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 만지며 끝내 눈물 참아낸 손흥민.. “그런데 카메라에 잡힌 충격적인 사진 한장에 모두가 탄식한 안타까운 이유..

아시안컵 호주와의 경기 중 이강인 선수와 선배들 사이에 도대체 어떤 일이 있었길래 국민 슛돌이에서 대표팀 분란의 핵심이 됐을까요? 페널티 킥 상황에서 손흥민 황희찬 선수와 이강인 선수의 행동에 해외 언론들조차 깜짝 놀라게 만들었는데요. 영국 더선이 터트린 손흥민과 이강인의 탁구장 사건 이에 대해 이강인이 직접 입장을 밝히면서 논란은 더욱더 확산되고 있습니다. 또한 이강인의 인성 논란이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과거 손흥민의 아버지인 손흥정 감독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한국 축구 대표팀의 미래로 기대를 받았던 이강인이 아시안컵 대회 기간 대표팀 주장 손흥민과 충돌한 것이 알려지며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이강인은 한국의 많은 축구 팬들이 오냐오냐 예뻐한 국민 슛돌이었습니다. 어린 나이에 예능 프로그램에 나와 존재감을 알렸고 그의 성장 과정에 많은 축구 팬들이 감정을 이입하며 함께하며 함께 기뻐했습니다.

한편

발렌시아 유소년팀에 갔을 때 환호했고, 유이시가 월드컵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쳤을 때 내일처럼 기뻤고, 마요르카를 떠나 빅클럽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했을 때 환호했고, 뛸 때 가족만큼 설렜다. 아시안게임 우승으로 병역혜택을 받았다. 하지만 이 강한 남자가 논란의 중심이 됐다. 요르단과의 아시안컵 준결승전 전날 저녁 대표팀 주장 손흥민과 충돌했다. 영국 신문 더 선(The Sun)이 처음 보도한 이 사건은 ‘핑퐁 사건’으로 알려져 있다. 더선 보도에 따르면 주장 손흥민은 흔치 않은 팀빌딩 행사인 만찬 시간에 큰 소리로 탁구를 치던 이강인을 비롯한 후배 선수들에 대해 불만을 토로했다. 손흥민 선배가 그를 질책했고, 둘 사이에 감정이 폭발하자 그들은 헤어졌다. 손흥민은 다른 선수들이 손흥민을 떼어놓으려다 손가락이 탈골되기도 했다.

 

 

그 사이 수많은 팬들은 대표팀과 손흥민에 대한 사과가 빠졌다, 사과해야 할 사람이 빠졌다, 펀치에 대한 언급이 없고 이유에 대한 설명이 없었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것은 그런 폭풍을 일으켰습니다. 한편 황희찬은 호주와의 경기에서 손흥민의 페널티킥을 두고 이강인에게 화를 내는 모습이 포착돼 팬들 사이에서 다시 화제가 됐다. 손흥민은 0-1로 동점이던 후반 추가시간 솔로 드리블 브레이크 뒤 페널티킥을 넣었다. 최고의 페널티킥 키커는 팀의 주장이자 스타인 손흥민이었다. 그러나 당시 페널티킥을 자청한 황희찬이 공을 잡아 호주 골문을 열어주며 승리를 이끌었다. 당시 상황을 보면 손흥민, 황희찬, 이강인 세 선수 사이에는 묘한 분위기가 감돌았다. 공개된 장면에 따르면, 황희찬이 손흥민의 페널티킥을 차려고 하자 이강인이 손흥민을 황희찬 쪽으로 밀어냈다. 이후 이강인이 황희찬에게 다가가 황희찬에게 짧은 한마디를 하자, 이강인의 말을 들은 손흥민이 이강인의 등을 때렸다. 나는 그들을 밀어내고 급히 두 사람을 분리시켰다.

 

실제로

요르단전에서 이강인의 패스 횟수를 분석한 결과 이강인은 총 55차례의 패스했는데 손흥민에게 간 패스는 전반에는 한 차례도 없었고 후반에 세 차례 특히 페널티 에어리어 부근에서는 단 한 차례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 반대로 손흥민은 경기 직전 하이파이브를 앞두고 나설 때 손흥민은 이재성과 이강인 사이에 섰습니다. 왼손으로 이재선 그리고 전날 다친 오른손을 이강인의 어깨에 둘렀습니다. 이 장면을 본 많은 축구 팬들은 진짜 손흥민 존경스럽다 팀을 위해 일부러 사이에 들어가서 어깨에 손 올리는 건 진짜 대인배다라며 손흥민의 리더십에 칭찬하는 반응을 보여줬습니다. 아시안컵을 끝내고 토트넘으로 복귀한 손흥민은 최근 영국 이브닝 스탠다드와 인터뷰에서 아시안컵 얘기는 다시 꺼내고 싶지 않다며 받아들이기 힘든 결과이지만 이것도 축구의 일부다 정말 아픈 경험이지만 다시 승리의 이를 극복하겠다고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습니다.

 

 

 

이어

손흥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도 경기를 마치며 런던으로 돌아오는 발걸음이 무겁고 아쉬웠지만 잘 도착했다며 제가 주장으로 부족했고 팀을 잘 이끌지 못했던 것 같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런 상황 속에서도 많은 사랑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대한민국 축구 선수임이 너무 자랑스러웠다고 하며 축구 팬들은 감사 인사를 잊지 않고 전했습니다. 한편, 월드스타 손흥민을 키워낸 손정 감독의 발언이 다시금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솔웅 전 감독은 과거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아이들은 부모의 뒷모습을 보고 성장한다. 절대 편해지려고 하지 말고 솔선수범하라고 말했습니다. 거실에 티비를 없애고 집에 오면 부모의 핸드폰부터 치워두는 게 가정교육의 첫걸음이다. 아이가 태어나면 말은 못하고 눈으로 보기만 한다. 누구나 부모의 뒷모습을 보며 성장하게 된다. 부모는 티비를 보고 핸드폰 화면 들여다보면서 애들에게 공부하라고 하면 하겠느냐 자녀가 책을 읽기를 바란다면 거실에서 책을 읽거나 글을 써라 전 흥민이에게 단 한 번도 축구하라고 말한 적이 없습니다.

 

그저

많이 놀고, 많이 보고, 많이 경험하면 아이들은 누구나 잘할 수 있는 일을 찾게 될 것입니다. 흥민에게는 축구뿐이었다. 자신의 욕망을 조절할 줄 아는 부모만이 자녀를 가르칠 자격이 있습니다. 카페에서 아이들에게 스마트폰 영상을 보여주는 것은 결국 부모들이 아이들이 편안함을 느끼기를 바라기 때문이 아닐까? 우리 아이들이 어렸을 때, 식당에 가면 흥민이 엄마가 밖에서 아이들이 식사하는 모습을 번갈아가며 지켜보곤 했습니다. 부모는 배고픔의 불편함을 견딜 수 있어야 합니다. 그는 아이들이 관찰을 통해 모든 것을 배운다고 설명했다. 더욱이 손흥정 원장은 현재 한국의 선호 현상을 언급하며 자녀를 재산으로 여기고 재능을 무시하고 직접적인 평가에만 집중하는 부모가 자녀를 망치고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손흥민을 강한 선수로 키우려고 노력하셨고, 지금 나한테 축구를 배우고 있는 학생들도 강해지길 바란다. 강하다는 것은 돈이 있다거나 강하다는 뜻이 아니다. 내가 착하다고 해서 강한 것이 아닙니다. 남의 영향을 받지 않고 자신의 삶을 살아가면 강한 사람이라고 목소리를 높여 이렇게 강한 사람을 키우려고 노력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축구협회는 선수들을 보호할 기미를 보이지 않고, 협회와 클린스만 감독의 비판을 네 선수에게 전가하려 한다는 반응이다. 한국 축구사에 길이 남을 사건이라 안타깝다.