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고작 1년만에…” 전신 마비가 우려까지.. 최근 박군 한영 부부에게 들려온 눈물겨운 소식.. 어쩌다 이렇게..

근래 가수 박군의 인기에 이어서 많은 걱정되는 소식도 있는데요. 바로 허리디스크 그리고 소음성 난청 진단과 관련한 그의 소식입니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TV 예능물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서 박군은 아내 한영과 함께 이비인후과를 찾아 청력에 문제가 있다고 전했다.

 

그는

그는 “군에서 10년 넘게 복무했고, 실제 전투처럼 보이려고 사격 훈련 중에 귀마개를 착용하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오랫동안 소음에 노출된 박씨는 이제 말소리를 명확하게 구별할 수 없게 됐다. 검사 결과 박씨의 청력은 간신히 정상 범위에 들어왔으나 청각 신경 기능이 손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의사는

“고음 영역에서 청력이 많이 떨어진다”라면서 소음성 난청이라고 진단 내리며 보청기 사용을 권유받았다. 놀란 한영은 어떤 치료를 받아야 하는지 궁금해했지만, 의사는 딱히 해야 할 약물치료가 없다고 했다.

 

 

집에 돌아온 후 박군은 자신을 걱정해 상경한 이모들을 맞았다.

 

한영은

아픈 남편을 돌봐주고 옷도 갈아입혀주고 손톱도 깎아줬어요. 박씨는 한영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죽은 어머니가 꿈에 나타났다는 이야기를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박씨는 “아내에게 감사하다”며 “어렸을 때부터 군 생활을 해서 꿈에 어머니가 나타나면 늘 울었다”고 말했다. 그가 이전에 공개하지 않은 이야기.

 

 

박씨는 “그런데 결혼하고 나서 옷도 잘 입었고, 옷도 잘 차려입고 웃었다. 엄마, 할머니가 나에게 이렇게 예쁜 며느리를 주신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