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훌륭한 지도자이다..” 끝내 김판곤 감독에 감사 표시한 말레이 국왕.. 또 다시 통한 코리안 매직?!

김팡곤 감독이 이끄는 말레이시아 대표팀은 아시안컵 조별리그 1위를 차지하며 기세를 떨치고 있던 시리아와의 경기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김팡곤 감독의 돌풍이 아시안컵을 앞두고 또 한 번 좋은 분위기를 조성했다. 말레이시아의 킴 판고노(Kim Pangono)는 이명박 대 이승엽의 승리를 언급하며 패배를 예견한 비관론자들의 코를 납작하게 만들었다. 이승엽은 아시안컵 2조 1위, FIFA랭킹 94위인 시리아를 상대했다. 경기가 시작되자 2골차로 뒤지는 접전이었지만 말레이시아 대표팀과 김팡곤 감독은 포기하지 않았고, 말레이시아 팬들은 말레이시아보다 훨씬 높은 체급의 팀에 응수해 광분했다. 그들 자신. 특히 말레이시아 국왕이 직접 코치진과 선수들에게 특별한 감사를 전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현지 감정이 고조됐다.

당시

언론 보도, 현지 반응, 경기 영상 자료까지 준비했습니다. 구독과 좋아요를 통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말레이시아 대표팀 김팡곤 감독이 지난 9일 중동팀 시리아와의 무승부를 기록하며 말레이 축구의 새 역사를 다시 썼다. 시리아는 아시안컵에서 조 2위를 차지했고, 중국과의 경기에서 승리하며 지속적으로 압박을 가했다. 94위의 시리아가 FIFA 랭킹 80위인 중국을 꺾고 동남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것은 아시안컵을 앞두고 시리아 대표팀이 기대를 모을 만큼 강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러나 시리아와 맞붙는 김팡곤 감독은 최근 말레이시아에서도 꾸준히 좋은 성적을 거두는 등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말레이시아도 김팡곤 감독 밑에서 완승을 거두며 놀라운 활약으로 중국을 상대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렇듯

이미 피파 랭킹이 60 계단 가까이 차이 나는 전국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말레이시아이기 김판곤 감독과 선수들은 자신감을 가지고 시리아와의 최종 모의고사에 임하게 되었는데요. 말레이시아 현지 언론 말레이시아키니에 의하며 우리 대표 팀은 김판곤 감독의 지휘하에 새로운 팀으로 완전히 변해가고 있다. 우리는 중국과 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하며 이미 자이언트 킬링의 준비가 되어있다. 이번 상대 시리아는 쉽지 않은 상대이다. 승부를 기록한 중국을 시리아는 이겼고 비판 앵킹 역시 우리보다 높은 93위다 김판곤 감독 역시 말레이시아 대표팀의 실력이 증명된 만큼 우리 선수들이 아시안컵 본선에서 어떤 전력을 유지하고 전술적으로 어떻게 대비 시험한다는 마음가짐으로 경기에 참여할 것이다.

 

 

라고 전하며 시리아와의 모의고사 경기가 쉽지는 않겠지만, 최선을 다해 도전하겠다는 현지 반응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국민들의 뜨거운 기대를 받으며 8일 펼쳐진 말레이시아와 시리아의 맞대결은 전반전부터 뜨겁게 달아올랐습니다. 말레이시아의 상대 시리아는 역시 예선 1위답게 상당한 공격력을 보이며 극단적으로 라인을 끌어올리는 공격적인 축구를 보였습니다. 결국 이를 통해 전반에만 두 골을 실점한 말레이는 이 대 영으로 전반전을 마무리하며 어쩔 수 없는 실력 차이를 보여주나 싶었는데요. 그러나 이때 김판곤 감독의 리더십이 빛을 발합니다. 하프타임의 라커룸에서 김판곤 감독은 선수들에게 아무리 친선 경기라고 하더라도 우리의 최선을 시험하는 경기가 바로 지금 하고 있는 시리아전이다. 이대로라면 우리가 쌓아온 기세가 무너질 것이고. 아시안 컵 본선에서도 이렇지 말라는 법이 없다.

정신 차리고 한 번 따라붙어 보면 문은 열릴 것이다라고 선수들의 정신력을 사로잡았다는 후회담이 경기 후 선수들의 인터뷰를 통해 밝혀졌습니다. 이에 다시 다잡고 후반전에 임한 말린 시아 선수들은 기적같이 두 골을 기록 동점을 만들고 시리아의 파산 공세를 막는 데 성공하며 천금 같은 무승부를 얻어낼 기세를 이 이어나가게 되었습니다. 경기 후 김판공 감독은 현지 언론과 인터뷰에서 우리 선수들이 아시안컵을 눈앞에 두고 이제 정신력이 많이 올라와서 매우 우린 아직 여기서 멈출 생각이 없고 본대회가 열리면 모든 것을 바쳐 싸울 것이다. 이제 준비가 되었고 우리는 기적을 만들 것이다. 라며 좋은 선수들의 경기력을 칭찬했습니다. 경기 후 말레이시아 언론은 말레이 국왕이 친서를 대서 특필하기도 했는데요.

 

말레이시아

국왕은 김팡곤 감독과 코치들에게 말레이시아 축구의 전례 없는 황금기라고 말했다. 코치님과 트레이너님 덕분에 아시안컵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새로운 희망과 꿈을 선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심지어 그는 “피파 랭킹 격차를 극복하고 김팡곤 감독을 바라보고 있다”고까지 했다. 만점을 기록하며 말라야 국왕까지 환호하게 만드는 기적을 다시 한 번 보여준 시리아와 시리아의 경기를 실제 영상으로 만나보자.

 

 

그리고

언제나 선수들의 체력적인 차이를 강조하며 후반전 경쟁력을 중요시해왔던 김판곤 감독 말레이시아는 지난 경기들로부터 경기를 뒤집어 무승국 그리고 승리를 쟁취하는 그림을 만들어냈죠 이에 김판곤 감독이 이끄는 말레이시아 대표팀이 상승세가 과연 어디 어디까지 이어질지도 궁금한데요. 대표팀과 마찬가지로 말레이시아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 후회 없는 대회를 마무리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