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러도 반한 가성비 중고차 비밀 리스트!

딜러도 반한 가성비 중고차 비밀 리스트!

 

가성비 좋은 중고차 추천 Top 5
오늘은 중고차를 알아보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정보를 포스팅해보려 합니다. 주제는 바로 가성비 좋은 중고차입니다. 중고 차면 중고 차지 가성비 좋은 중고차가 따로 있냐는 생각을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의외로 자동차의 경우 동급 차량임에도 많게는 몇백만 원씩 금액 차이가 나며 성능 또한 천차만별인 차량이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많은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가성비 좋은 중고차 Top 5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가성비의 기준은 1천만 원 이하의 자동차들로 선정해보았습니다.

가성비 좋은 중고차 Top 5

 

5위

제조사: 르노삼성.
차량명: SM5 노바
구입 연식: 2015년~2019년.
차량 소개:르노삼성 자동차의 대표 중형차 모델 중 하나이며, 동급 모델에 비해 중고차 가격이 매우 저렴한 편에 속 합니다. SM5 노바 차량의 경우 길거리에 흔히 보이는 국내 중형 차량에 비해 판매량이 다소 적었기 때문에 희소성 부분에서는 조금 더 가치 있어 보이는 차량이라 생각됩니다. 다만 조금 아쉬운 부분은 차량 구입 가격은 국내 중형 차량에 비해 저렴한 반면 차량 고장 시 수리비용이 국내 중형 차량에 비해 조금 더 비쌀 수도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4위.
제조사: 기아
차량명: K3
구입 연식: 2012년~2015년.
차량 소개: 기아 자동차의 대표 준중형 자동차였던 만큼 지금 봐도 질리지 않는 디자과 뛰어난 주행 성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연비 또한 뛰어나기 때문에 자동차 유지비 측면에서도 매우 괜찮은 차량이라 생각됩니다.

3위.
제조사: 현대
차량명: 뉴 i30
구입 연식: 2011년~2015년.
차량 소개: 우리나라 사람들이 해치백 차량을 선호하지 않는 성향이 강한면이 있음에도 i30 차량의 경우 많은 사람들로부터 판매되어왔습니다. 그동안의 해치백 차량들의 경우 디자인 적으로 구매자들에게 어필하지 못한 반면 i30 차량의 경우 젊은 감성의 디자인으로 젊은 층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해치백 차량인 i30 차량의 장점으로는 타 준중형 차량에 비해 2열 시트를 폴딩 할 경우 많은 양의 짐을 싣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연비 또한 훌륭한 차량이기 때문에 여행을 좋아하시는 분 또는 직업상 짐을 많이 싣어야 되는 분이라면 i30 차량 구매를 한번 고려해보시길 바랍니다.

2위.
제조사: 현대
차량명: YF 소나타
구입 연식: 2012년 1월 이후 매물.
차량 소개: 우리나라 중형차를 대표하는 차량이었던 만큼 많은 사람들에게 팔린 국민 차량 중 하나입니다. 처음 출시 당시에는 디자인에 대한 거부감이 조금 들었지만 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면 정말 잘빠진 디자인이었구나 하고 생각 듭니다. 이 차량의 경우 2012년 이전 차량의 경우 찾아보시면 아시겠지만 여럿 이슈가 있었기에 2012년 이후 중고차 매물을 찾아보시길 추천드립니다.

1위.
제조사: 현대
차량명: 엑센트 1.6 디젤.
구입 연식: 2010년 이후 매물.
차량 소개:엑센트 디젤 차량의 경우 영업하시는 분들에게서 슈퍼카라고 불릴 정도로 유명한 차량입니다.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바로 연비가 끝판왕 수준입니다. 참고로 고속도로 정속 주행 시 리터당 20km 이상은 쉽게 뽑아낼 정도로 연비 하나는 국내 최고 수준을 자랑합니다. 다만 소형차량이기 때문에 실내가 좁다는 점과 디젤 차량들의 단점인 차량 진동 및 소음 부분이 엑센트 디젤 차량의 단점으로 손꼽히지만 가성비 좋은 차량을 생각하시는 분들에게는 차량 구입비 및 차량 유지비면에서 너무나 뛰어난 차량이기에 가성비 좋은 차량을 찾고 계신다면 엑센트 디젤 차량 구입을 한번 고려해보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가성비 좋은 중고차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싸고 좋은 차는 없지만 가격 대비 좋은 차는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차를 구입할 때는 반드시 여러 곳을 비교해보신 후 구입하시길 바라며, 중고차 구입 시 주의사항과 중고차 구입 방법에 대한 아래 포스팅도 참고해보시길 바랍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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