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러운 열애설이 불거져 팬들을 당혹시켰던 가수 임영웅.
최근
임영웅이 또 다른 고백을 암시하는 라이브 방송을 해서 화제가 됐는데요.
앞서 임영웅은 ‘시스타’ 멤버였던 가수 소유와의 열애설로 무더운 여름을 더욱 뜨겁게 만들어 버리기도 했죠.
이들이 연인이라는 증거로 제시한 건 SNS에 공개된 단 한 장의 사진인데요.
무슨 일이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임영웅과 소유의 열애설.
최근
제주도에 있는 고깃집 식당 관계자가 임영웅과 소유와의 사진을 찍어 소셜미디어에 올렸습니다.
고깃집 식당 관계자가 올린 사진 속에는 소유와 임영웅이 관계자와 각각 엄지척 화이팅 포즈로 함께 있는 모습이었는데, 당시 사진 속의 식당 관계자의 옷이 똑같아서 같은 날 두 사람이 함께 방문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졌죠.
그리고 제보자는 제주도의 한 유명 고깃집 공식 계정에는 임영웅과 소유의 인증 사진이 따로 올라와 있었는데, 두 사람이 같은 날 같은 순간을 포착했다고 전했습니다.
사진을 보고 두 사람이 열애 중이라고 생각하는 팬들이 생겨났고, 몇몇 팬들은 소유와 임영웅이 함께 시간을 보냈을 거라고 믿고 있는 것 같았죠.
이렇게 상상의 상상에 꼬리를 더해서 심지어 열애설까지 만들어 퍼지게 되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에 임영웅과 소유가 식당에 함께 같이 왔냐는 질문에 위 사진을 올린 계정주인은 곧바로 소유의 사진을 삭제했으며, 이들 남녀는 각기 다른 그룹으로 방문했다고 답변하였습니다.
그리고 양측 소속사는 열애설에 대해 즉각 부인하면서 ‘사실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는데요.
임영웅 소속사 ‘물고기 뮤직’ 측은 “열애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우연히 찍힌 사진이고 공식 발표를 할 처지도 아니다”라며 강경 부인했습니다.
소유와 임영웅의 열애설이 불거지자 두 사람이 티비 조선에 예능 ‘뽕숭아학당’에 함께 출연해 파트너로 호흡을 맞춘 것이 회자되기도 했는데요.
임영웅과 소유는 ‘뽕숭아학당’ 20화에 함께 출연하여 쿨의 ‘애상’을 함께 부르며 특별한 케미를 보여주기도 하였고, 이날 이들 모두 어찌나 애교가 넘치고 귀여웠는지 랩도 하고, 춤도 추는 이들의 모습이 마치 한 쌍의 커플로 보이기도 했는데요.
그렇다면
임영웅 어머니는 소유의 열애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최근 임영웅은 KBS2 새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히어로’ 첫 방송에서 다른 곳에서는 맛볼 수 없는 가문의 오징어탕을 자랑하며 “할머니가 먹기 시작하셨고, 엄마도 드셔주셨다”고 말했다. 내가 어렸을 때 나를 위해 만들어줬어요. 우리 어머니도 내 아들을 위해 이렇게 하셨습니다. 그는 “나는 그것을 내 아들에게 주고 대대로 물려준다”고 말했다. 그러자 할머니는 “너도 아들을 낳으면 지금 해야 해”라고 말씀하셨다. 임영웅은 “언제 아들을 낳나요? 내일 낳아야 하나?” 할머니도 “걱정하지 마세요. 내일 하세요”라고 대답하셨습니다.
실제로 임영웅은 “다른 아이들 엄마들은 빨리 결혼하라고 하는데 우리 엄마는 10년만 기다리라고 하신다”며 “어머니가 ’10년만 기다리다가 나가면 된다’고 하신다”고 말했다. 그는 결혼을 서두르지 않는다고 고백했다.
최근 임영웅의 인스타그램에는 아름다운 여성과 함께한 사진이 게재됐다.
어머니와 아들은 매우 비슷했고 매우 다정했습니다.
임영웅은 데뷔 초부터 확연히 달라진 이미지였지만 이제는 방송 만반의 준비를 갖추며 진정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연예계 슈퍼솔로 IP’라는 말이 갑자기 나온 것은 아니다.
‘트로터 왕자’로 알려진 임영웅은 행사비와 음원 수익에 힘입어 솔로 가수 중 대부분의 중소기업과 맞먹는 수준의 매출을 기록했다.
임영웅의 2022년 매출액은 580억원이 넘을 것으로 추산된다.
1위는 임영웅, 2위는 아이유가 차지했다. 아이유가 2022년 가수 활동과 광고 모델 활동으로 벌어들인 수입이 260억 원이 넘는 것으로 보이며, 임영웅의 수입이 가장 높다고 할 수 있다.
사람들은 임영웅의 수익이 기대치를 뛰어넘자 놀랐다고 한다.
임영웅의 2022년 매출은 580억원 이상으로 추산된다. 지난 1년 동안 첫 정규 디지털 싱글 ‘영웅’ 작업, 콘서트 발표, 전국 폴라로이드 투어 등 바쁜 시간을 보낸 임영웅은 광고계의 러브콜까지 받았다.
그가
지난해 5월 발표한 ‘히어로’는 판매량 114만 장을 돌파하며 음반 매출 172억 원이 이상 올린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는 지난해 음반 판매량 중 15위로 솔로 가수 중에서는 최고 판매량입니다.
관계자는 “만약에 한 달 동안 멜론차트 20위권 안에 들면 보통 1억 원 정도의 수익이 발생한다”라고 하며, “임영웅 같은 경우에는 지금 탑100에 20여 곡이 있다. 이 친구 같은 경우에는 보통 한 달이면 제가 봤을 땐 한 3~40억 원은 가져간다”라고 말하며 임영웅의 인기를 실감케 했죠.
그는 또한 “지난해 임영웅이 광고로만 약 40억 원을 벌었다. 트로트 가수 중에서는 최고 수준이다. 따라올 사람이 없다. 임영웅 천하 영웅 시대라고 이야기하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음원 유통사 관계자는 차트 줄 세우기라고 불리는 음원 차트 순위는 일명 팬덤의 화력으로 결정되는데, 아이돌과 임영웅은 동급이라고 보면 된다고 말하며 힘을 실었죠.
또, 임영웅은 2022년 5월 경기도 고양 일산 킨텍스로 시작해 12월 서울 고척스카이돔까지 앙코르 공연 포함 전국 9개 도시에서 콘서트를 열었습니다.
회차로는 온라인 콘서트 포함해 27회 공연을 열고 팬들과 만난 것인데요.
이렇게 호황기를 누리며 몸값이 오를 대로 오른 톱 스타지만, 그만큼 광고 효과도 좋아 업계에서는 임영웅을 찾을 수밖에 없는 분위기입니다.
현재 기준으로 그가 광고하는 기업들의 모델료 합산 금액은 약 80억 정도이며 편당 광고료가 3~4억 원이라고 합니다.
그러고 보면 임영웅은 한국에서만큼은 방탄소년단의 인기에 비견할 수 있는 유일한 스타라 주장에도 그리 틀린 말은 아닐성 싶은데요.
임영웅의 오늘과 내일은 탄탄대로로 보이고 스포트라이트도 여전하죠.
소유와의 난데없는 열애설이 불거진 임영웅은 이날 라이브 방송을 켜고 직접 해명에 나섰습니다.
임영웅의 깜짝 라이브 방송에 수많은 팬들이 모여들었고 순식간에 늘어난 팬들을 보며 임영웅은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여러분’이라며 친근하게 인사를 건넸습니다.
임영웅은 오히려 열애설 상황이 재미있기라도 하듯 ‘옆에 있는 사람을 소개할까 한다’라며 ‘비밀이었는데..’라고 너스레를 떨며 열애설 분위기를 띄웠는데, 상대는 소유가 아닌 작곡가 조영수였죠.
그리고
각 소속사 설명대로 소유와 저는 한 레스토랑에서 우연히 만난 것으로 보입니다.
임영웅은 “제주도에 놀러 와서 회와 고기를 먹었다. 우리도 좋은 얘기 많이 했어요.” 조영수 역시 “우리는 음악 얘기를 많이 한다”고 덧붙이며 “수염도 깎지 않았다”고 당황해했다.
임영웅은 “너무 재미있게 놀러 왔다고 전해드리고 싶어서 채널을 켰다”고 말했다.
갑작스러운 라이브 방송에 팬들은 충격에 빠졌다.
‘Mr.’라는 곡으로 두 사람이 만났습니다. 조선TV 트로트’, 조영수가 임영웅의 우승곡 ‘이제 나만 믿어’를 탄생시켰다.
작곡가 조영수가 가수 임영웅의 ‘이제 나만 믿어요’ 저작권료에 대해 언급했다.
작곡가 조영수와 가수 K가 KBS 박명수 코너 라디오 ‘전설의 명인’에 출연했다.
박명수는 조영수에게 “돈을 가장 많이 벌었던 곡은 무엇인가”라고 물었고, 조영수는 “전체 기간을 놓고 보면 SG워너비의 ‘My Person’이나 ‘Fly’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 그들을 추월하려는 것은 바로 홍진영의 ‘사랑의 배터리’다. 그리고 그가 이렇게 빨리 앞서가려고 하는 이유는 바로 임영웅의 ‘이제 나만 믿어요’ 때문이다.
또한 박명수는 “임영웅의 ‘이제만 믿으세요’가 어느 정도 히트를 쳤는지 궁금하다. 나도 자주 듣는다”고 조영수가 답했다. 2년 넘게 차트 1위를 차지하고 있고 팬덤도 두텁다. 호노라리아는 순위보다 높습니다. “더 많은 것이 있습니다. 늘 놀랐어요.”
박명수는 “임영웅 노래 잘되는 걸 보면 많이 웃겠다”고 했고, 조영수는 “실망시키지 않아서 너무 좋다”고 기뻐했다.
김희철은 “이 노래의 저작권료 수입은 얼마냐”고 물었다. 이 노래로 잠실 롯데 시그니엘로 주소 이전이 가능할 것 같나요?”라고 묻자 조영수는 “아직은 아니지만, 앞으로는 가능할 것 같다”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나는 덧붙였다.
임영웅은 자작곡 ‘모래알’로 유튜브 최고 인기 뮤직비디오 1위를 차지하고, 홍길동처럼 혼자서 기록을 세우며 반짝반짝 빛나고 있다.
하지만
숨길 수 없는 그는 존재감과 빛나는 아우라로 어딜 가든 다 들통나 버리고 마는데요.
제주도에 가서는 국가대표 양궁 선수급 패션으로 숨겨왔던 그이가 바로 조영수 작곡가님이었음을 만천하에 수줍게 공개했죠.
그는 꾸준한 선행이 반영되듯 매번 스타 브랜드 평판에서도 최상위권을 기록할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구사하고 있습니다.
무명시절부터 꾸준히 선행 봉사활동을 이어가는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으로부터 시작된 크고 작은 임영웅의 기부 행진은 계속되고 있는데요.
금액을 따지지 않고 좋은 마음으로 하시는 일들이 모두의 일상을 조금씩 바꿔나가는 것 같습니다.
멋진 가수 임영웅과 팬들 앞으로도 승승장구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