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아는 얼굴이 아닌데…” 무려 6년만에 공개된 46세 배우 최강희 충격 근황… 도대체 그녀에게서 무슨 일이…

4차원 성격과 동안 외모로 자신만의 세계에서 행복할 것 같던 그녀가 알코올 중독과 우울증에 빠져 살았던 지난날을 고백했다.

그런가

최강희는 배우로 생계를 이어갔고, 최강희는 최근 식기세척기와 가사도우미로 일했다는 사실도 공개됐다.

2000년 전국을 강타한 전염병인 최강희병은 자신을 4차원적인 사람으로 착각하게 만드는 질병으로, 당시 많은 사람들이 이상한 행동이나 말, 행동 등으로 최강희를 흉내 내는 경우가 많았다. 어린 척 .

최강희는 독특한 성격을 갖고 있어 많은 이들이 그녀의 스타일과 행동을 따라하게 만들었다. 한동안 휴대전화 대신 호출기를 사용했지만, 긴급상황에 친구와 연락이 닿지 않자 2009년부터 휴대전화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미니홈피에도 열풍기와의 소통 기록이 담겨 있었는데, 이 모습은 4차원이라 불리며 인기를 끌었다.

최강희는 독특한 성격은 물론, 30회가 넘는 헌혈과 헌혈공장으로부터 은메달을 받는 선행으로 화제를 모았다.

 

또한

연예인 최초로 백혈병 어린이를 위한 골수를 기증했고 sns를 통해 좋은 취지의 캠페인 등을 공유하며 참여를 도모했다.

이렇게 마음마저 따뜻한 최강희는 1977년 1남 2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 그녀는 ‘존슨즈 깨끗한 얼굴 선발대회’ 입선을 시작으로 제약회사 모델에 합격하며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1995년에는 kbs 드라마 <어른들은 몰라요>로 연기를 시작했는데 이후 영화 <여고괴담> <달콤 살벌한 연인> <애자> 드라마 <테마게임> <종이학> <학교> <단팥방> <추리의 여왕> 등에 출연했다.

이렇게 최강희는 남들 부러워하는 동안 외모로 꾸준히 연기했는데 그녀의 연기가 꿈을 위한 것이 아닌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 알려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최강희가 21살 때 아버지는 뇌종양 판정을 받고 두 달간 투병 생활을 하다 결국 세상을 떠났다. 어린 나이에 아버지를 여읜 최강희는 그때부터 생계를 위해 쉬지 않고 일을 해야만 했다.

생계형 배우로 활동한 것인데 그때부터 최강희는 집안에 가장 노릇을 하며 가게를 꾸려야 했다. 그렇게 바쁘게 달려와서인지 최강희는 연예인이라는 직업에 대한 회의도 느꼈다.

“숨도 못쉴것 같은 나날이 이어지자 결국 술에 기대게 되더라고요. 나 자신의 무던한 편이라 우울증에 걸린 줄도 몰라서 상태가 계속 안 좋아졌죠.”

알코올 의존증까지 겪게 된 최강희는 활동에까지 지장을 받았다. “그때부터 작품을 가렸어요. 이건 이래서 저건 저래서 거절하다 보니 활동이 적어질 수밖에요.”

이런 상황에서 최강희는 봉사활동과 종교로 슬픔을 극복하는 방법을 선택했다. 그리고 6년전 기독교 방송 <새롭게 하소서>에 나와 그간 앓았던 우울증에 대해 고백했다.

 

 

“어릴 때부터 자해할 정도로 자존감이 낮았는데 내 피로 어떤 사람이 살아나니까 계속 헌혈의 집에 가게 됐어요. 결국 나라에서 은장을 받았어요. 선행 천사인데 봉지의 술을 담아 벌벌 떨면서 문을 닫고 울곤 했어요.”

 

그리고

최강희는 자원봉사와 헌혈을 하면서도 우울증에 시달리며 괴로움을 겪었다. 그는 무엇을 해도 기분이 나아지지 않고 오로지 술에만 의존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다가 교회에 가서 종교적 신앙을 받아들였고 모든 것이 좋아졌습니다. 자연스럽게 술과 담배를 끊을 수 있게 되었고, 우울한 감정도 점차 사라졌습니다. 그동안 누구도 몰랐던 상황에 대한 최강희의 고백에 네티즌들은 깊은 공감과 따뜻한 위로를 표했다.

“술과 담배를 끊으면 모든 것이 해결된 줄 알았는데, 그게 우울증이 됐어요. 그런데 같은 죄로 또 넘어졌습니다. “나는 뭔가 잘못된 것을 은폐하고 있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최강희는 갑자기 이성미를 떠올렸고, 그녀에게 연락을 한 뒤 만남까지 갖게 됐다. 제가 죄와 심정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는데, 선배님은 “기도하는 게 많이 힘들었을 것 같아요”라고 말씀해 주셨어요.

이후 이성미는 “기도하고 있다”며 최강희를 계속 응원했다. 그녀의 상황을 알게 된 많은 사람들도 격려의 말을 전했습니다.

점차 정신질환을 극복해 나가고 있는 최강희는 최근 놀라운 행보로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지난 10월 4일 유튜브에 출연한 최강희가 자신이 겪었던 우울증 증상과 근황을 공개했다.

최강희가 자신이 겪었던 우울증 증상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나는 탈출구를 보지 못했습니다. “내일은 영원히 올 것 같았고, 세상이 너무 두려웠고, 심장이 너무 뛰고 공황발작이 일어난 것 같았고,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비극적이었습니다.”

“그래서 술을 많이 마셨어요. 다행히 지금은 믿음이 생겨서 부족한 점이 보완되어 자연스럽게 술도 끊을 수 있게 됐어요.” 물론, 그는 아직도 가끔 우울함을 느끼지만, 더 악화되지는 않습니다.

 

이어

거기에 최강희는 3개월 전부터 아르바이트를 한다고 고백하며 이목을 끌었다. “고깃집 설거지랑 김숙집 가사도우미를 하고 있어요. 3개월 됐어요. 5시부터 10시까지 시간당 1만 원 받아요.”

“처음에는 연예인병 걸려서 주방에서 나오지 않았는데 20대 애들이 날 모르더라고요.” 갑작스럽게 이런 일을 택한 이유에 대해서는 이렇게 말했다.

“나에 대해 좀 알아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무엇을 하면서 기쁘고 잘하는 게 뭘까, 연예인이 아니면 뭘 할 수 있는지 한 번 시도라도 해보자는 생각에서 해봤어요.”

최강희는 평소에 집 치우는 것과 설거지를 정말 좋아한다고 밝혔는데 그래서 고깃집 설거지와 친구의 집 가사도우미를 선택한 것으로 보입니다.

얼굴이 알려진 연예인으로서는 다소 파격적인 행보인데 4차원인 그녀답다는 생각이 듭니다. 최강희는 지난해 4월 종영한 <안녕?나야!> 드라마 이후로 연기하고 있지 않다.

대신 쉬는 동안 자신을 돌아보며 마음을 단단히 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는데요. 자신이 진정 원하는 행복한 길을 찾길 바라며 그녀의 앞날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