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당장이라도 클리즈만 00 해주세요..” 갑작스러운 손웅정 감독의 작심발언에 전국민 난리나버린 진짜 이유..

클린스만 감독 부임 1년 만에 한국 축구는 아시안컵 4강에서 탈락해 코치 없이 경기를 치르게 됐다. 클린스만 감독은 지난 8일 복귀 통화에서 다음 주에 휴식을 위해 출국할 예정이라며 언급했음에도 불구하고 8일 저녁 늦게 입국해 9일 하루 쉬었다. 이어 불과 이틀 뒤인 10일 한국을 떠나 드디어 아시안컵 출전을 종료했고, 평가와 진행은 리더 없이 진행됐다. 조던전 패배 직후 코치로서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다면 상황을 분석하고 책임을 져야 한다. 더 많은 분석을 하고 더 많은 게임을 되돌아봐야 합니다. 클린스만 감독은 면밀한 분석이 필요하다고 밝혔기 때문에 불과 이틀 만에 미국으로 출국한 그의 행보가 또다시 대중의 분노를 샀다.

이에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설 연휴가 끝나면 전력 강화 의원을 통해 대표팀 운영 전반적인 부분이나 이번 대회에 대한 검토하는 과정이 있을 것이다. 다만 클린스만 감독은 이 자리에 없을 것이다. 하고 밝히며 곧바로 미팅을 가져가도 무방한 상황 속 클린스만은 연휴 후에도 자취를 감출 것이라 밝혔는데요.

 

 

한 주나 앞당겨진 한국 축구 대표팀 감독 클린스만의 미국행은 경노한 한국 여론에 재차 기름을 붓는 골이 되었습니다. 지난 11일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클린스만 감독은 거주지인 미국으로 전날 출국했음이 알려졌는데요. 귀국 일정조차 미정의 상황이라 더욱 문제입니다. 클린스만 감독에 대한 여론 악화는 사실 이번 아시안컵이 아닌 지난 7월부터 급격하게 진전되었죠. 당시에도 클린스만 감독은 대표팀을 지도하면서 국내에 머무르지 않고 미국 자택으로 건너가 소위 재택근무를 하며 지속적인 자금을 만들어냈는데요.

 

지난해

6월 에이 매치를 치른 후 한 달간 해외 휴가를 떠나 팬들에게 비난을 받는가 하면 8월에는 본인의 생일을 이유로 들어 또 한 번 출국길에 나서기도 했던 클린스만 감독 외에도 그는 대표팀 기양 파악을 명목으로 유럽 위그 건전을 위해 냅다 출국해버리는 등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행보를 보이며 한국 대표팀과의 동행의 거리를 두었습니다. 하지만 지난 10일 그의 비행은 또다시 시작되었고 출국 소식이 알려지자 정치권 도 목소리를 던졌는데요. 건성동 북민의 김 의원은 11일 페이스북에 이미 많은 전문가가 지적했듯이 클린스만 감독은 아시안컵에서의 졸전으로 감독으로서 무척 아쉬웠다라며 오죽하면 무전술이라는 평가를 받겠는가 그런 그는 당장 대외 검토를 해도 모자를 판에 또 한 번 재택근무를 하겠다며 미국으로 출국했다. 지금 클린스만 감독에 대한 국민적 비판은 승패에 국한된 것이 아니다.

 

 

자질에 대한 의구심이며 안일한 태도에 대한 질타다 이젠 대한축구협회가 응답할 차례라며 클린스만 감독의 자질 능력과 대회 이후 행보에 대해 맹렬히 비난하고 나섰죠 홍준표 대구 시장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홍준표 대구 시장은 지난 9일 모 라디오 채널에서 클린스만 감독에 대해 선수로서는 탁월할지 모르나 감독으로서는 빵점이라고 복병한 바 있는데요. 이어 그는 감독은 프로다 성성남 부고 무능하면 자르는 건 당연하다라며 이번 약정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모르지만 위약금이 있다면 축구협회 돈이 아니라 축구협회장이 사비로 물어내야 한다. 당장 대회 검토도 안 하고 미국으로 떠나는 그의 모습을 보라 한국 축구가 과연 그의 지도하에 발전이 있을 것이라 보는가 라며 클린스만의 경지를 강조했습니다.

 

그러던

중학교 때 에이스 역할을 했던 이강인은 준결승에서 여정이 끝난 뒤에도 찬스 창출, 크로스 등 개인 지표에서 확고히 1위를 차지하며 화제가 됐다. 위험감수 부문에서 19번의 찬스를 기록한 이강인은 이 부문 1위에 올랐고, 7골로 골에 상당하는 기회를 만들어내는 빅 찬스 창출 부문에서도 1위, 크로스 부문에서도 70번으로 1위를 기록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이강인에 대해 다음과 같이 보도했다. 이강인의 뛰어난 개인기에도 불구하고 한국은 클린스만의 무승부 전술을 고려하면 대회 내내 다소 실망스러운 성적을 냈다. 64년 만에 우승에 실패한 한국은 수많은 난관 속에 대회를 마무리했다. 손흥민, 황희찬, 이간인의 공격 라인업은 이번 대회에서 그다지 뛰어난 역량을 발휘하지 못했다.

 

 

그는 아시안컵이 대표팀에게 교훈이 되려면 축구계 모두가 경각심을 가져야 하며 지금이 플라인스만 감독의 부재를 경질할 적기라고 말했다. 정치계 거물들이 클린스만을 비난하고 주장의 아버지까지 나서며 강경한 입장을 밝힌 가운데, 국내 축구팬들은 다시 한번 클린스만을 비난하고 있다. 가장 많은 좋아요를 받은 댓글은 다음과 같습니다. 클린스만이 한국을 바라보는 것이 얼마나 쉬운가? 손웅정 감독이 딱 맞았다. 정치계의 거물들은 그를 더욱 비판해야 한다. 클린스만은 미국 NF 슈퍼볼에 출전했다. 나는 이것을 정말로 싫어한다. 축구 전술을 먼저 공부해 보세요. 당신은 어떤 종류의 미국입니까? 하루 종일 방에 앉아 이틀 동안 경기를 봐야 해요. 현실에 대처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클린스만

아주 그냥 한국이 너의 놀이터구나 너그러다 진짜 손흥민 잃는다 감독님은 주장이 확고한 분이거든. 너무 쉽게 보지 마라 진짜 대한축구협회랑 클린스만은 대체 어떤 관계일까? 클린스만이 자기 하고 싶은 대로 하는 거 다 봐주고 계속 거짓말치게 만들고 진짜 뭐가 있는 거 아니야. 등등 또다시 미국으로 출국한 클린스만 감독에 대한 비판과 축협 사이의 관계에 대한 의구심 그리고 손웅정 감독의 의견에 깊이 공감하는 모습까지 비춰졌는데요. 수많은 사람들의 원성이 자자한 만큼 사태는 점점 수습할 수 없을 정도로 커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과연 이 상황에 대해 어떻게 바라보고 계신가요? 클린스만 감독은 정말 한국의 자신의 놀이터라고 생각하고 대한축구협회에 보호를 받으며 안일한 태도를 유지하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