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폐지 위로의 수순으로.. 황기순의 사라진 존재감에 180도 변해버린 여론들의 반응 그리고 하차하게된 충격 원인..

황기순이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서 하차한다.

4월 26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는 목요일 코너 ‘도전 꿈의 무대’가 진행됐다.

이날

‘아침마당’ MC 김재원은 “5월부터 ‘아침마당’이 새롭게 단장된다”면서 “아쉬운 이별도 있다”고 알렸다.

 

 

김솔희는 “이별의 시간이다. ‘도전 꿈의 무대’에서 오랜 시간 그리고 많은 분들의 사연을 사랑으로 전한 황기순이 마지막이다”고 전했습니다.

황기순은 “아직 마술 할 것도 많이 있는데. 10년 넘게 하면서 많이 배웠다. 10년 동안 시청자분들이 부족해도 응원해 주셨다. 응원해 주신 만큼 모든 분들을 보듬으려 하겠지만 사회적 약자, 어르신들이 칭찬해 주셔서 어르신들 위한 행복한 길이 있다면 꼭 머릿속에 담아두고 기여하겠다. 시청자 여러분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감사하다”고 끝인사를 건넸다.

 

 

 

이에

따라 ‘아침마당’ 명불허전 패널 이용식, 화요초대석 패널 김학래, 김정연, 도전 꿈의 무대 패널 황기순 등이 하차한다.

MC 김솔희 아나운서 역시 28일 방송을 끝으로 시청자들과 인사를 나눈다. 김솔희 아나운서는 지난 2021년 6월 ‘아침마당’에 새롭게 합류했습니다.

제작진은 “오래된 프로그램의 숙제다. 시청자들을 지루하지 않게 해야한다. 스스로 변화를 줘보자는 취지”라고 이번 개편의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한편

‘아침마당’은 평일 오전 8시25분 방송된다.

코미디언 황기순이 과거 자신이 도X에 빠졌던 잘못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8일 오후 방송된 KBS1 ‘아침마당’ 속 ‘화요 초대석’ 코너에서는 개그맨 황기순이 출연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황기순은 과거 논란이 됐던 필리핀 원정도X을 언급했습니다.

그는 “한때는 저를 포기했었다. 예전처럼 대중 앞에서 즐겁게 까부는 일을 못할 줄 알았다. 그런데 이렇게 기회가 다시 왔고, 때문에 더 열심히 성실히 살아야 한다고 생각이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황기순은 “제가 아주 큰 잘못을 한 것이 맞다. 그런데 이제는 저 스스로 극복을 했습니다. 피눈물을 흘리면서 후회를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황기순은 1982년 만19살의 나이에 연예계에 데뷔했습니다.

데뷔 당시 재치 있는 입담으로 “척 보면 앱~니다”는 유행어를 히트시키며 1980-90년대 개그계를 풍미했지만, 1997년 해외 원정 도X으로 재산을 탕진하며 첫 번째 부인과 이혼하는 등 삶이 평탄치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