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토록 돈 없다면서 힘든티 내더니…” 아무도 모르게 “최근 유명해진 가수가 몰래 벌여온 선행들..” 그의 정체를 확인해보세요..

많은 이들로부터 사랑을 받는 데에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아무리

인기가 있는 공인, 연예인이라 할지라도 큰 금액을 기부하기란 쉽지 않을 텐데요.

생일을 맞은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슈가(본명 민윤기)가 지진으로 막대한 피해를 외국의 긴급 구호를 위해 성금을 기부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9일 국제아동권리 비정부기구(NGO) 세이브더칠드런에 의하면, 3월 9일 생일을 맞은 슈가는 외국의 지진 피해 아동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슈가는 “이번 지진으로 너무도 많은 아이와 가족들이 큰 피해를 봤다. 생존자와 이재민 분들께 위로를 전한다”라며 “지진 피해를 입은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아동을 위한 구호 물품 지원에 사용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외국을 대상으로한 기부금은 현지에 필요한 담요와 매트리스, 학용품 등 아동 구호 물품 구비에 쓰일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지진 피해 아이들이 아픔을 딛고, 하루빨리 정상적인 삶으로 돌아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앞서 슈가는 꾸준하게 선행을 지속해온 것으로도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지난해 2022년 생일에는 강원·경북 동해안 지역의 피해 복구를 위해 1억 원을 기부하기도 했고, 2021년 생일에는 소아암 환자 치료에 힘을 보태기 위해 고향 대구의 계명대 성서동산병원에 1억 원을 기부한 바 있습니다.

 

 

2020년

2월에는 대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던 대구를 위해 1억을 기부했고, 2019년 생일에는 자신의 팬클럽 ‘아미’로 소아암재단에 1억원을 기부하는 선행들을 이어왔습니다.

사람으로서 너무 멋있는 사람 같습니다.

앞으로도 선한 영향력 계속 보여주셨으면 좋겠고, 4월에 있을 월드 투어 공연에서도 좋은 모습 보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