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사연이 친한 동생이자 개그맨 지상렬의 술 버릇을 폭로했습니다.
노사연은 27일 방송된 SBS ‘강심장리그’에 출연해 “지상렬이 술 버릇이 심해 결혼을 못 할 것 같다”고 주장했습니다.
노사연은 “상렬이가 결혼을 안 하지 않았냐. 그런데 내가 보기에는 앞으로도 결혼을 못 할 거 같다. 중늙은이에 독거노인이 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얘가 좋지 못한 버릇이 있습니다. 사실은 제가 나름대로 소개팅을 두 번 정도 시켜줬다. 밥도 잘 먹고 잘 하다 마지막에 술에 취하면 그 여자분을 집으로 데려다 줘야되는데 택시를 태워 그냥 보내버린다”고 설명했습니다.

함께
출연한 뮤지컬 배우 정영주 역시 비슷한 경험담을 전했습니다. 그는 “저랑 제 친구 황석정씨랑 지상렬씨가 ‘미운 우리 새끼’에 함께 출연한 적이 있다, 너무 잘해 주시더라. 그런데 마음에 들었으면 마지막에 연락처를 물어볼 수도 있는 거 아니냐. 그냥 ‘안녕히 가세요’라며 보내버리더라”라고 털어놨다.
이에 배우 양희경은 “자기를 너무 사랑한다. 이기적”이라며 지상렬을 구박했습니다.
노사연은 “내가 지상렬 어머니와 너무 친하다. 나만 보면 너무 좋아하시고 어머니에게 ‘상렬이 꼭 장가보내겠다’ 고 약속했는데 안 될 것 같아 내가 결혼사진을 찍어줘야겠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지상렬은 “누나가 우리 형수보다 나이가 많다”며 거부해 웃음을 안겼다.
방송인
지상렬이 허락 없이 래퍼 스윙스의 시계를 술에 담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지난 24일 공개된 웹 예능 ‘술먹지상렬’에서는 지상렬과 스윙스, 코미디언 양기웅이 함께 술자리를 가졌습니다.

이날
방송은 지상렬과 양기웅이 스윙스에게 장난을 치고, 이를 스윙스가 유쾌하게 받아주는 식으로 진행됐다. 다만 지상렬과 양기웅이 술에 취하면서 다소 지나친 장난을 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양기웅은 스윙스의 전 여자친구이자 모델 임보라를 언급하며 “그러니까 차였지”라고 말했다. 또 스윙스의 랩을 우스꽝스럽게 따라 했으며, 시계를 바꿔 착용해달라고 하는 등 무리한 요구를 이어갔습니다.

지상렬은 스윙스가 양기웅의 시계를 실수로 떨어뜨리자 “똑같이 떨어뜨려야 한다”고 고집을 부렸다. 스윙스가 당황해했지만, 그는 “이거 부숴도 되냐. 이거 방수된다”며 그대로 시계를 술에 담가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