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이야…이게 뭐야…?” 어두운 밤 운전중이던 한 남자가 본 이것의 충격적인 모습에 결국 놀라서 아무말도 할 수 없었습니다.

“깜짝이야…이게 뭐야…?” 야심한 밤 운전중이던 한 남자가 본 이것의 충격적인 모습에 결국 놀라서 아무말도 할 수 없었습니다.

어두운 새벽 시간, 차량을 몰던 운전자가 기어서 도로위를 걷는 노인을 보지 못하고 들이미는 영상이 공개되면서 누리꾼들에게 큰 충격을 줬습니다.

4일 유튜브 ‘한문철TV’에 ‘도로 위에는 상상도 못할 분들이 계십니다!’라는 제목으로 한 영상이 게시됐습니다.

이 영상 속에는 도로 위에서 이상한 행동을 하는 몇몇이 사람들이 다뤄졌습니다.

2016년 초 새벽시간대 전주시 편도 3차선 도로에서 한 노인이 기어서 도로위를 기어가다 차량과 부딪히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영상 속에는 당시 운전자가 녹색 신호에 맞춰 주행을 하고 있다가 신호가 주황색으로 바뀌는 순간에 도로에 바짝 붙어있는 노인을 발견하고는 즉시 급정거를 했습니다.

그러나 급정거를 바로 했음에도 위험한 상황을 면할 수 없었습니다.

 

 

차에 닿은 노인은 다행히도 크게 다치지 않았다고 합니다.

당시 도로를 횡단하던 노인이 왜 기어서 갔고 있었는지는 알 수 없는 사실입니다.

한문철 변호사는 “서서 가면 보이지만 기어서 가면 보이지 않는다”라며 “이런 사고는 100 대 0 이어야 한다”라며 판단의 말을 이었습니다.

이어지는 다음 블랙박스 영상에는 2021년 8월 중순 새벽시간 제주시에서 있었던 상황이 다뤄졌습니다. 도로 위에서 상당히 취한 것으로 추정되는 사람이 차선 위에 누워있었습니다.

차선 변경을 하려 한 운전자는 흰색 차선에 맞게 누워있는 취객을 가까스로 보고 사고를 피할 수 있었습니다.

이어 한 변호사는 “이런 사람이 다수 있다”라며 “주사가 불행의 원인이다”라고 전했습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심장 멈출 뻔, 저런 사람이 있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 “제발 횡단보도를 이용해 주세요. 혼자만으로 끝날 문제가 아닙니다.”라며 안타까움의 댓글을 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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