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린스만 감독이 어느덧 대표팀에 부임한 후 1년이 넘는 시간이 경과했습니다. 한국 축구계는 아시안컵 4강전 에서 조기 탈락하며 국내외로 비판받고 있는 상황인데요. 특히나 사태를 더욱 심각하게 만든 것은 4강 탈락이 확정됐음에도 아시안컵 리뷰를 해야 하는 클린스만 감독이 미국 출국을 선택하며 감독 없이 리뷰가 진행되어야만 한다는 것입니다. 클린스만 감독은 8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하며 국내 취재진들과 인터뷰를 가졌는데요. 인터뷰를 통해 다음 주에 휴식을 위해 미국으로 출국할 예정이라고 밝혔었는데요. 하지만 크린스만 감독은 기존의 발언을 뒤집고 곧바로 10일날 미국행 비행기에 탑승했습니다. 결국 모든 대회에 대한 반성과 검토는 처음으로 감독 없이 진행되는 상황까지 오고 말았는데요. 클린스만 감독은 요르단전 패배 이후 많은 검토를 통해 우리 스스로를 바라보겠다고 스스로 밝히며 검토 과정에 들어갔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나는 내 말에도 불구하고 즉시 출국을 결정했습니다. 대한축구협회도 클린스만 감독의 이적 사실을 뒤늦게 알고 예상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클린스만 감독의 복귀와 관련해 대한축구협회는 클린스만 감독의 복귀에 따른 정확한 지출 일정을 알지 못하고 있다. 그는 출국신고를 하지 않았다고 밝혀 무능함을 드러냈다. 한편, 클린스만을 둘러싼 논란이 커지자 몇몇 국민 스타들도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현 말레이시아 대표팀 감독이자 전 축구협회 회장인 김판곤 감독도 이에 대해 비판을 제기했다. 이제부터 김판곤 감독이 클린스만에게 전한 이야기와 구독과 좋아요를 통해 팬들의 자세한 반응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크린스만 감독은 계속해서 직무유기 자세로 한국 대표팀을 지도하고 있다. 국내외 여론은 그의 해고에 쏠렸지만 크린스만 감독은 아랑곳하지 않고 감독직을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한편
크린스만 감독은 이번 아시안컵 내내 열어 태도 논란과 업무 성실성을 두고 도마에 올랐는데요. 경기장에서 골을 먹히는 순간에도 패배한 순간에도 웃음을 잃지 않는 모습을 보이며 국내 축구 팬들의 문화통을 머리끝까지 터지게 만들었습니다. 이후 인터뷰를 통해 문화의 차이라며 국내 팬들에게 다소 불쾌할 만한 인터뷰까지 남겼었는데요. 또한 한국 대표팀으로 부임한 이후 한국거주를 거부 미국에서 재택근무를 택하며 정말 말도 안 되는 근무조건까지 클린스만은 달성해냈습니다. 이번에 가진 미국 인터뷰에서도 휴식 후 유럽에서 이 강이 손흥민 김민재 같은 선수들의 경기를 챙겨볼 예정이다라고 밝혔는데요. 오히려 유럽 선수들을 비디오로 관찰하고 국내에서 대회에 대한 분석과 반성을 해야 하는 감독이 국내 선수들을 비디오로 관찰하고 전력강화위원회에 불참하는 모순된 모습을 보여주면 국내 팬들의 속은 타들어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결국
한국 대표팀은 엉망인 전술 체력만을 강조하는 훈련 세션으로 4강에서 무너져 내렸다 한국의 언론과 대중 모두가 경지를 바라지만 클린스만은 어떠한 관심도 생각도 없어 보인다 한편, 김판곤 감독 또한 클린스만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는 듯한 모습이었는데요. 김판곤 감독은 이번 말레이시아와 한국의 경기 이후 한국은 매우 어려운 상대였고 공기를 지배했으며 선수들은 놀라운 활약을 보여줬다 한국이 챔피언이 될 것이라 미래 의심치 않는다. 라고 말하며 한국의 우승을 간절히 응원했었습니다. 하지만 크린스만의 문제점이 드러나며 한국 축구가 위기에 빠지자 축구 협회 전 위원장이기도 했던 김판곤 감독은 뼈 있는 한마디를 국내 축구계에게 남겼는데요. 김판곤 감독은 말레이시아 현재 매체와 이번 아시안컵에 대해 논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진행자가 한국이 우승에 실패했다.
이에
한국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그는 한국에는 훌륭한 스쿼드가 있다고 답했다. 그런데 문제는 이 선수단과 함께 준결승에서 패한 게 아니라 아무것도 하지 못한 채 졌다는 점이다. 나는 여러모로 매우 실망스럽다고 대답했다. 이에 진행자는 한국 감독의 부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다시 묻고, “말할 수 없는 문제이고 하고 싶지 않은 문제”라고 한국에 대한 질문을 마무리했다. 이에 국내 팬들은 김판곤 감독의 말에 동조하며 클린스만 감독의 해임을 촉구했다.
징계 문제는 아니지만 게임 내용 자체가 최악이다. 효과적인 사격을 단 한 번도 하지 않은 사람에게 처벌을 가하는 것은 의미가 있습니다. 김판곤이 축구협회에서 일할 당시에는 여전히 한국 축구에 대한 기대가 있었지만 이제는 더 이상 꿈도 희망도 없어 클린스만을 언급하기조차 부끄럽다. 팬들은 “크리스가 떠날 때까지 국가대표 경기를 보지 않겠다. 보고 싶지도 않다” 등 분노하며 반응했다. 한국 축구의 위기는 계속되고 있다. 여론이 끓어오르는 상황에서도 크리스만 감독은 여전히 사령탑 자리를 지키며 팬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현재 대한축구협회의 가장 큰 문제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