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세 배우 한고은, 유산 소식에 이어 또 다시 벌어진 충격적인 소식.. 도대체 무슨 일이길래 모두가 오열만

유산 후 아픔을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던 배우 한고은이 최근 또 한 번의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근

14일 방송되는 채널A ‘요즘 남자들의 삶-신랑교실’에서는 한고은이 남편 신영수와 함께 재활운동에 참여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한고은은 “척추측만증과 경추디스크 질환을 회복하기 위해 재활운동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예전에 허리가 무너져 119 구급차를 타야 했던 시절이 있었는데, 당시 발가락은 움직일 수 있었지만 다리는 움직일 수 없었다고 한다.

 

 

남편 신영수와 함께 운동센터를 방문한 한고은은 트레이너에게 커플 스트레칭 방법을 배우고 재활운동을 시작했다.

이때 신영수는 아내 한고은에게 “스포츠 영상 만드는 법을 배워 집에서 자주 하겠다”고 다정하게 말했다. 그러나 한고은이 조금 화를 내며 “이런 건 진작에 알았어야 했는데”라고 말하자, 신영수는 당황한 표정으로 “내가 아내와 결혼할 줄 알았으면 알았어야 했는데”라고 답했다. 스포츠 마사지 ”

 

그리고

신영수는 “여보한테 필요한 남자로 컸어야 했는데”라며 매력적인 말투로 귀여운 아이처럼 웃음을 자아내며, 더욱 따뜻한 분위기를 만들었습니다.

 

 

그 이후로, 신영수는 코치의 지도에 따라 한고은에게 스포츠 테이핑을 비롯해 스트레칭 등을 도와주며 애처로운 매력을 뽐내었습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이승철과 문세윤은 “왜 이렇게 끈적거리는 거야?”, “습관적인 듯한데?”라는 반응을 보였고, 마침내 한고은까지 “이 사람 별로야, 코치님이 해줄게요”라며 커플 스트레칭을 거부하며 웃음을 자아내게 되었습니다.

 

이날

미리 크리스마스 파티를 준비하면서 술을 마시던 두 사람은 맡아주기로 한 조카들 맞이를 준비하며 “부모가 될 연습을 하자”라는 말을 시작으로 진지한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한고은은 “내년에는 식구가 늘 수도 있잖아”라며 임신을 희망하는 듯한 발언을 더했습니다.

 

 

한고은이 “언제든 준비가 돼 있고, 건강함도 확인했고”라고 말하자, 신영수는 “확인했어”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리고 “우리 검사도 다 받았잖아. 엄청 건강하다고 인증도 받았고. 사람들이 가끔 물어보잖아. 아기 왜 안 갖냐고”라며 토로했습니다.

 

그러나

2023년 2월 1일 방송된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서는 자녀 계획에 대한 질문에 “올해 49세인데 무슨 애냐. 내 몸 간수하기도 힘들다”는 답변을 했습니다. 이는 이전과는 달라진 반응으로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