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이 9월 6일 SBS 일요일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서 녹화를 마쳤는데요.
임영웅은 MC 신동엽, 서장훈을 비롯해 어머니 패널 모 어벤져스와 호흡을 맞추며 그동안 못다 한 다채로운 이야기와 근황 토크를 통해 남다른 예능감을 뽐내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녹화가 진행됐다고 합니다.
모든
절대 허투루 말하지 않는 임영웅은 작년 콘서트 때 딱 이렇게 말했었죠.
“결국, 어디서 얘기하지는 않았지만 앞으로는 조금씩 더 나오게 되겠죠. 진짜 조금 훈련에서 불러 이제 여러분들 덕분에 가수로서 어느 정도 성과를 잃어가고 있잖아요. 그래서 이제 저도 티비에 나갈 수 있는 자신감이 좀 생길 것 같습니다. 뭘 하겠다는 게 절대 아니에요. 기대하지 마세요. 여러분 초심 잃지 않을 거예요”
임영웅은 올해 ‘마이 리틀 히어로’에 이어 이번에 두 번째 예능인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했습니다.
처음 기사를 접했을 땐 ‘전지적 참견 시점’도 있고 ‘나 혼자 산다’도 있는데, 웬 미우새지?’라는 생각도 들었는데요.
‘미우새’는 수많은 예능 중 나이가 많은 노총각들이 나오는 곳인데, 임영웅은 아직 솔로고 젊기 때문이죠.
홍보 차원에서 나온 듯하기도 하고요.
‘미우새’에 출연한 임영웅이 신동엽과 서장훈, 모벤져스 멤버들과 어떤 케미를 보일지 기대를 모았습니다.
얼마 전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 임영웅의 어머니는 아들이 10년 안에 결혼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밝혔다.
임영웅의 어머니는 아들이 평소 애정표현을 잘 안 한다며, 현재 딸을 두고 있고, 딸을 갖고 싶어하는 엄마들이 부럽다고 말했다.
경찰이 딸보다는 딸을 낳는 게 더 빠르겠다며 웃자, 임영웅의 어머니는 “우리 영웅은 결혼하려면 아직 10년 남았다”고 말했다.
이어 임영웅의 어머니는 “10년쯤 지나면 아들이 더 자유로워지고, 결단력이 생기고, 책임감이 생길 것 같다”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
인기가수 임영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그의 가족사가 알려지면서 그의 어머니가 왜 아버지도 없이 아들을 혼자 키우는지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임영웅의 어머니는 주변 남자들의 연락을 받을 정도로 상당한 미모를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하지만 실제로 그녀에게는 다른 사람에게 말할 수 없는 내부 사정이 있었다고 한다.
임영웅이 성인이 되면 어머니가 재혼해서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했고, 어머니가 재혼을 하게 될지 무척 궁금했다.
임영웅의 가족으로는 할머니와 어머니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임영웅의 어머니 이현미 씨는 ‘미스터트롯’ 출연 이후 임영웅과 마찬가지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아왔다.
유전자의 힘답게 임영웅 어머니도 꽤 미인이시다.
임영웅 어머니 나이는 50대 중반쯤 될 것으로 예상된다.
엄마가 오랫동안 미용실을 운영하자 초등학생 임영웅이 “엄마, 결혼해요?”라고 물었다. 결혼해서 아빠가 새로 생겼는데, 미용실에서 일하다가 엄마가 나한테 심하게 대하면 어떡하지?
아마도
이런 아들의 염려 때문인지 재혼은 하지 않고 홀로 아들을 키우셨던 것 같은데요.
이제는 임영웅도 성인이 되었고 어머니가 재혼해서 행복하길 바란다는 이야기를 했다고 하니 나중에는 재혼을 하실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임영웅은 지금 ‘모래 알갱이’ 미국 빌보드 차트 11주 연속 진입, ‘미우새’ 출연, 10월 전국 투어 콘서트 개최로 경사가 겹쳤는데요.
그런데 팬들 사이에서 ‘임영웅 씨 이제 주제 파악했나?’라는 말들이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어떤 팬은 임영웅 씨 ‘이제야 주제 파악 좀 되신 것 같아요. 저도 이번엔 효도할 기회 잡을 수 있겠죠’라고 말했다고 하는데요.
그런 그가 이제야 주제 파악이 됐다니 무슨 말일까요?
이는 작년 7월 임영웅의 서울 콘서트 티켓 예매가 어느 때보다 치열해서 생긴 말인데요.
그가 1만 5000 석의 올림픽 체조 경기장에서 사흘간 공연을 하는 것에 대해 2030세대의 의견이 몇몇 커뮤니티를 통해 올라왔죠.
‘임영웅 제발 주제 파악 좀 하시라’라는 제목의 게시글이었는데요.
네티즌들은 게시글에 수백 건의 댓글을 남기고 또 서로 게시글을 퍼다 나르면서 해당 게시물이 급격히 퍼졌죠.
언뜻 보면 악평인가 싶지만 내용을 뜯어보면 정반대의 내용입니다.
‘왜 잠실 주경기장이 아니고 좌석 수가 적은 체조 경기장에서 하느냐. 나 포함 효녀들이 울고 있다. 체조 경기장은 당신을 닮기엔 너무 작다. 체조에서 사흘이 뭐냐. 하려면 한 달 내내 해라’ 등의 애교 섞인 불평이 이어졌죠.
그러다 ‘잠실도 작다. 호남 평야에서 해라’라는 반응까지 나왔는데요.
그도 그럴 것이 임영웅은 남성 솔로 가수 중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압도적 인기를 보유한 가수죠.
팬층이 구매력이 센 연령대인데 팬의 자녀도 경제력이 갖춰진 경우가 대부분이라 한국 가수 중에 특혜 파워 원탑이죠.
근데
주제에 대한 이해도 없이 작은 홀에서 콘서트를 진행한 탓에 “티켓 예매가 0.5초 단축됐다”, “효심을 보여주기 위해 두피 티켓을 사려고 추가 비용을 지불하기도 한다”는 등의 불만이 나왔다.
공연이 끝날 때쯤 가면 엄마를 데리러 오는 아이들이 많다고 합니다.
임영웅, 방탄소년단, 아이유는 이 주제에 대해 어느 정도 이해하고 있다.
주경기장은 여러분의 무대이므로 다른 작은 장소에서는 하지 마세요.
모두에게 손실입니다.
연결 대기자가 332,440명인 경우 티켓을 구매할 수 있나요?
예상 대기 시간은 92시간 20분 40초. 한숨만 나온다.
임영웅은 지난해 전국 7개 지역을 순회하며 전국 투어를 매진시키며 전국을 하늘로 물들였다.
임영웅의 압도적인 지지에 힘입어 12월 2~4일 부산 벡스코에서 첫 앙코르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고, 12월 10~11일에는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열어 1만 8천여 관객을 동원했다. 이틀간 콘서트를 위해 총 3만6000명이 동원됐다.
지난 2월 11일과 12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돌비극장에서 열린 미국 최초 단독 콘서트도 매진됐다.
대규모 앙코르 콘서트가 연이어 열렸음에도 불구하고 티켓을 구하지 못한 이들, 특히 부모님이 임영웅이라는 이유로 티켓을 구하지 못한 아들딸들 사이에서는 안타까움이 많았다. 팬.
이에 임영웅은 올해 10월 27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10월 28일, 29일, 11월 3일, 4일, 5일 총 6일간 올림픽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인기 아이돌 그룹도 1만명이 넘는 관중을 수용할 수 있는 체육관에서 2~3일 동안 공연을 펼치는 경우가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임영웅은 이례적으로 지난 1월 6일 체조경기장 공연을 확정해 우리를 놀라게 했고, 이는 더 많은 히어로 팬들과 눈을 맞추고 노래하고 싶은 임영웅의 진심을 여실히 보여주는 행보다. 더 긴 기간.
비록 소위 티켓 소지자를 수용하기 위한 대책인 ‘피켓’도 화제가 되고 있다.
체육관 공연 티켓 예매는 9월 14일 오후 8시에 오픈되며, 기존 인터파크 고객센터 외에 임영웅 전국투어 고객센터를 신설해 예매 문의를 접수하고 있다.
이번
임영웅 전국투어 주최 주관사는 임영웅 소속사 ‘물고기 뮤직’과 ‘CJ 이엔엠’인데요.
음악 팬들은 강력한 티켓 파워를 지닌 국내외 가수들이 기존 티켓팅을 진행했을 시 전용 고객센터가 개설된 전례가 없었다는 점을 감안했을 때 임영웅 전용 고객센터의 경우 상대적으로 높은 연령층의 예비 관객들을 배려한 임영웅 측 혹은 주관사 예매처 측의 세심한 마음 씀씀이가 반영된 것이 아니냐고 추측했습니다.
팬들은 ‘어르신들 생각한 것 같아 좋다’, ‘가수 쪽 요청일 것 같다’, ‘이래서 임영웅 하는구나’, ‘일인 기획사로 알고 있는데, 일을 잘하는 것 같다’, ‘서버도 늘려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는데요.
임영웅 단독 콘서트는 세대 통합 공연으로 유명하죠.
지난해 12월 10일 고척돔 공연에는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층의 관객들이 자리하며 임영웅의 국민적 인기를 방증했습니다.
임영웅은 수능 시험을 마무리하고 공연장을 찾은 10대 팬부터 데이트하러 온 20대 커플 30대, 40대, 50대, 60대, 70대, 80대, 90대, 100세 관객에게 차례로 다정하게 인사를 건넸죠.
당시 임영웅은 “8세 어린이부터 100세 어르신까지 조사는 안 해봤지만, 아마 모든 나이대가 다 있을 거다. 이곳이 참 신기한 자리다. 정말 이 순간보다 자부심을 느끼는 순간이 또 없는 것 같다. 이렇게 전 세대가 모인 만큼 여러분의 목소리가 합쳐진 떼창을 해볼 수 있는 무대를 준비했다. 이 커다란 고척돔의 영웅 시대의 아름다운 목소리가 울려 퍼지길”이라며 트롯트는 물론 댄스, 발라드, 록, 포크, 힙합, 팝 등 다채로운 장르를 자신만의 감성으로 임영웅화했습니다.
임영웅은 “정말 언젠가 영웅시대 모두를 모시고 콘서트를 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한번 차근차근 올라가 보도록 하겠다. 옛날에 400석에서 4000석, 10년 뒤 3만석에서 하겠다는 말을 한 적이 있다. 될까 모르겠다. 가득 채울 수 있을까? 모르겠다는 생각을 조금 한다”라고 말했죠.
이에 관객들이 하나 된 마음으로 임영웅이라고 외치자 임영웅은 ‘영웅 시대’라고 화답했습니다.
2023년 새로운 투어를 앞두고도 남다른 팬 사랑을 드러냈는데, ‘아임 히어로 투어 2023을 통해 이 거대한 우주와 무한한 시간에 맞서 인간이라는 유한한 존재가 할 수 있는 가장 위대한 일은 사랑하는 이들을 한 번 더 웃음 짓게 하고 보고 싶은 이들 그들을 한 번 더 많이 마음 깊이 들여다보는 것이다’라고 전했죠.
이어 ‘영혼으로 기억될 찰나의 순간을 향해 그런 당신을 만나기 위해 바로 지금 아임 히어로 투어 2023’라고 덧붙였는데요.
대한민국은 지금 트로트 전성기 시대라고 할 만큼 트로트 열풍 시대입니다.
티비를 틀면 트롯트 관련 방송이 안 나오는 경우가 없고, ‘미스터 트롯’을 통해 얼굴 알린 가수들은 그동안의 무명 시절을 벗어내고 큰 활약을 펼치고 있죠.
그중에서 임영웅은 대스타가 된 인물 중 한 명인데요.
임영웅의 오늘과 내일은 탄탄대로로 보이고 스포트라이트도 여전하죠.
만 명 이상의 팬클럽이어도 대단한데 20만이 넘는 팬들을 보유 중이며 팬카페 활동을 하지 않고 노래만 들으며 좋아하는 잠재적인 팬들까지 고려하면 100만 명 이상의 팬을 보유한 가수로 현재 ‘물고기 뮤직’ 소속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그는 이러한 인기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선행을 이어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임영웅은 2022년 크리스마스에 군대 선후임 관계였던 지인이 재능 기부로 코치를 하고 있는 부산 뇌성마비축구팀에 축구화를 지원했습니다.
당시
최고급 축구화와 각 선수들에게 응원 사인을 보내 감동을 준 바 있었죠.
그리고 임영웅은 2023년 4월 공연비 행사비 등을 일절 받지 않고 K리그 홍보에 힘썼습니다.
평소 축구광으로 알려진 임영웅은 경기 중간에 무료로 공연을 선보였는데, 이 파급력에 힘입어 해당 경기는 K리그 역사상 가장 많은 관객 수를 기록했죠.
거기에 임영웅은 자신의 공연을 보다 쓰러진 87세 팬의 치료비를 대납하기도 했고, 서울 올림픽대로 반포대교 근처에서 승합차가 차를 여러 대박고 가드레일을 박았을 때 교통사고 현장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운전자들 목격하고 심폐소생술로 구조하기도 했는데요.
뿐만 아니라 사랑의 열매 한국소아암재단 등 꾸준한 기부를 통해 임영웅이 쌓아 올린 금액은 억대에 달했는데, 그의 인성을 잘 알아볼 수 있는 지표 중 하나인 셈이죠.
그는 꾸준한 선행이 반영되듯 매번 스타 브랜드 평판에서도 최상위권을 기록할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구사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크고 작은 임영웅의 기부 행진은 계속되고 있는데요.
무명 시절부터 꾸준히 선행 봉사활동을 이어가는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으로부터 시작된 아름다운 기부 너무 멋지지 않나요?
금액을 따지지 않고 좋은 마음으로 하시는 일들이 모두의 일상을 조금씩 바꿔나가는 것 같은데요.
멋진 가수 임영웅과 팬들 앞으로도 승승장구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