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 370조 기업… “그러나 차인표가 아버지의 기업 승계를 받을 수 없던 결정적인 이유…” 갑작스런 배우 신애라의 고백 내용..

배우 신애라가 최근 한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얼마전 돌아가신 시아버지가 과거 운영했던 회사에 대한 오해를 해명해 시선이 쏠리고 있다.

지난

미국 뉴저지 러트거스대학교 경제학과 선임연구원이었던 차인표 씨는 연기 경력을 쌓기 위해 경영권을 포기했고, 보도에 따르면 3남 1녀는 모두 한 명도 없다. 차인표가 경영권을 승계받았다.

이에 차인표는 “회사를 위해 한평생을 바치신 분들이 있는데 해운업계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우리가 경영권을 물려받는 것은 말도 안 된다”고 소신을 밝혔다. ”

‘해피모닝’ 홍종선 기자는 “차인표 형은 서울대 공과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펜실베니아에서 박사학위를 마친 엘리트다”라고 말했다.

이어 홍 기자는 “한국에 와서부터 CJ 자회사의 총괄책임자를 맡아왔다”며 “그래서 경영권을 승계받은 것은 아닌 것 같다”고 추측했다. 결국 차수웅 전 대표는 우성해운의 경영권을 자녀가 아닌 2대 주주이자 전문경영인에게 넘겨줬다.

 

 

한편, 배우 차인표와 신애라가 1995년 3월 결혼했다. 결혼 후 첫째 아들을 낳고 두 딸을 입양하며 행복한 가정을 꾸린 두 사람은 이후에도 대내외적으로 변함없는 지지를 보내며 29년 동안 한결같은 애정을 이어왔다.

신애라는 지난 2023년 8월 25일 유튜브 채널 ‘오은영의 버킷리스트’에 ‘신애라가 꿈꾸던 버킷리스트! 사랑하는 아내 차인표가 이혼한다! 폭격적인 성명서.”

 

한편

신애라의 시아버지이자 차인표의 아버지인 우성해운의 창업자 차수웅 전 회장은 지난 2023년 7월 8일 오후 향년 83세로 세상을 떠났다.

차수웅 전 회장은 지병으로 서울성모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던 중,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눈을 감았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31호실에 마련됐으며 2023년 7월 11일 발인, 장지는 남한강공원묘원으로 전해졌다.

차 전 회장의 별세 다음 날인 2023년 7월 9일 차인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버지의 생전 모습이 담긴 동영상을 공개하며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1940년 충남 태안에서 태어난 차수웅 전 회장은 인천고, 연세대 영문학과를 졸업한 뒤 인천제철에 입사, 1974년 항만회사 우성해운을 설립했다.

 

 

2006년 차 전회장의 퇴임 당시, 우성해운의 운임 매출액은 1억 5,000만 달러(약 1,970억 원)로 한진해운, 현대상선, 머스크라인에 이어 국내 해운업계 4위까지 올랐다.

“성공한 경영인”이라는 평과 함께 차 전 회장은 한국 해운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1997년 바다의 날 산업포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당시

미국 뉴저지 러트거스대학교 경제학과 선임연구원이었던 차인표 씨는 연기 경력을 쌓기 위해 경영권을 포기했고, 보도에 따르면 3남 1녀는 모두 한 명도 없다. 차인표가 경영권을 승계받았다.

‘해피모닝’ 홍종선 기자는 “차인표 형은 서울대 공과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펜실베니아에서 박사학위를 마친 엘리트다”라고 말했다.

이어 홍 기자는 “한국에 와서부터 CJ 자회사의 총괄책임자를 맡아왔다”며 “그래서 경영권을 승계받은 것은 아닌 것 같다”고 추측했다. 결국 차수웅 전 대표는 우성해운의 경영권을 자녀가 아닌 2대 주주이자 전문경영인에게 넘겨줬다.

한편, 배우 차인표와 신애라가 1995년 3월 결혼했다. 결혼 후 첫째 아들을 낳고 두 딸을 입양하며 행복한 가정을 꾸린 두 사람은 이후에도 대내외적으로 변함없는 지지를 보내며 29년 동안 한결같은 애정을 이어왔다.

신애라는 지난 2023년 8월 25일 유튜브 채널 ‘오은영의 버킷리스트’에 ‘신애라가 꿈꾸던 버킷리스트! 사랑하는 아내 차인표가 이혼한다! 폭격적인 성명서.”

 

이어

신애라는 “아들이 마음이 여리다 그런데 연예인 아들이라는 이유로 학교에서 괴롭힘 대상이 된 적이 있다”라며 입을 열었다.

오은영이 “딸들이 닮았더라 생활을 같이하면 닮는다”라며 신애라와 차인표가 공개 입양한 두 딸을 언급하자 신애라는 “맞다 닮았다”라며 미소를 지었다.

 

 

신애라는 “자기들이 입양됐으니까 보육원 캠프하는 봉사도 간다 가면 되게 마음 아파한다 그러면서 ‘엄마, 쟤네들도 나처럼 입양이 되면 진짜 좋을 텐데’라고 한다”라고 전했다.

신애라는 “얘네들을 보면서 ‘없었으면 어쩔 뻔했어’라는 생각이 든다 정말 최고다”라며 두 딸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