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부를 노래도 직접 골라주셨어요…” 장윤정이 진해성 아버지 정체에 표정을 숨길 수 없었던 이유를 확인해보실 수 있어요..

최근 가수 진해성이 사전에 미스터 트로트에 지원했을 때 정말 많은 사람들이 깜짝 놀랐는데요.

<미스터트롯2> 관계자들도 “진해성이 지원했다고? 트로 전국 체전 우승자가 왜?”라며 다들 놀라워했다고 합니다.

진해성이

<미스터 션샤인>에 출연했을 때. 트로트 2>에서는 “아직 우승자가 발표되지 않았나요?”라는 말이 나올 정도였다.

하지만 아버지의 정체가 공개되자 충격은 더욱 컸다고 한다.

이제 그 사람이 누구인지 알아보자.

진해성의 트로트는 ‘멋있다’가 아니라 ‘맛있다’.

 

정통

트롯을 맛깔나게 부를 수 있는 실력을 가진 가수인데요.

진해성의 신곡 ‘단짠’을 들어보신 분들은 아실 겁니다.

진해성의 탁월한 가창력이 돋보이는 노래인데 <미스터트롯> 탑7처럼 요란하게 신곡 홍보를 하지 않아도 트롯을 아는 사람들은 진해성의 신곡이 나오면 듣습니다.

뮤직비디오 촬영도 하지 않았고 소속사에서 언론에 제공한 기사만 있는데요.

그래도 많은 관객들이 음원 플랫폼에서 진해성의 신곡을 듣고 있습니다.

이것이 진해성의 힘인데요.

‘트롯 세대 교체의 주역’, ‘트롯 메이저리그’의 숨은 강자 진해성이라고 하는 이유입니다.

진해성은 꺾기 기교에 깊은 한의 정서를 담아 노래를 부르는데 임명웅과 다른 진해성만이 가진 비장의 무기이는데.

현역 30대 트롯 가수 중 꺾기는 진해성입니다.

꺾기를 적절하게 활용하고 꺾기에 깊은 감성을 담을 수 있는 가수인데 진짜 트롯 가수의 실력은 꺾기의 감성을 담는 것인데요.

또한 진해성의 강점은 본인이 직접 작사 작곡한 노래를 신곡으로 발표한다는 것인데 음악에 대한 이해력이 대단히 높은 가수입니다.

 

 

그가 트로트라는 신세계에 빠진 건 8살 때인데요.

어린 나이에 신명나는 멜로디에 이끌려 동요보다 트로트를 입에 달고 살았다고 합니다.

중학교 2학년 때 축제가 열렸는데 다른 친구들은 댄스곡이나 가요를 불렀지만 진해성은 트로트를 불렀고 엄청난 박수와 함성을 받게 되는데.

 

그때

그는 트로트 가수가 되기로 결심했다고 한다.

이 꿈을 이루기 위해 유도를 포기하고 대학 진학까지 생각했지만 아버지의 반대가 심했다.

하지만 그에게 트로트를 포기하는 것은 인생을 포기하는 것과 같았다.

결국 아버지의 뜻을 거스르고 트로트 가수가 되기 위해 대학에 실용음악과에 진학했지만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청년이 무슨 트로트를 하고 있지?”라고 궁금해했습니다. 걷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좋아하는 트로트를 부르며 친구들이 아닌 아버지 같은 어르신들이 모이는 곳으로 향했다.

이어 진해성은 최대한 많은 사람들에게 트로트의 매력을 알리고 싶다는 마음으로 젊은이들이 많이 모이는 곳으로 이동했다.

트로트에 대한 끊임없는 열정을 갖고 있던 그에게서 나온 아이디어는 대학과 관광지를 돌아다니며 ‘방황하는 트로트’를 실천하겠다는 결심이었다.

진해성은 처음에는 “트로트를 해야 하는데 젊은 친구들과 잘 될까?”라며 걱정도 많이 했다고 한다.

“처음 콘서트를 했을 땐 학생들이 아니었는데, 엄마들이 내 노래를 듣고 멈춰 섰을 때 ‘바로 그거야!’라고 생각했어요.”

 

 

“첫 버스킹 공연에 용기를 많이 받았었다”고 고백했는데요.

진해성은 “처음엔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더니 점차 사람이 모여들기 시작했는데 부모님을 모시고 놀러 온 젊은 친구들까지 좋아해 주더라”

“새벽에 집에서 나가 밤이 새도록 기타 치며 노래만 부르며 손가락 피부가 찢어져 피가 흐르는 줄도 몰랐다”

“지금도 그 기타에 핏자국이 남아 있는데 영광의 흔적이다”라고 말했는데.

당시 하나둘 모여든 사람들은 이제 그의 팬이 됐고 진해성이 나온다는 방송이나 무대가 있으면 플랜카드의 진해성이라는 이름과 파란색 풍선을 흔들고 응원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절대 트로트는 안 된다며 반대했던 아버지도 이제 팬이 되어 든든하게 지원해준다고 하는데요.

kbs <트롯 전국 체전>을 기획하면서 트롯명가 tv조선의 임영웅의 상대로 진해성을 출연시킵니다.

트롯 오디션 경쟁은 영입 경쟁이는데.

실력이 탁월한 참가자를 확보하는 방송사의 영입 전쟁의 승패를 좌우합니다.

kbs에 자존심을 걸고 강력한 우승 후보를 넘어 임명웅을 깰 최강의 실력자로 영입된 사람이 진해성인데요.

표면적으로는 진해성이 직접 참가 신청을 한 것이지만 실상은 영입한 것이는데.

진해성은 “<트롯 전국 체전> 결승전에서 나훈아의 ‘공’을 부르며 눈에 안 보이던 것이 보이기 시작했다”고 말했는데요.

그는 경연 전 한 차례 크게 아팠었던 경험을 이야기했습니다.

“오디션 시작하기 전에 몸이 안 좋았어요”

“약을 잘못 먹어서 심장에 무리가 가서 위험한 상황이었죠”

“그 때 인터넷으로 시한부 판정을 받은 사람들의 사연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했어요”

“사람이 한 번 아프고 나니까 삶에 대한 자세가 바뀌더라고요”

“내가 이렇게 건강하게 살 수 있는 거 두 눈 멀쩡하고 귀 멀쩡하게 사는 게 얼마나 행복한지 깨달았어요”

 

 

“하루하루를 고맙게 살아가야겠구나 쫓기지 말고 즐기면서 하나하나 느끼면서 살아야겠구나 생각했어요”

그 후 진해성은 나훈아의 ‘가라지’를 불렀고 올스타 별 8개를 받았는데.

그의 무대를 본 사람들은 ‘제2의 나훈아’라며 실시간 검색어 1위에 그의 이름을 올렸는데요.

 

그의

무대를 본 임영웅도 “형 눈물이 나요.멋진 날 계속되길 바랄게요” 라고 문자를 보냅니다.

진해성은 임명웅과의 인연을 언급하며

“홍대 앞에 살 때 우리 집에서 엎어지면 코 닿을 정도로 가까운 곳에 살았다”라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kbs <트롯 전국 체전>은 비록 큰 흥행에는 실패했으나 진해성을 세상에 널리 알리는 데는 성공했습니다.

이로써 차근차근 트롯 시장에서 뛰어난 가창력으로 실력을 인정받은 진해성은 트롯 메이저리그에 진입하게 되었습니다.

진해성이 <트롯 전국 체전>을 차지한 것은 당연한 결과였는데.

결승에 오른 8명 중 실력으로는 진해성을 넘을 참가자는 없었습니다.

진해성의 진면모는 꺾기 기교에 깊은 한의 정서를 담아 부른다는 것인데요.

 

임영웅과

다른 진해성이 가진 비장의 무기이자 둘의 차이점입니다.

경연에서 보여준 진해성의 스타일은 미스터트롯 탑7과는 많이 달랐는데요.

트롯 경연답게 선곡들도 정통 트롯곡으로 훌륭히 소화했고 가창력까지 겸비해 트로트의 맛을 제대로 보여준 빛나는 가수였는데.

진해성이 좀 더 일찍 미스터 트롯에 출전했다면 7명의 운명도 지금과 달랐을 겁니다.

현재 30대 트롯 가수 중 꺾기는 진혜성입니다.

꺾기를 적절하게 활용해 꺾기의 깊은 감성을 담을 수 있는 가수인데요.

게다가 진해성의 강점은 본인이 직접 작사 작곡한 노래를 신곡으로 발표한다는 것인데 음악에 대한 이해력이 대단히 높은 가수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미스터트롯2>에 출연한 진해성이 여러 관문을 통과하고 우승자가 될 수 있을까요?

tv조선은 제2의 임영웅을 다시 만들어 보려는 욕심이 있죠.

tv조선에서 타방송사 오디션 우승자를 선택하기는 쉽지 않겠지만 실력으로 넘는다면 가능성도 열려 있습니다.

진해성은 10년이라는 시간을 트로트 가수로 지내면서 자연스럽게 스스로의 내공이 생겼는데 처음에는 한 방에 뜨고 싶은 마음도 컸고 세상 물정도 몰랐다고 하는데요.

지금은 모든 것을 볼 수 있는 눈이 생겼고 인생 공부를 많이 했다고 하는데.

경남 진해에 거주하며 고깃집을 운영 중인 부모님은 진해성이 활동하는 가장 큰 원동력이라고 하는데요.

진해성은 “아버지는 제 공연장에 오시면 사람들 반응만 보셨어요”

“경연할 때도 선곡 80~90%는 아버지가 시킨 대로 했어요”

“노래를 좋아하시고 제 스타일을 잘 아셔서 어떤 노래를 하면 사람들이 좋아하는지 제일 잘 아시는 분이세요”라며 든든한 후원자가 되신 아버지를 소개했는데.

 

그의

아버지와 어머니는 진해에서 음식점 막창집을 운영을 하는 자영업자로 정체가 알려졌는데.

해당 가게 내부 곳곳에는 진해성의 사진과 사진이 걸려 있었습니다.

팬들은 부모님이 운영하는 가게를 찾아 인증샷을 찍으며 진해성을 응원하고 있는데요.

진해성은 경연 무대를 본 엄마 아빠의 반응에 대해

“그냥 부모님은 너 살 조금만 더 빼면 되겠더라 이러셨다”라며 웃었습니다.

그는 경연에서 상금을 받으면 부모님께 드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진해성은 “저는 제 손에 10억이 들어와도 부모님이 필요하다시 다 드릴 거예요”

“부모님 안 계셨으면 저도 세상에 없잖아요”

“어린 시절 꿈을 주셨는데 노후는 제가 책임져야죠”

“부모님이 제 돈 다 까먹으셔도 저는 괜찮아요”라고 말했는데요.

 

결혼

계획도 부모님이 허락하는 사람과 결혼을 할 거라고 말하며 이상형은 어른들에게 잘하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진해성은 트로트를 통해 부모님뿐 아니라 어른들과 자연스럽게 지낼 수 있는 것이 너무 좋다고 하는데요.

그 과정에서 돈 주고도 살 수 없는 인생을 배웠다고 하죠.

지금까지 tv조선 트로트 오디션에서 배출한 가수들은 누구나 인정하는 실력자였고 지금까지 활동하는 것을 봐도 심사 과정은 공정했습니다.

트롯 가수들은 언젠가 무대에서 만나게 되는데 가수의 세계는 종이 한 장 차이는데.

치열한 경쟁이 존재하는 세계입니다.

누구든 노력하면 트롯 메이저 리그에 진입할 수 있지만 트롯 메이저 리그에서 트롯 마이너 리그로 떨어지는 것은 한 순간이는데.

숨은 보석을 발굴한 tv조선의 해안은 대단합니다.

 

누가

타이틀이 히트할 수 있을지 알아보기 위한 오디션에서 조선TV는 뛰어난 기획력과 연출력으로 시청자와 시청자, 팬들을 사로잡았다.

진해성은 현역 트로트 가수로서의 실력을 제대로 뽐냈다.

시청자들의 문자투표에서도 그들의 압도적인 실력이 발휘된다면 승리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진해성의 노래에 감정을 전달하는 능력은 디트로이트의 저명한 가수로서의 경험의 정점이다.

진해성의 음악이 오랫동안 팬 여러분과 관객 여러분께 기쁨을 드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