았습니다..

오랜만에 집을 찾아온 직업 군 아빠

사랑하는 아빠를 반기는 아이의 격한 반응이 화제가 됐습니다.

영국 매체에 의하면 이스라엘 국경에 인접한 골란 고원 지역에 파병을 갔었던 이안 가바건이 최근 아일랜드 더블린, 가정의 품으로 무사히 돌아왔습니다.

이안의 복귀길에 마중 나와 기다리고 있던 아내와 딸이 그를 보자 소리를 지르며 달려가 반갑게 안깁니다.

 

 

그런데 아들의 행동이 심상치 않았습니다.

이안을 향해 달려간 엄마와 딸과는 달리, 어린 아들은 걸음을 멈추며 고개를 푹 숙이고는 덩그러니 남아 홀로 눈물을 흘리고 있었습니다.

아버지를 향해 쉽사리 발을 떼지 못하는 어린 아들에게 한 남성이 다가가며 토닥이는 모습을 끝으로 영상이 끝났습니다.

이안 가족의 감동적인 만남의 장면이 SNS에서 퍼지게 되면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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