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사강 남편 신세호, “밤 사이 전해진 눈물겨운 소식..” 너무나도 갑작스러운 이들의 비보에 모두가 눈물흘린 이유

사강 남편, “손에 물 묻히지마” 돌연 사망 소식에 안타까움 쏟아지는 이유
배우 사강(홍유진)이 갑작스레 남편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강

남편이 갑자기 세상을 떠났는데, 사망 원인은 무엇이었나요?

9일 스포티비뉴스 보도에 따르면 사강의 남편 신세호가 이날 사망했다. 향년 49세, 사망 원인은 알 수 없으나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 듣고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시강은 갑자기 남편을 잃은 후 큰 슬픔에 잠긴 채 장례식을 지켜본다.

 

한편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10호실에서 치러졌으며, 1월 11일 오전 10시 20분에 치러진다. 매장지는 경기도 성남시장 장례문화관으로 알려져 있다.

“손에 젖지 마세요.”

 

 

두 사람은 2021년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오 마이 베이비’, ‘이별은 이별인가?’ 등 여러 프로그램에 출연해 알려지게 됐다. 채널 E에서

특히 방송 도중 고인은 사강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당시

신세호는 아내 사강이 부엌일을 하고 있자 “내가 하겠다. 쉬어라”라며 칼을 들었습니다.

 

 

사강이 의아한 듯 “정말이냐”고 되묻자 신세호는 “손에 물 묻히지 마라. 이러려고 시집왔냐”고 응수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또 사강은 남편에 대해 god, 박진영 등의 댄서 출신이라 밝히며, 남편에 대해 “흥부자”라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덕분에 가족 행사에서도 분위기를 띄울 정도라고. 그렇게 화기애애한 결혼생활을 보여줬던 바입니다.

 

이에

누리꾼들 역시 적지 않은 충격을 받은 분위기다. 특히 이들 부부를 응원했던 누리꾼들은 “믿기지 않는다”, “방송에서 두 분 정말 보기 좋았는데 이게 무슨 날벼락이냐”, “부디 사강씨가 마음을 추스리실 수 있길 바란다”며 고인을 추모하고 있습니다.

한편, 사강은 2007년 신 씨와 결혼해 슬하에 13살, 10살 딸 둘을 두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