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모든게 수면 위로 드러난 상황.. “난 너처럼 저급한 개그는 안해..” 신동엽이 갑작스러운 박나래의 하차 논란에 역대급 재조명된 이유..

‘나 혼자 산다’, ‘구해줘 홈즈’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모습을 비추며 여성 코미디언 톱의 자리를 차지한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박나래인데요.

그러나 어느 순간, 비호감 연예인으로 찍히고 말았습니다.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바로, 박나래가 웹 예능 ‘헤이 나래’ 2화에서 수위 높은 발언과 좋지못한 묘사를 한 것입니다.

 

이는

그녀를 한순간에 나락으로 빠트릴 만큼 엄청난 논란이 되었습니다.

그녀의 ‘선 넘기’는 아동용 완구인 ‘암스트롱맨 고무 인형’ 장난감을 체험하며 시작되었습니다.

 

 

해당 장난감은 팔다리가 쭉쭉 늘어나는데 이를 본 박나래는 ‘그것까지 있는 줄 알았지’ 등의 수위 높은 발언을 이어갔습니다.

심지어 길게 늘어나는 인형의 팔을 다리 사이로 빼서 중요 부위를 연상시켰는데요.

논란이 일자 결국 영상은 삭제되었습니다.

이러한 논란이 대두되면서 그녀의 과거 행적들이 하나둘 재조명되기 시작했습니다.

지난 방송에서 헤이지니가 ‘팬들이 구조 신호로 당근을 흔들라 했다’라고 말하자, 박나래는 다리 사이에서 손을 흔들며 민망한 행위를 한 것인데요.

뿐만 아니라 테이블 다리에 발을 비비기도 했습니다.

 

이는

제작진은 이러한 장면을 편집하지 않고 오히려 좋지 못한 소리를 넣거나 ‘특이점이 온 발사용법’ 등의 자막을 게재해 논란을 키웠습니다.

이에 남자 게스트와 헤이지니는 크게 당황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남자 출연자들은 한혜진, 박나래, 화사가 한강 주차장에서 “흔들리는 차 있는지 봐요. 습기 차있으면 백방이다” 등의 발언을 한 영상을 보고 민망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이는

그러자 헨리는 “추우니까요. 그때 추웠잖아요”라면서 상황을 수습하기 시작하는데요.

이때 박나래가 “회원님 차냐. 연인이랑 있었냐?”라면서 헨리를 몰아갔습니다.

그러나 당시 논란은 쉽게 가라앉았고, 박나래는 아무 사과 없이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방송을 통해 논란의 발언을 한 것들은 더 있었습니다.

이러한 과거 영상도 수면 위로 올라와 네티즌들의 비난을 받았습니다.

 

 

논란이 일자 박나래 코미디 콘서트 ‘농염주의보’에 다녀왔던 후기도 재조명되었습니다.

당시 박나래는 기안 84를 이야기한 관객에게 ‘기안 84하고는 안 했어요’라고 말하며, 동료를 상대로 선넘는 발언을 했습니다.

그녀의 지인들이 방송에 나와 한 발언들을 통해 그녀의 행위가 오직 방송용만이 아닌 것이 밝혀져 더 논란이 되었습니다.

‘라디오스타’에서 안영미는 “박나래는 실생활도 찐이야”라고 말했는데요.

그녀가 취하면 더욱 통제 불가능한 상태가 된다고 지인들은 말했습니다.

양세찬은 “박나래가 술만 마시면 자신의 젖꼭지를 계속 꼬집었다”라고 이야기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이는 유머로 소비되었지만, 이번 논란 이후 다시 재조명되기 시작했습니다.

출연한 구준회도 그녀의 술 버릇에 대해 밝혔는데요.

그는 “주사는 인성입니다”라고 말하며 YG 경호팀이 클럽에서 만취한 박나래를 나가게 한 일화도 털어놓았습니다.

그녀의 아슬아슬한 선 넘기를 이미 알아본 사람이 있었습니다.

바로, 신동엽인데요.

그런데 신동엽은 오히려 술자리에서 처음 박나래를 보고 안 좋은 인상을 갖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신동엽은 “나래야. 나는 너처럼 쓰레기는 아니야”라고 이야기했죠.

그녀의 선 넘는 발언과 행동들을 당황스러워하는 사람들의 반응이 재조명되며 네티즌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건으로 그녀가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고 자숙해야 한다는 입장이 있으며, 그 정도는 아니라며 그녀를 옹호하는 입장도 있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